닛산자동차의 신형 소형 SUV 캐슈카이가 유럽 유럽과 일본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따라 오는 11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의 H45(프로젝트명)의 성공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르노삼성차의 H45는 닛산 캐슈카이와 플랫폼을 공유한 형제모델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42/9_cafe_2007_08_08_10_19_46b91a02dd5d3)
영국에서 생산되고 있는 닛산 캐슈카이는 지난 2윌, 영국과 독일 등 유럽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를 개시한 이후 지난 7월까지 무려 5만8천여대가 판매됐으며 6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일본에서도 두달동안 9천500대가 판매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캐슈카이와 H45는 비슷한 크기의 컴팩트 크로스오버 SUV로 엔진이나 트랜스미션 등 파워트레인을 공유하게 된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44/5_cafe_2007_08_08_10_19_46b91a103e019)
캐슈카이의 제원은 길이 4315mm, 넓이 1780mm, 높이 1615mm, H45는 길이 4414mm, 넓이 1747mm, 높이 1533mm로 길이는 H45가 약간 긴 반면, 넓이와 높이에서는 캐슈카이가 다소 앞선다.
엔진라인업은 닛산 캐슈카이가 115마력급 가솔린엔진, 106마력급 1.5 Dci엔진, 그리고 140마력급 2.0가솔린 엔진, 150마력급 2.0디젤엔진이 탑재됐다.
반면, H45에는 르노자동차의 디젤엔진을 베이스로 새로 개발한 2.0디젤엔진이, 2500cc급 가솔린모델에는 닛산자동차의 VQ2.5엔진이 각각 탑재될 예정이다.
H45는 2.0디젤모델과 2.5가솔린모델을 국내에서 함께 판매될 예정이며 동남아지역에서는 르노삼성차 브랜드로, 유럽을 비롯한 다른 해외시장에서는 르노브랜드로 각각 판매될 예정이다.
스타일에서는 캐슈카이가 다소 공격적이고 와이드한 반면, H45는 르노자동차 특유의 차분하면서도 전통적인 개념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스타일로 대조를 보이고 있다.
캐슈카이는 현재 일본에서 저가모델이 1천503만원 최상급 모델이 1천876만원 정도에 팔리고 있지만 H45는 국내 소형 SUV 가격이 2천만원을 넘어서고 있어 이와 비슷한 수준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이상원 기자 semin4@autodaily.co.kr
====================================================================================
QMX의 전폭이 진짜로 1747???
제원표에 나온 1890은 뭐란 소린가???
르삼 짜증나는게 국내 타회사보다 전폭이 죄다 좁아가지고 자세도 안나오고 실내공간도 협소한데...
QMX의 전폭 1890이란 소리 듣고 이젠 좀 나아지나 했더니만....
1747이면 초난감 -_-;;;;
이 역시 차폭좁게 만드는 일본의 영향이란 소린가???
첫댓글 설마 르삼이 자사의 출시 차량 제원도 재대로 알지 못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니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완전 르삼 대 실망입니다.
듀얼라스... 저정도 가격이면 수입해도 QMX보다 가격면에서 메리트 있을 것 같은데요...
근데 울나라에만 들어오면 가격이 올라가는 이윤뭘까요???ㅠㅠ
그러게요.. 전폭이 진짜 1800이하면 무조건 패쓰!!
작으면 가격도 내려가겠지.스포티지 가격이면 베스트셀러.
QMX 폭 산타페 사이즈 아니였나요... 콰슈카이가 100%동일 플랫폼은 아닌걸로 아는데..크기부터 최초양산모델 이란 점에서 콰슈카이는 아닌걸로...앞으로 나올 닛산 로그가 같은차 아니던가요????
저의 소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많은 QMX 웹사이트 동호인들의 냉철한 비평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건 비교도 되지않는 플랫폼으로 싼타페급을 자칭하는 르노삼성의 상술때문일 겁니다. 르노역시도 이러한 잠재적 구매자들의 평을 보았을 것이고 이로 인해 컵셉카 제원으로 가격상승을 꽤하려 하였지만 2000CC 라는 꼬리표는 어쩔수 없다고 생각했겠죠~ 그래서 이기사를 보면 제원을 줄여서 원가를 낮쳐서라도 소형SUV로의 회전을 하여 기술력 대비하여 소형SUV에서의 동급대비 우의를 선점하는 것으로 판매의 가닥을 잡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의 기다림은 이러한 많은고객들의 반응의 시험과 최고의 판매군을 판단하기위한 시
도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난번 어느 르노삼성하도급업체의 직원되시는 분의 말이 생각이 납니다."실내 인테리어는 맘에 들었는데 실질적으로 산타페 내부만큼 넓지 않았고, SM3 뒷자석과 비슷한 넓이라고 하였습니다."기사의 내용이 신빙성이 있는것이 엑스트래일플랫폼을 같이 공유 했다는것은 비유해서 투싼과 스포티지를 비교를 하면 간단한것입니다.똑같은 쌍둥이에게 옷만 다르게 입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스포티지의 전장이 조금길고 바퀴쪼 후랜다가 조금 많이 튀어나왔죠~ 실내는 거의 비슷합니다. 그래서 듀알리스와 QMX는 제원에 차이가 중형 SUV 크기처럼 크게벌어질수 없다는 겁니다.초등학생에게 고등학생 옷을 입히면
맞겠습니까? 1년 가까이의 기사및 뉴스 동호인들의 소식을 보자면 지금껏 르노삼성의 추이가 보입니다. 대충 확신하건데 동급 최고의 소형 SUV로 판매전향이 예상됩니다. 르노삼성의 장띠에르 한국지사장이 모토쇼에서 기자의 질문에 분명히 말했습니다. "기술력으로 앞서면서 합리적인 가격의 차량을 앞으로 계속 말들것이라고요~ 그리고 QMX의 가격은 기대해도 좋습니다~라고요~소형 SUV 가격으로 나올것으로 확신이 되며 기존의 소형 SUV보단 비싸겠죠~^^
그래도 전폭1747은 저로써는 용납이 안됩니다;; 진짜로 저렇게 나온다면 전3000만원이라 해도 안살 생각입니다;; SM3의 뒷좌석 공간이면 대략난감이 아니라 거의 처절한 수준이네요(SM3를 비난하는건 아닙니다. 아무리 소형세단과 소형SUV라도 본질적으로 같을순 없습니다) 그리고 출력도 날이 갈수록 의심스러운게 177마력이 아닌 150마력초반으로 나올것 같다는 추측도 여기저기서 나오더군요!! >_<;; 르삼차 한번 사보나 했더니...만약 QMX못살바에야 지금차 10년타고 SM7으로 바로 직행해야 겠네요 ㅡ.ㅜ
요즘 흘러나오는 기사에는 170마력이라는 글을 못본듯....전에는 기사뜰때마다 170마력대라 광고를 하더니...
쩡후니님!!!?? 전폭이 1747이면 3000만원이라두 안산다구요?? 먼소림니까?? 혹시 오타?? 2000만원이겠져?? 암~!!
ㅈㅅ!! 2천...암튼 크기도 쥐방울 만한놈이...에혀~ 패밀리카 수준도 안되겠구먼 ㅡ.ㅜ
만일 소형으로 나오고 실내가 좁다면 안삽니다,,--;; 기다리던 차가 아니에여~! 빽~
qmx...실망...실망...
QMX홈에..제원중 전폭 1890이라구 돼있구만~~/?? 왜들 호들갑들인겨?? 낚였네..ㅋ~~ㅎㅎ
그게 낚인건지...이게 낚인건지는 두고봐야 압니다!! 가면 갈수록 윤곽이 나타나는 시점에서 크기와 출력이 자꾸 작아지는것을 보면 뭔가 있는것도 같은데요?
저는 시내운전(골목길)위주로 1747늘씬이라면 대환영인뎁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