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 준영이 모자가 찾아왔다. 몇일전 엄마가 전화를 해서 좌측 신체의 편마비가 오고 두피가 두텁게 굳어가는 증세가 와서 고통스럽고 병원 일을 할 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고 한다. 아들도 마찬가지로 점차 TMJ가 심해지고 있다면서 유전질환으로 보인다고 했다. 곧 입원할까 생각하다가 선생님 생각이 나서 전화했다고 해서 한번 와 보시라고 했다. 준영이는 가명인데 원 이름의 파동이 좋지 않아서 몸에 맞게 내가 붙인 이름이다.
1년전쯤 정릉의 마루도사님께 전화가 왔는데 태양인 답게 거두절미 하고 대뜸 “자폐를 고칠 수 있느냐”고 문의를 해서 두 녀석 졸업시키고 한 녀석 진행중이라 하니 여의사님 아들이 자폐인데 한번 고쳐 보라고 소개를 해서 모녀가 찾아왔었다.
마루도사님은 카페의 자문 역할을 하시는 현직 의사로서 지나(China)의 기공 대가로부터 기 수련을 사사 받았으며 뛰어난 기감과 염력으로 원격 진단과 원격치유의 달인이시다. 사모님으로부터 전해 들은 이야기로는 환자 진료 시간이 끝나면 곧바로 병원 문을 닫지 않고 진료한 환자들 하나하나 다시 복기해 가면서 치유가 잘 되었는가 보완할 것은 없는가 하고 미진한 것이 있으면 원격으로 기치유하시는 환우를 위하여 진정한 의자(醫子)의 길을 가고 계시는 분이다.
이 카페가 생기기 전의 일인데 벵베니스트처럼 물질의 파동을 컴퓨터 파일로 만들어 저장하는 장치를 만들어 보자는 나의 제안으로 만들어진 모임으로 인연이 되었고 그후 AK 세미나 등에서 자주 마주치면서 신뢰감이 쌓여 막역한 사이가 되었다. 한번은 이분한테 “무지외반증 어떻게 고쳐요?” 하고 질문했더니 “거기에 비경이 지나가고 있지 않아요 그래서 파동 치료로 .....” 나는 참고하려고 양의학적 치료 방법을 물었던 것인데 미처 간과하고 있었던 경락의 문제를 들고 나오니 아주 쎄게 뒷통수를 맞은 기분이었다.
이 분의 소개로 21살된 자폐 아들과 함께 찾아온 엄마는 틈만 나면 “자폐는 불치병인데”, “자폐는 불치병인데” 하고 되뇌이길래 “불치병인데 나같은 시골 노인네 한테 왜 와요?” 하고 면박을 주면 글쎄요 하고 말꼬리를 내렸다. 평소 신뢰하고 있는 마루도사님의 추천이 있었으니까 왔겠지만 그래도 미덥지 않았겠지.
아이는 엄마에게서 한사코 떨어지려고 하지 않아서 할 수 없이 병원에 까지 데리고 다녀서 환자 진료에도 지장이 컸다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는 혼자 집에 있을 정도가 되었고 점차 스스로 밥을 시켜 먹을 정도가 되었으며 외출까지 해서 밥을 사다가 먹을 정도가 되어간다고 했다
그리고 3개월쯤 지나니 형한테 끽 소리도 못하던 아들이 이제 형한테 대든다고 하면서 좋아 하신다. 자폐 아이들은 자존감이 완전히 무너져서 100 기준으로 보면 1정도에 불과하다. 그런데 60수준으로 자존감이 올라 왔으니 이제 슬슬 자기를 내세울 수준이 되었다. 등산으로 보면 8부 능선쯤 올라온 셈이다. 그리고 다시 3개월이 지나 졸업시켰다. 나머지는 그동안 발달되지 못한 뇌기능이 생리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한데 한 6개월쯤 걸릴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모자가 함께 이름도 없는 해괴한 병으로 다시 찾아왔다
나는 아픈 이들이 오면 근반응 검사(Muscle Response Test)로 어떤 부위에 문제가 있는지 직접 몸으로 체득시킨다. 엄마에게 근방검사를 해서 “뇌하수체” 하고 검사하니 곧 바로 위크(Week) 반응이 온다.
뇌하수체에 문제가 있지요 ? 뇌하수체의 주 기능은 호르몬 콘트롤과 성기능과 관련이 있는데 성기능은 아니고 호르몬 콘트롤의 문제인데요. 뇌는 호르몬과 신경 전달이라는 2원적인 체계로 전신을 콘트롤 하지요. 뇌하수체 호르몬 콘트롤에 문제가 있다면 신경에도 문제가 있다는 것인데 이번에는 신경을 검사해 봅시다.
1번 뇌신경 스트롱, 2번 뇌신경 스트롱, 3번 뇌신경 스트롱 ......
그런데 10번 뇌신경에서 위크 반응이 온다
10번 뇌신경에 문제가 있지요. 10번 뇌신경은 미주신경이지요 척추를 타고 내려와 오장육부 등 전신을 콘트롤하는 기능을 하지요. 신경은 좌우 두쌍으로 되어 있으니 다시 한번 봅시다. 좌측 미주신경에 장애가 있지요. 뇌하수체를 다시 봅시다 뇌는 신체와 반대이니 우측 뇌하수체에 장애가 있지요 ? (좌측 미주신경, 우측 뇌하수체 근반응검사에 위크 반응)
자 그러면 좌측 신경 마비이니 근육도 좌측 편마비 오고 좌측의 근육이 무력하게 되었으나 우측 근육은 정상이니 가운데 있는 경추 흉추 요추 천추 등 척추는 근력이 강한 우측으로 당겨질테고 그러니 당연히 척추 측만 오고 기둥이 틀어졌으니 대들보인 악관절(TMJ)도 좌측이 심하게 틀어집니다. 준영이 예전에 T.M.J 치료한다고 치과 가서 보정물 만들어 끼웠지요? 그래서 나았어요 ? 뇌하수체가 원인인데 그림자를 치유했으니 나아질 턱이 있나요 ?
두피가 굳어가는 기전은 잘 모르겠어요. 그러나 자 보세요 뇌하수체 치유하면 근반응으로 낫는다는 결과가 나오지요. 그러면 뇌하수체는 언제부터 나빠졌을까요 ? 출생 직후로 가봅시다. 뇌하수체? 위크 반응이 오지요. 가지고 태어난 병이라네요. 준영이도 마찬가지이고.
소위 선천성 질환이라는 것인데 선천성 질병은 의학에서는 못 고친다고 하지요. 그렇다니 인문학과 양자물리학으로 접근해 봅시다.선천성 질환이라는 것은 전생의 험한 카르마(업식)로 만들어진 것으로서 불가의 표현을 빌리자면 아뢰야식에 함장된 부정적 씨앗이고 인도 정통철학에서는 삼스카라(잠재인상)라고 하지요. 이 잠재인상이라는 것도 양자물리학으로 보자면 어지러운 파동일 뿐입니다
이 파동의 정보를 알 수 있다면 딜리트(Delete), 디폴트(Defalt) 처리해 버리면 사라져버리겠지요. 베토벤의 운명 고향곡처럼 물러가라고 이 악물고 용맹스럽게 투쟁할 필요가 없어요.
이러한 부정적 카르마의 파동은 멘델레프가 만든 원소 주기율표를 한참 들여다 보면 공명하는 파동이 있어서 아하 하고 알아집니다. 엄마하고 준영이가 앓고 있는 이름 모를 이 선천적 질환은 원자번호 64번 가돌리늄(Gd)하고 공명합니다.
그러면 파동 정보를 계산할 수 있고요. 여기에 수비학(數秘學)에서 말하는 어떤 상수를 곱하면 카르마 독소의 파동 주파수를 알 수 있습니다.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하여 이 독소 주파수를 발진해서 동종약품 소재가 되는 설탕 알갱이에 파동을 입히면 이 질환을 치유할 동종약품 약제가 만들어집니다.
동종요법에 대해서는 잘 알고 계시지만 동종요법은 식물, 동물, 광물 등 자연물을 이용하는 것인데 이 무슨 강아지 풀 먹는 소리인가 ? 하고 머리가 아파지지요 ? 동종약품은 유사한 증상을 야기한다는 유사 독소로 치유하는 Homeopathy 보다 같은 증상을 야기하는 같은 독으로 치유하는 Isopathy가 더 효과적입니다. 그래서 질병의 근본 원인이 되는 같은 독소의 파동을 수학적으로 만들어 낸 겁니다
어쨌든 동종약품을 만들어 결과를 봅시다. 그리고 잠시 노트북을 조작해서 가느다란 바이알에 설탕 알갱이 세 개 넣고 동종약품 두 개를 만들었다. 동종약품에 전사한 파동은 아뢰아식에 작용할 수 있도록 다른 말로 DNA에 작용할 수 있도록 DNA 대역인 0∼2 Hz 대역으로 파동 주파수를 옥타브 체인지 해서 만들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동종약품 치유는 9개월이나 15개월 정도 치유를 해야 효과를 보기 때문에 우물가에서 숭늉 찾는 한국인의 심성하고는 맞지가 않는다. 이러한 난제를 타파하자면 동종약품의 파동을 환자의 신체에 접촉하게 하고 오장육부의 질병의 경우 침이나 자석 튜닝포크 등으로 12경맥을 타통시키면 독소가 두세번 만에 몽땅 배독된다. 그러나 이러한 카르마 치유, 소위 DNA치유의 경우에는 기경팔맥을 타통시켜야 쉽게 배독이 되는데 오랜 시간 탐구한 결과 파동치유의 원조 로얄 라이프 박사의 지혜를 빌어 신체를 투과하여 뼈 까지 침투하는 플라즈마에 특수 파동을 실어 쓴다
그래서 만들어진 바이알을 각각 손에 쥐게한 후 플라즈마를 조사해 치유에 들어갔다. 5분 정도 지나니 심·뇌 조직에 해당하는 두뇌, 심장, 단전, 부신에 조직내에서 제독된 독소가 밖으로 나와 신체 외로 배출되지 못하고 꽉 차 버려서 더 이상 치유가 진행되지 않는다. 엄마가 전문 의료인이니 확인 시켜줄 겸 치유 전과 치유 후의 두뇌 심장 단전 부신 간의 독소 배출 상태를 근반응 검사로 짚어주니 이내 수긍을 한다. 그렇게 반시간 정도 내가 명명한 동원면역치유(Iso-Immunity Healing)로 치유가 끝났다.
끝내고 나서 뇌하수체 미주신경 경추 흉추 요추 천추 미골 악관절 좌측 근육들 두피 까지 병증이 있던 모든 부위의 근반응이 콘크리트처럼 강하게 스트롱(Strong) 반응이 온다. 병원 문 닫고 입원해야 할까 고민했던 엄마의 안색이 아주 밝아진다. 선천적 질병이라는 다른 말로 카르마에 의한 「운명의 굴레」라는 드라마는 이렇게 막을 내렸다.
전에도 누누이 말씀 드렸지만 독소가 몸에 들어 온다고 독소가 몸에 침착되는 것은 아니예요. 수은이 생선이나 곡물 등을 통해 몸에 들어오더라도 격노나 공포 같은 수은을 끌어 들이는 트라우마 등이 있지 않는 한 수은은 몸에 침착되지 않고 그대로 체외로 배출돼 버려요.
그런데 이러한 병증을 직접 유발하는 독소에도 위계가 있어요. 선천적인 카르마 질병의 경우 카르마(업식)라는 것은 아뢰아식(삼스카라)의 부정적 관념, 부정적 신념을 말하는 것이고 이는 각각 특정 원소와 공명하고 이 특정 원소 독소가 선천성 질환을 야기하는 원인자입니다. 카르마, 부정적 관념이 물질화로 나툰 것이지요.
이 원소는 하위 차원인 24개 중금속 중에서 특정 중금속 들과 공명해서 신체로 중금속 독소를 끌어들입니다. 그리고 이 중금속을 함유한 산업독소, 환경독소, 농약, 병원약물, 백신 등의 인공 독소가 같이 끌려 들어와 몸에 침착되어 증상을 악화시킵니다. 그리고 인체 내에서 만들어지는 생화학 물질이 이러한 중금속, 인공독소에 의하여 생화학 독소로 전변되어 염증 괘사 마비 종양 같은 각종 신체적 증상이 만들어집니다.
그런데 선천적 질병이라는 것이 그 동안 잘 모르고 지내다가 왜 이제 와서 속 썩일까요? 최근에 청량리 아파트로 이사 가셨잖아요 ? 말씀은 안드렸지만 이사 간 집이 리딩해 보니 식구들 잠자리 다 괜찮고 집 기운도 식구들에게 힘 불어 넣어주고 다 좋더라고요. 그런데 역시 새집이라서 새집증후군이 있어요. 건축자재 만들 때 쓴 각종 화학물질 때문이지요. 태양인 들이 간기능이 부실해서 특히 이런 화학물질에 아주 약해요.
그것보다도 선천적 질병의 코드가 가돌리늄이라고 말씀드렸잖아요. 이 가돌리늄이 공명해서 끌어들이는 중금속이 탈륨이예요. 탈륨은 독성이 수은 납 카드늄 보다도 더 악성인 놈이예요. 탈륨 화합물들이 대부분 사용이 금지되어 있지만 그래도 일부 사용되어 새 아파트 건축 자재에 있었던 것이고 가돌리늄이 탈륨 볼 기회가 적어서 그동안 증세가 미미하다가 모처럼 칼륨 만나서 왕창 끌어들이다 보니 증상이 갑자기 악화됐어요. 청량리 이사 가고 나서 심해졌지요 ? 네 맞아요
가돌리늄이 사라졌으니 탈륨도 서서히 몸에서 빠져 나갈꺼예요. 그렇지만 탈륨이 자연적으로 빠져 나가는 것을 기다리기 보다 조속히 완치되기 위하여 탈륨도 직접 해독해 봅시다. 그래서 중금속 탈륨의 해독 동종약품을 만드는 주파수 대역이 DNA 대역에서 세타파(4∼8Hz) 대역으로 바뀌었을 뿐 같은 방법으로 탈륨을 해독하고 치유를 끝냈다. 에너지 바디 측면에서는 치유가 끝났으나 육체적 차원에서는 다소 타임 레그가 있어요. 증상의 완쾌는 조금 시간을 두고 봐야될 꺼예요. 다음 주 토요일 모자가 다시 오기로 했으니 회복의 진행 정도 등 뒷 이야기는 그때 해 보려 한다.
P.S
어렸을 때 읽은 우화에 눈 둘 달린 원숭이가 어쩌다 눈 하나 달린 원숭이 마을에 들어 섰다가 병신이 왔다고 집단으로 돌팔매질을 당했답니다. 최근에 「발달장애 정보나눔터」라는 카페에 아이에게 계속 약물을 투여하고 있는 엄마가 약을 계속 복용해야 할지 의견을 묻는 글이 있었습니다. 글 내용을 자세히 보니 아이의 증상이 선천적이 아닌 후천적 약물중독이라서 마루도사님처럼 원격치유로 제독해 주겠다고 댓글을 달았다가 그만 사기꾼으로 몰려 뭇매 맞고 몸조리 중에 있습니다.
조용히 살지 나이 들다 보니 망령이 들었나 봅니다.
사기꾼이라는 이유가 선천성 질병은 치유할 수 없는 것인데 치유한다고 했고 원격치유가 거짓이라는 겁니다. 분명 후천성으로 판단된다고 해서 제독해 주겠다고 했고 원격치유하는 사람들 주위에 제법 있다라고 해도 젊은 엄마들 막무가내입니다
그래도 이 카페는 만들어진 당시부터 몸 담아서 애정이 있고 글을 쓰면 소수나마 박수로 호응해 주시는 우군들이 있어 2년에 한편 꼴로 글을 올렸습니다.
지난 글 「아토피 조현병 남매의 치유 여정」올린 이후 2년여의 세월이 흘러서 근황을 알릴 겸 다시 글 한편 올립니다. 그런데 여기에서는 대 놓고 선천성 질병을 치유한다고 사기 글을 올렸으니 뼈도 못추릴 각오는 하고 있습니다.
P.S 추가
나는 전문직 개인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직업인으로서 직업적인 치유사가 아니며 이 글은 난치병의 치유를 위하여 구도의 길을 가고 있는 학인들을 위한 참고 자료입니다. 카페를 통한 개인적인 치유 상담이나 치유 요청에는 절대 응할 수 없으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고맙고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글을 몇년전에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드디어 우군이 나타나셨네요
정갱이 부런진 것 곧 낫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천성 기형도 치유할수있는 분이 계실거라 생각했어요
이곳에 글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찢어진 무릅에 약 발라 주시네요
와.. 심신의학 수업에서 선천성 카르마 질병에 대해 들어보긴 했는데 이렇게 에너지바디 치유글을 접하니 놀랍습니다.
주기율표공명, 파동플라즈마, 동원면역치유.. 귀한 치유 후기들 또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사진이나 손발톱, 털을 이용한 원격치유가 가능할지 궁금한데 언젠가 시도해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칭찬으로 알고 고맙게 듣겠습니다. 허벅지 멍든 것이 곧 빠지겠네요
지금 무슨 치유를 해도 꿈쩍도 하지 아니하고 은산철벽 처럼 5년째
버티고 있는 자페 소녀가 있습니다.
이 아이 치유 때문에 여기까지 와 버렸습니다
존경하는 선배가 체질의학의 마당을 펼쳐 놓으신 이제마 선생이시고
동종요법을 창안하신 하네만 선생이십니다
저는 이 두 천재의 업적을 바탕으로 해서 양자물리학이라는 탈춤으로
훠이휘이 팔을 저어 봅니다
이 아이의 치유를 마치면 체질의학과 동종요법 양자 파동이 한데 어우러진
좀 더 섬세하고 방대한 논문으로 의식과 생명현상이라는 인문학의 관점으로
치유를 위한 새로운 지평을 펼쳐보이려 합니다.
@효산 (푸른산) 아.. 자폐소녀 치유의 비하인드가 있으셨군요. 효산선생님의 치유 여정과 새로운 도전을 응원드립니다.
이런 치유가 있구나.. 말씀 듣는 것만으로도 제 우물이 좀 넓어지는 것 같습니다.
사기꾼 운운하며 치유의 기회를 놓친 어느 분이 무척 안타깝네요.. 아이공.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1.28 21:3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1.28 23:13
저도 예전에 푸른산님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더 찾아도 안보여서 아쉽던 차에 글이 올라와서 너무 반갑습니다 제 주변에도 주기율표 들여다보며 늘 궁리하는 분이 계시는데 이 글이 매우 도움 될것 같아요 저도 병이 있는지라 눈이 번쩍 뜨이면서 조금 더 깊게 이해하게 될듯 합니다(사실 아직 제몸과 마음에 대해서 겉핥기로 조금밖에 몰라요) 암튼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처럼 푸른산님 호칭 들으니 옛 지기처럼 반갑네요
안사람하고 도판 누비며 그루 쇼핑하러 다닐 때
푸른산, 메아리 Couple Look 으로 쓰던 닉입니다
6년전에 성명학 하시는 분이 농장 까지 찾아 오셨다가
새벽을 여는 사람이라고 새벽 효 써서 효산이라고
호를 주셨습니다
감당하기 버거워 뒤켠에 두었다가 도사 처럼 흰머리 많이 나길래
머리 길르고 슬쩍 명찰에다 쓰고 다닙니다
와~~~저는 처음 뵙는 분인데 단숨에 읽었습니다. 이렇게 통합적으로 치료하는 방법도 있구나...그저 신기하네요.
얼마나 오래동안 공부하셨기에 이런 통찰력을 지니게 되셨을까 궁금해지네요.
암튼 잘 읽었습니다. 경험을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끔씩이라도 쓰신 글 읽고 싶습니다^^
어렵지만 신기하고 관심이 가네요. 많은 내용글 올려주세요.
잘읽었습니다!
지식이 부족하여 마냥 신기하게 읽었습니다 곳곳에 치유자분이 많이 계시네요 경의를 표합니다 글 감사해요
우와~이야~대박 글 감사합니다. 발달장애도 낫는다니 어떻게 하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읽어도 무슨말인지 잘 모르겟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