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 2022년 5월 18일 수요일
2. 장소 : 예천지역아동센터
3. 책제목 : 초정리편지/배유안 지음/창비 출판사
4. 발제자 : 조경아
5. 참석자: 조경아, 김정현, 정분선, 황해진
6. 책을 읽고
-우리가 즐겨 읽는 역사동화로 읽을때마다 새로운 재미가 있다. 이야기의 관점이 세종대왕이 아니라 더 재미있는 거 같다.
-책속의 이야기는 만들어진 이야기이나 실제로 이런 일이 있어났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 더 재미있었다.
-책을 읽고 한글이 어떻게 창제 되었는지 다시 한번 찾아보게 된다.
-내 생각을 전달하는 방법이 말뿐만 아니라 글자를 배움으로써 더 다양해지고 풍부해지는 그 순간 기쁨이 있다.
-글자를 알게 되고 익히게 되는 순간 얼마나 기분이 좋았을까 다시 한번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이야기 거리가 풍성하고 주인공의 고민도 보여주고 해서 내용이 더욱 재미있다.
-주인공이 너무 고생을 하는 거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누구나 배우기에 쉬운 글이 '한글'이다. 책속의 주인공도 쉽게 배우고 사용한다.
-한글반포과정에서 그당시에 현실적으로 힘든점이 많았다. 그러나 책속에서는 자세히 나오지는 않는다. 아이들이 읽는 동화라
그러한 내용은 뺀 거 같다. 그래서 더 재미있게 읽힌다.
-책을 통해 그 당시의 삶도 알게 되고 이해하게 된다.
7. 이야기 나누기
-한글을 지키기 위한 우리의 노력
:한글의 위대함에 대해서 항상 이야기 하고 보여주고 가정에서부터 바른 말을 하도록 실천한다.
책을 많이 소리내어 읽어주고 책을 많이 보면 어휘량이 늘어난다.
-내인생의 멘토가 있는가
:딱히 멘토라고는 없지만 주위 사람들의 응원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삶을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