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에 있는 오토x라는 현대,기아 자동차 1급 정비소에서
상기 사진과 같이 크롬 몰딩 옆 부분에 도장이 벗겨져서
운전석,조수석, 슬라이딩 도어 좌우측 총 4개 문자 전부 도장했습니다.
물론 보증수리였구요.
2일이면 다 된다더니 도장이 잘못되어서 손을 봐야하니 하루
더 기다려 달라고 요청해서 3일만에 받았습니다.
한데, 도장면이 페인트 찌꺼기 같은게 뭍어서 볼록 튀어난 부분이 있어
다시 하루 차를 맡겼습니다.
일주일 정도 지나서 예전 도장 벗겨진 곳을 보니
다시 4곳 모두 도장이 벗겨져 있네요.
도장공 말로는 크롬 몰딩이 문짝과 간섭이 되어 벗겨졌다.
도장 문제가 아니다. 크롬 몰딩 갈아주고
문짝은 도장 여러번 해서 좋을게 없다. 부분 도색 해주겠다고 하는데.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이게 크롬 물딩이 밀려서 간섭 때문에 도장이 벗겨주나요?
철판까지 드러난 상태인데, 부분 도색만으로도 괜찮으련지.
벌써 3번째인데 이런 경우 도색 맡기면서 정비소에서 렌트카 요청은 안되는지요?
내돈 들여 택시 타고 다녀야 하니 이건 아니다 싶은데.
이런 경우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부분 도색으로도 괜찮을까요?
첫댓글 저랑 똑같은경우네요.. 전 렌트카 받아서 수리했구요..
수리내역서에 그부분에대한 평생 보증도 따로 넣었어요~^^;;
그게 이론상으론 안 움직여야 하지만...
주행중에 미미하게나마 움직이지 않고서야 벗겨질 이유가 없죠...
도색 작업 후 몰딩쪽 맞 닫는 부분에 부직포? 보강을 좀 해줘야 할까 봐요
대부분의? 그카에서 그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