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좀 추웠죠~~
1,2피치 8도이하의 날씨에선 암벽이 미끄러진다¡¡
1,2피티부터 열심히 미끄러지며 인공이란 이런것이야~~ 퀵도르잡기 줄잡기 온갖 반칙 난무하며 쭉쭈욱~~
이후 3,4,5피치 그냥 무난히 멀티 연습하며 옆팀 암장관리 대장님과 안부 물어보며 여유롭게 등반~
(제가 물어본게 아니라 오래된 선배님들 대화 옅들은 것입니다~ㅎ)
하강 후 12시 40분 점심 간단히 식사 후 1,2피치 다시 도전~
천지 암장에서 등반연습~
날씨가 풀려서 인지 오전 보다는 확실히 안 미끄러짐~
역시 오늘도 스승인 써니님 디테일 한 지도에 따라 텐 받으며 등반 성공~
줄걸어 주신 꾸기님, 전체 관리하신 써니님, 그외 같이 놀아 준 선배님(나 보다 다들 시스템 잘하시는 것 보니 선배인 것 같음~) 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
오늘도 하루 즐겁게 보냈으니 성공!!!!!!
낼뵈요~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
한잔님 세컨으로 수고하셨어요~~급속도의 성장을 보이시는 한잔님은 암벽천재이신듯...^^
수고하셨어요~^^
모두가 좋아하는 한잔님^^
항상 노력하시는 한잔 선배님 앞으로도 산마실을 위해 자리 빛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