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부터 나에게 갑자기 원수 아닌 웬수같은 악마같은 존재가 왔다.
성직자로서 자격이 "0"점도 아닌 마이너스 점수도 못줄 인간이였다.
오직 돈만 알고 주위 사람에게 욕설도 하고.....언행이 일치가 안되고
성직자로서 지켜야 할 규칙(계율)도 안 지키고....
그야말로 돈에 눈이 휘딱 까집어진 인간 이하의 말종이였다.
올 2월에 지인으로 부터 "?" 책을 선물 받고 단숨에 다 읽고 난뒤
롯데백화점 빛문화 강좌를 3개을 수강하면서 나의 마음은 차츰 변해가더니만
5월 첯 빛 만남 이후 나도 놀랄 일이 일어났다.
그 웬수 같던 인간을 골프 연습장에서 만났다.
전 같았으면 아이언 5번 채로 머리통을 갈겨도 시원찮을 텐데
그날은 자신도 모르게 자판기에서 음료수 켄을 하나 빼서 그 왠수 앞에
갔다 놓고 "이거 먹어가면서 하세요"하고 말하니 그 웬수가 놀라서 "어~'하고
처다보았다.
나는 돌아서 걸으면서 웃음이 나왔다.
"그래 내가 너보다 나이도 많고 더 배웠고 맘 수행도 더 했다.
내가 맘을 넓게 쓰는거 봐라"며 속으로 중얼거리며 걷는데 너털웃음이 나와서
혼자 웃엇다.
왠지 그 인간을 보는 순간, "아, 내가 참자. 내 마음을 비우자. 저 사람은 원래
그런 사람이야"...어디서 이런 생각과 행동이 나왔는지 그 땐 몰랐다.
돌아와 책상 앞에서 컴을 켜고 빛명상을 하니 그 생각과 행동은 우주마음이
그렇게 하도록 시키신것 같았다.
"아, 이것이로구나. 내가 30년을 수행해도 이러한 경지를 경험하지 못했는데
빛을 안지 불과 몇 달 사이에 이렇게 변하다니..."
가만히 자신을 관조하는데 눈물이 흘러 내렸다. 참회의 눈물, 고맙고 감사한 눈물,
기쁨의 눈물, 용서의 눈물, 환희의 눈물.........
이제는 미운 사람도 웬수 같은 사람도 다 사라졌다.
사랑이나 미움은 실체가 없고 자기 잣대 따라 생겼다가 사라진다.
오직 평등하게 보살펴 주시는 빛만이 있을 뿐.
차츰 자신이 낮아져 가는 것을 느끼는 요즈음,....
매일 빛과 함께 시작하고 빛과 함께 하루를 마감하며 살다가
코에 들어간 공기가 나오지 않는 순간 한 줄기 맑고 밝은 빛이
되어 떠나리라.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진심으로 무한한 감사를 드림니다.
능도(김경도) 합장. _()_
첫댓글 김경도님 빛안에서 마음의 평화를 얻어셔서 참 다행이고 축하드립니다.^^ 저도 마음에서 미움이 사라지고 분노가 사라지는 경험을 한 적있어서 더 공감합니다.ㅎㅎ
빛안에서 늘 좋은 날 되세요^^
예,빛앞에서 마음이 많이 누그러지지요^^
저도 여유가 생기고 포용력이 커지는것에 감사합니다.
아직 능도님만큼은 안되지만 빛나이가 들면서 차차 더 발전되어 가리라는 기대를 하게 됩니다.
마음속 진솔한 이야기를 꺼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빛을 알고 저도 그러한 변화를 느끼고 겪으면서도 표현 할 줄 모르고 가사할 줄 모르고 지나쳐 왔음을
반성하며 이렇게 일깨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능도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ㅎㅎ
가슴에 와 닿는 진솔한 글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김경도님 축하드립니다. 빛을 알고 나면 사람의 마음이 변화가 오는것이 확실한 것 같네요. 저도 미워헸던 사람 .야속했던 사람들 모두
마음을 내려놓고 비우니 참 홀가분하군요. 여기까지 오는 데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제는 상대방이 마음 다치지 않도록 더욱 바라봐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김경도님 축하드립니다. 빛을 알고 나면 사람의 마음이 변화가 오는것이 확실한 것 같네요. 저도 미워헸던 사람 .야속했던 사람들 모두
마음을 내려놓고 비우니 참 홀가분하군요. 여기까지 오는 데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제는 상대방이 마음 다치지 않도록 더욱 바라봐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김경도님 축하드립니다. 빛으로의 변화 체험 사례 잘 앍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경도님 넓고 크신 마음 배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능도님 이제 마음다스리시는수준이아니라 "득도"의경지까지오신것아닙니까? 축하드립니다 오늘도 빛안에서 행복한저녁되세요^^*
마음의 변화 축하드립니다. 타인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수 있는 마음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하고픈 아름다운 체험이네요. 감사드립니다. 김경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ㅎㅎ 재밌네요~ 좋은 빛 체험 감사합니다.
ㅎㅎ 재밌네요~ 좋은 빛 체험 감사합니다.
알음알이로만 하던 수행이 빛을 만나 마음으로 알게 되셨네요,,축하드립니다,,,
제가 바라던 저의 모습이 잘난 놈은 못돼도 난놈은 돼자였는데... 이미 이루셨네요 ㅎㅎ
축하 드립니다 ~
참 부럽군요 저의웬수는 아직도 안나가고 좀 남아 있는것같아요 불쌍히 생각다가도 또다시 불끈 치밀어 올라오지 뭡니까
엊저녁 눈보고 우주근원에 또 감사 학회장께 감사 드립니다 ... 눈녹듯 용서하리라 ... 감사합니다
김경도님~ 참으로 행복한 모습인것 같습니다. 웬수 같이 미운 마음이 빛의 이끌림으로 너그러운 마음으로 변하시는 모습이 얼마나 행복한지 알것 같습니다.
내 마음속의 미움의 보따리를 안고 가는 것이 큰 짐이 된다는 것을 저 역시 느끼고 공감이 가는 마음입니다.
너털 웃음으로 용서하는 마음이 되신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나다
빛과 함께 하는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이나 미움은 실체가 없고 자기 잣대에 따라서 생겼다가 사라진다...정말 공감하는 글입니다.
눈물까지 흘렸다니 진정으로 빛마음을 느끼셨군요..늘 행복하소서~
김경도님, 빛명상과 함께 저절로 용서가 되는 새로운 삶의 기쁨과 행복을 체험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빛명상과 함께 언제나 행복하세요 ^^
능도님 글 읽는 내내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솔직한 글 맛깔스럽습니다.
저는 빛명상 좀 더 해야겠어요. ㅋ ㅋ
맑고 밝은 한줄기 빛으로 저도 떠나겠습니다.
어떤 마음이신지..감히 이해가 됩니다.직장생활하면서 정말 보기 싫었던 사람들도 사이가 좋아지는 계기가 생기고
일단 제 마음에 미움이 사라지니 제일 편안한건 저인지라 빛명상 정말 감사합니다.
솔직한 글 감사합니다.빛안에서 늘 행복하세요^^
김능도님 정말 감사한일 빛과함께할수있기에 가능한 일인것같습니다![축하](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48.gif)
드립니다 항상 빛과 함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실체가 없는 미움과 화가 마음에서 비롯된 일이라는 심오한 진리를 빛을 통해 깨달음의 경지에 이르신 김경도님 축하드리고 감사드립니다. 그 분도 아마 스스로 관조 하게 될것입이다.
김경도 님, 빛명상을 통하여 미운 사람도 원수 같은 사람도 다 사라졌음을 축하합니다. 빛과 함께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