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석동호회 단톡방에서]
[장영봉대표님제공]
🎨 몸이 알려주는 위험
신호 20가지
우리 몸은 모래성이 무너지듯 하루 아침에 무너지지는 않습니다.
큰 병에 걸리기 전에 질환과 끊임없이 싸우며,
구조 신호를 보냅니다. 이른바 바디 사인(Body sign) 입니다.
만약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몸이 평소와 다른 것을 감지하게 됩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이상 신호를 잘 관찰하게 되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01. 눈꺼풀 안쪽이 새빨갛다 ㅡ (결막염 )
스트레스에 의한 다혈증,
눈꺼풀 안쪽이 빨갛고 가렵거나 아프고 눈꼽이 끼면 결막염을 의심 하지만, 단지 붉기만 한 경우 (다혈증)
02. 눈꺼풀이 심하게 떨린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03. 검은자위가 뿌옇게 흐리다 ㅡ (백내장)
검은 자위의 한 중간에 수정체가 있는데 이것이 뿌옇게 흐려 있으면 백내장 가능성이 높음.
04. 흰자위가 선명한 황색으로 변해간다.ㅡ (황달)
나이 들어 흰자위가 노랗게 되는 것은 단순한 노화현상이나,젊은 경우에 선명한 황색으로 변하기 시작하면 황달을 의심.
05. 혀에 갈색 이끼같은 태(苔)가 낀다 ㅡ (위염)
혀에 갈색 이끼 같은 것이 있다면 위의 이상 신호
06. 혀 뒷쪽의 정맥이 붓는다 ㅡ (심부전)
07.혀를 내밀 때 똑바로 내밀 수 없다 ㅡ (가벼운 뇌혈전)
뇌에 무언가의 장애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08. 입에서 냄새가 난다 ㅡ (설태, 기관지 확장증)
구취는 치질환이나 소화기 이상으로 혀에 설태가 낀다든지 폐에 이상이 있을 때도 구취가 발생한다.
09. 손톱의 흰 반달 모양이 작아진다 ㅡ (영양불량)
손톱의 반달모양의 흰부분이 작은 경우 건강 상태가 약간 나빠진 것이다.
10. 손톱 모양이 숟가락처럼 휘었다 ㅡ (철 결핍성 빈혈)
11. 혈변 ㅡ (치질, 대장암 등 항문질환)
치질은 보통 변에 피가 묻어나오며 변에 섞여 나오면 대장질환을 의심.
12. 악취가 심한 방귀가 나온다 ㅡ (장내 종양)
장에 종양이 있는 경우 대사작용이 안되고 세균에 의해 독소가 생겨 극히 고약한 냄새가 난다.
13. 배뇨시 요도(尿道)가 아프다 ㅡ (요도염)
배뇨시 아픔을 느낀다면 요도 출구에 염증을 의심
14. 배노시 아랫배가 아프다 ㅡ (방광염)
소변 후 바로 하복부에 통증이 있을 때는 방광염 의심.
15. 가슴이나 얼굴에 거미 모양의 반점이 생긴다 ㅡ (간경변, 만성간염)
얼굴,목덜미, 가슴 부분에 작은 거미 모양의 붉은 반점이 있으면 간경변 이나 만성 간염 등 간 기능 저하 의심.
16. 식사 후 트림이 자주 나온다 ㅡ (위염)
트림은 위장 속에서 발생한 가스가 나오는 현상임. 트림이 잦으면 위염 등을 의심.
17. 배가 울퉁불퉁하고 부어 보인다 ㅡ (간경변)
배꼽을 중심으로 복벽의 정맥이 좀 부풀어 보이는 일이 있다.이럴 때는 간을 중심으로 혈액순환이 원활치 못한 경우로 간경변을 의심.
18. 음식물이 목에 잘 걸린다 ㅡ (식도암)
목에서 위(胃)까지에 걸쳐 음식을 먹었을 때 거부감이 있거나 걸리는 느낌이 있으면 의사와 상의.
19. 오른쪽 배가 아프다 ㅡ (맹장염)
윗배가 아프고 메슥거리 다가 오른쪽 배에 심한 통증이 느껴지면 충수염(맹장염)일 가능성이 높음.
20. 가슴에 손을 대면 박동치는 곳이 여러군데 있다 ㅡ (심신장애)
가슴, 특히 왼쪽 유방 밑에서 박동을 느낄 수 있다. 여러 곳에서 박동을 느낄 때는 심신장애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음.
이 밖에도 손발 저림은 다발성 말초신경병증,
이유없는 체중변화, 특히 감소한 경우는 당뇨, 심부전, 암 등을 의심할 수 있으며, 안구 돌출은 갑상선기능 항진증의 신호이고, 줄어드는 키는 심장, 호흡기질환의 신호임을 의심하고 즉시 검진을 받을 필요가 있다.
«건강생활정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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