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온라인 1기 해를 품은 별 입니다.
첫 낙찰의 진행을 사항을 본의아니게 여러편으로 나누어 연재식으로 되어 버렸는데요. 그럼에도 많은 분들이 응원을 해 주셔서 분에 넘치는 파이팅을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글 쓰기보다는 읽는 것을 좋아해서 이런식의 글을 생각도 해본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운이 좋게도 "파이팅 팔콘님의 서평이벤트 - 제주도 임장여행" 에 당첨이 되어 많은 분들을 만나뵙게 되었습니다. 그때 뵈었던 저만의 롤모델인 유럽풍님 과의 대화도중 저의 이런 상황을 행크에서 다른 초보분들과 공유를 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저도 행크에서 많은 도움을 받아 제주도 임장여행에 까지 가게 되었으니 용기내어 두서없는 글이 올라가기 시작한거죠. 부족한 글임에도 도움이 되었다는 댓글들을 보며 더욱 떠들어(?) 대어야 겠다 라는 생각이 스믈스믈 올라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
가상의 강대표님을 출동시켜 협의를 하려 하였으나, 그마저도 결렬이 되었습니다. 네번이 넘는 이삿날 변경과 이사비요구에 점유자와 저의 협상의 틈은 좁아지기는 커녕 점점 더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였고, 저는 나름 기다려 주겠다 했던 1월 23일의 날을 기다려 주었습니다. 낙찰을 받은 기점으로 두달 이란 기간이였습니다.
1월 중순 경, 경매계 계장님과의 통화가 이어집니다.
"안녕하세요 계장님, 해를 품은 별 입니다~"
"안녕하세요~ 안그래도 전화 기다리고 있었어요~"
"어? 왜요?"
"점유자분의 전화로 업무가 마비가 될 정도라 일의 진행이 안되고 있어요. 법원에서 법대로 하겠다는 엄포가 전혀 먹히지 않고 있는데, 해를 품은 별님은 어찌 하고 싶으신지 궁금하던 차였습니다. 합의는 안될 것처럼 보이던데요. 맞죠?"
"아이고, 그랬나요? 네, 맞습니다. 몇차례 만나뵙고 집도 봤는데요. 협의가 안되고 있어서 다음 단계에 대해 여쭤보려고 전화드린 거예요.
"어허~ 제가 혼자는 그분 만나시지 마시라 했는데 기어코 또 가셨어요? 집안도 보셨구요? 해를 품은 별님도 히안하시네요.."
"오마낫! 그런가요? 하하하하~"
계장님과의 이런식의 대화가 오가고 저는 다시 차근히 강제집행에 필요한 서류와 절차를 질문합니다.
"자, 해를 품은 별님, 적을 준비 되셨쥬?
1. 인도명령 결정문 정본
2. 송달 증명원
3. 신분증 (본인)
혹은 대리인일 경우 - 위임장, 도장, 인감증명서
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여기 법원으로 오셔서 저를 만나시고, 집행관 사무실로 가셔서 신청 하시면 됩니다. 직장인이라 시니 부득이 못오실 경우 대리인도 가능하니 알려 드리는 거예요~"
"오오옷~! 감사합니다. 이번주에 협상이 결렬되면 다음주 정도에 신청하려구요. 첨이니 제가 직접가서 할겁니다. 안만나뵈는게 베스트이긴 하겠지만, 웬지 만나게 될거 같아요.....
아차차~ 계장님 정본같은 서류가 없으면 어쩌나요?"
"법원내에서 재 발급 가능합니다. 꽁은 아니고 돈 지불해야 되요. 천원인가 얼마인가 그럴겁니다. 제 담당이 아니라 직접가셔서 재발급 받으실때 확인하세요 금액."
오케이, 서류를 부득이하게 챙기지 못했을 경우 재발급이 가능하니 내가 직접 갈 경우엔 신분증만 챙기면 된다. 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1월 19일 토요일, 점유자에게 다시 협상의 노크를 두드렸고, 힘없이 거절당했습니다.
직장인에게 오아시스 같은 연차를 꺼냅니다. 1월 24일 평택지원으로 출근합니다. 이번에도 주도(진돗개)는 붕붕이 뒷자리엔 타지 못합니다.
계장님이 알려준 증명서 발급받는 곳으로 가 젤 처음 보이는 분께 강제집행 신청을 하려 서류를 띄러 왔습니다. 하니 잘 알려주시네요. 잠시 기다린 후, 작성하시라 하면 작성하고, 재발급 수수료 내고 와라 하면 내고 왔습니다. ( 불과 두어달 전 일임에도 가물가물해 적어논 자필 기록에도 "이게 뭐지?" 하고 있습니다. 이래서 기록은 빠르게 해야 하나봅니다. 자세한 기록은 김회장님 의 글을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재발급 한 서류를 들고 드디어 전화통화만 했던 경매계장님을 만나러 갑니다.
"안녕하세요, 저 해를 품은 별인데요"
"이렇게 만나는 군요! 그간 일이 많았죠??"
하며, 첫 만남임에도 알고 지낸것 처럼 편안한 대화가 이어집니다. 그리곤 저에게 점유자분에 대해 하소연도 하시며...
"계장님 고생이 많으셨네요. 그런데 경매계 처음 와보는데 물건들이 생각보다 많이 낡았네요?"
"네에... 아주 꼬질꼬질 하죠?? 사람들은 법원서 일함 우와 할테네 실상은 이래요... "
신기하고 재미있는 상황들이 벌어집니다. 그 곳에 계시는 다른분들이 지나가면서 저에게 점유자분을 어떻게 만났냐, 우린 대화도 못했다. 그 집은 어떻게 들어갔냐. 정말 집안을 봤냐. 하면서 하나씩 질문을 합니다.
이렇게 우린 하나가(?) 되어 점유자분을 얘기합니다.
"자, 해를 품은별님 이제 이거 들고 집행관 사무실로 가세요. 거기가면 접수 하라는 신청서 있으니 작성하고. 아마 집행비용 예납 하라고 할겁니다. 제가 설명 드렸죠? 잊어 버렸어도 거기가면 또 설명 해주니 걱정마시고 접수 하세요."
"네, 네."
여러모도 도움을 많이 주신 계장님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끝으로 1층 집행관 사무실로 갑니다.
집행관 사무실도 경매계와 별반 달라보이지 않습니다. 오래된 캐비넷과 쌓여있는 서류들, 곳곳에 붙어 있는 서류작성법과 안내문들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강제집행 신청하려고 왔는데요."
"뒤에 8번서류 작성해 주시면 되요."
"네, 아, 제가 도장 안가져 왔는데 사인도 되나요?"
"본인이시면 사인해도 됩니다."
쓰다 막히거나 애매한 부분일땐 물어가면 천천히 작성합니다. 사인도 예쁘게 하고.
작성한 서류를 제출하고 잠시 기다리는 동안 거울에 붙어 있는 안내문이 보입니다. 웬지 사진이 찍고 싶어집니다.
"저기에 붙어 있는 안내문 사진 찍어도 되나요?"
"네 찍으셔도 되요."
평소 진동 혹은 무음인 제 핸드폰에서 "찰칵!!!" 하는 굉음이 조용한 사무실에서 마구 들립니다. (외국에서 쓰던 핸드폰은 소리가 나지 않는데 한국 와서 구매한 핸드폰에선 어마어마한 촬영소리가 들립니다. 몰카방지를 위한 법이란 것을 이제야 알았네요. 평소 핸드폰 사진과는 친하지 않은터라 혼자만 많이 놀랐습니다.)
그 때 찍은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 보관료 등의 안내문입니다.
핸드폰 굉음이 사라질 때쯤 집행관 사무실에서 한 분이 서류를 주시며
"예납하시면 접수가 완료되요. 이거 들고 가시면 됩니다."
"네. 감사합니다."
예의바르게 인사를 하고 예납을 하러 갑니다.
저는 법원에 있는 신한은행으로 갔습니다. 신한은행 말로는 꼭 법원내에서 하지 않아도 되며 가까운 신한은행으로 가도 무방하다 합니다. 저는 이미 왔으므로 예납을 합니다.
행크글에서 법원마다 예납금이 다르다 는것을 염두했으므로 크게 놀라지는 않았습니다.
다시한번 공유해주신 모든분 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1월 24일 제가 낸 예납금은 총 1.079.500원 으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수수료 15.000
2. 여비 59.000
3. 송달 수수료 15.500
4. 노무비 (인당 90.000 * 10) 990.0000
차근히 그리고 천천히 진행 했음에도 2시간 정도 밖에 되지 않았고, 연차 1일이 아니라 반차 쓸껄.. 하는 아쉬운 마음을 부여잡고 붕붕이를 탑니다.
그리고 얼마 후, 집행관 사무실에서 전화가 옵니다.
"안녕하세요 해를 품은 별님, 집행관 입니다."
"아, 안녕하세요 집행관님."
"그 점유자분 다시는 뵙고 싶지 않았는데 이렇게 또 뵈야 하네요오~~~"
"네?? 무슨 말씀인지...요??"
"지난번 그 집에 차업이 들어와서 집행했던 사람이예요."
"아! 그러세요??? 어머나..."
"그 분 드러눕고.. 아무튼 경찰까지 대동했던 사항이였는데요. 이번에 해를 품은 별님과 제가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서로 정보도 교환하고 잘 부탁 드려야 할 것 같아요."
"오마낫! 제가 잘 부탁 드려야지요. 저는 이번이 처음이라 집행관님의 조언이면 무조건 받아 드리겠습니다. 잘 도와 주세요."
" 네, 그러시죠. 우선 빠른 시일내에 저희가 계고를 붙이러 갈겁니다. 경매계 계장님 말로는 해를 품은 별님이 직장인 분이시라 시간이 잘 안난다 하시데요. 계고 붙이러 갈땐 안오셔도 됩니다. 어차피 같이 가야 제가 고래고래 소리치는 것밖에 못 보실것 같아 굳이 안오셔도 되구요."
"아, 그런가요? 전 안그래도 같이 가야 하는거면 어쩌나 걱정하고 있었어요. 회사일이 많은 시점이라서요..."
"계고때는 안오셔도 되요. 그리고 계고장 붙이는 것은 법적의무절차가 아닙니다. 그냥 미리 알려주는 거예요. 혹시라도 정보를 얻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하는 거라.
근데 계장님 말로는 그 집에 들어 가 보셨다는데 어떻게 들어갔어요? 거기 문 안열어 주는 집인데...?"
주변사람들과 법원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한 점유자 였던것이 확인되는 시점이였습니다.
" 자. 이제 제가 절차를 설명드릴 테니 잘 들어 보세요."
"네, 준비 됐습니다!!"
" 우선은 강제집행 신청을 했다는 문자 혹은 카톡 같은 것을 보내세요."
"아, 그건 접수하기 전에 미리 문자 보냈어요."
"아, 그러세요. 잘 하셨습니다. 보통 계고장이 붙여지면 그 쪽에서 먼저 연락이 오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때 해를 품은 별님이 잘 협의 하시면 예납금에서 사용되지 않은 부분에대해 금액을 돌려 받을 수 있어요. 하지만 제 경험 상으론 그분은 힘들 겁니다. 마음에 준비는 하고 계시는게 좋아요."
"네, 네."
" 계고장 붙이러 가는 시점에 연락이 한번 갈겁니다. 말했다 시피, 안오셔도 되구요. 그리고 계고장이 붙고 합의가 되지 않을 시에 빠르게 강제집행이 갈겁니다. 그런데 평택지원은 동절기엔 집행하지 않아요. 12월에서 2월까지. 그러니 합의 시간은 충분히 있습니다. 진행 하시다 막히시면 저한테 연락 주세요. 제가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알려드립니다."
"아이고, 너무 감사합니다. 처음이라 막막 했는데요. 이렇게 알려주시니 정말 든든하고 감사하네요."
"그 분 아주 독특한 분이시니... 저희도 난감할 때가 많아요.. 이바요, 또 전화가 옵니다.."
"어맛. 고생이 많으시네요 집행관님. 저도 마지막까지 합의시도는 할겁니다."
"네네. 잘하고 계시네요. 아무튼 다시 연락 드릴께요~"
그 후, 점유자는 격앙된 문체로 다시 문자 폭탄을 보냅니다. 현실을 외면한 내용들이였습니다.
간추린 내용은 3~6개월을 더 머무를 것이고, 이사비 1000만원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며칠 후, 1월 31일에 집행 계고를 나갈 것이란 전화를 받았습니다.
다시 한주가 지나고
"집행관님 안녕하세요 해를 품은 별입니다. 지난번 고생이 많으셨죠?"
"말도 마세요. 목이 터져라 외쳐도 대화 자체가 안되니 애좀 먹었습니다. 해를 품은 별님은 어떠세요? 뭔가 조짐이 보이나요? 물론 기대도 안합니다만."
"네, 저는 더이상 만나지는 않구요. 문자 정도 하는데 한번 보내면 폭탄이 날아와서 무음이예요."
"더는 만나지 마시구요. 문자, 전화가 오면 - 협의명도가 아니면 법대로 할것이다- 라고 강력히 말하세요. 법은 낙찰자 편입니다. 물론 그분은 기대조차 안하는게... 그래도 해를 품은별님 지금까지 잘 하고 계시니 조금만 더 힘을 냅시다.!"
"네, 제가 뭐 하는게 없는데요;;;;; 집행관님이 고생이시네요.."
"계고장에는 2월 24일 까지 자진이사 하시라는 내용입니다. 어차피 2월엔 강제집행이 안되니 넉넉히 한달 준거예요. 그리고도 안나가면 해를 품은별님 의사에 따라 강제집행이 진행됩니다. 3월 초면 되겠지요??? 앞으로 한달 정도 시간을 주니 협의의 문만 닫지 않고 노력했다라는 증명만 되면 되니 가급적 문자로 하세요. 통화말고요."
"네, 알겠습니다."
" 최악의 경우 까지 생각해야 합니다. 그 분은.. 그러니 잘 들어보세요.
만일 강제집행까지 갈 경우, 그 분은 분명 드러눕습니다. 지난번에도 그랬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여자분이시라 남자들이 일으켜 세우려 터치하는 순간 성추행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여성경호원이 필요할 수 있어요. 물론 경찰도 대동해야 하구요. 이 부분은 염두를 해 두시는게 좋습니다."
"네, 네. 최선은 제가 합의하는 것이네요?"
"그렇죠, 근데 그 분은 해를 품은 별님 보다 제가 더 잘 아는 것같습니다. 그래도 희망의 끈은 놓지 마세요!!!"
"네, 감사합니다. 중간에 잘 마무리가 되면 다시 전화 드려서 여쭤 볼께요."
"그러시죠."
결론적으로 합의로 마무리가 잘 되면 해피엔딩, 아니면 그냥 엔딩 이였습니다.
하나 확실한 건 공공의 적(?)이 드러나는 순간, 모든 사람은 아군이 된다는 사실 이였습니다.
저의 경매공부는 많은 분들이 열과 성을 다해 가르쳐 주고 있었죠.
P.S. 저의 인생엔 크게 두가지의 큰 복이 있습니다. 하나는 일복 이구요. 다른하나는 인복 입니다.
제 자랑 이였습니다.
첫댓글 해를품은별님 덕분에 어려운 명도과정
제대로 경험했네요
공공의 적이 드러나는 순간 모든 사람은 아군이 된다는 마지막 말이 인상깊네요~ㅎㅎ
첫낙찰에 모든 경험 다 하셨으니
앞으로는 승승장구하실겁니다~^
안녕하세요 웅녀천님 감사합니다.
저는 처음이다 보니 이것이 전부 다 경험한것인지 아닌지 조차 모르네요.
웅녀천님의 기운을 받아 쭉쭉 나아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우!!짝꿍!!해품별님 잘지내시죠??
넘 고생이많으시네요ㅜ
그래도 법원직원분들이 친절히도와주시니 넘 다행이예요!
이번일 잘 해결하시면 명도여왕되시겠는데요!!??^^
응원합니다.화이띵!!!!
와 우~ 짝꿍 꾸미꾸미님 잘 지내시죠?
저는 요즘 회사 일이 많아 일에 쌓여 지내고 있어유~
명도는 제가 고생했다기 보다 법원 직원분들이 고생을 많이 했지요. 저는 그냥 네네 하고만 다녔습니다~
앞으로가 중요하네요. 꾸미꾸미님 따라 멋진 소호사무실도 경험해야 할텐데요~
응원에 힘입어 쭉쭉 갑니다요~
내용이 정말 재밌게 글을 쓰셔서 다음 편을 빨리 읽어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강사장님 저에겐 익숙한 닉네임이예요~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품별님 명도과정을 자세하게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해피파파님, 부족한 글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저야 말로 감사합니다.
결국 끝까지 가는 거네요.
중간 중간 맘고생이 많으시겠어요.
어여 마무리 되기를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옥고님~
여담입니다만, 맘고생 할 틈이 없이 바빴습니다. 그게 오히려 + 가 되었죠~
@해를품은별 오...역시...에너지..뿜뿜 이십니다. ^^*
좋은 계장님과 집행관님을 만난 인복이 있으시네요~^^
센 거주자를 만나셨어요~ 뒷 이야기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EMMA님, 매 글에 댓글까지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저는 타고난 인복이 있어요~ 정말 감사한 일이죠~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어머..집행관님이 좋으시다요!!!
안녕하세요 요술램프님.
그렇죠? 주위에 좋은분 들이 많아 힘이 아주 많이 됐습니다.
좋은 계장님과 집행관님을 만나신것도 인복에 포함된거 같아요. 공공의 적! 때문에 더 그러했겠죠. ㅎㅎㅎ
하하하~ 하나를 잃으면 하나를 얻게 되네요.
경험담 감사해요.참고해서 풀어나갈께요
혹시 점유자가 유치권자였나요?제가 물어볼곳이없어서요ㅠ유치권 신고도 안된 유치권은 신경 안써도 될까요?경매개시전에 신고도 안된유치권이요.신경끄고 강제집행후 문따고 짐보관시키면 되나요?
안녕하세요 유치권궁금님.
점유자 분은 유치권자가 아니고, 유치권 신고도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유치권에 관해선 고수님들의 책, 칼럼, 강의를 통해 공부하셔야 합니다. 초보인 제에게 하실 질문은 아닌듯 하네요~
소설같은 경험담 너무 잘 읽었습니다.
역시 공공의 적이 상대방이라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정말 다행이네요...
저는 아직 모두가 적이 되어 있답니다...ㅎㅎ
좋은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샘이깊은물님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적의 마음을 돌리기 가장 쉬운 방법은 제가 마음을 돌리는게 아닐까요??
송사무장님을 포함 다른 고수님들도 상대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라고 조언해 주십니다.
우와~~~ 길고 유익한 글 잘 읽었습니다!!
주변에 좋은 사람이 많다는건 그 사람 자체가 좋으니,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더 많이 머무르는게 아닐까 싶네요!
누군가에게는 좋은 사람이 아닐수 있는 사람을 좋은 사람으로 만드는것 또한 능력이구요..멋지십니다!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송건님, 감사합니다.
오마낫 오마낫 그렇게 생각해 주신다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단지 낯가림이 많지 않아 그런데로 잘 어울리긴 합니다만, 타고난 인복이 많은지라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네요~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송건님의 성투를 무조건 응원합니다~
우와 정말 멋지십니당~~~ 복이 많으신분 같아용^^
앞으로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제너럴님, 감사합니다.
주변에 도움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저도 제너럴님의 성투를 응원합니다.
좋은정보이네요
안녕하세요 CJH78님,
부족한 글과 정보이지만 도움이 되신다니 감사합니다.
소중한 경험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aakuma님, 감사합니다.
부끄러운 글 이지만 저의 경험담이 도움이 되었다면 더할나위 없이 감사합니다.
해품별님 집행과정 잘 봤습니다^^ 흥미진진한 소설 같아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꽃이피다님, 감사합니다.
부끄러운 글이지만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제가 더 고맙네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와.. 이렇게 친절하게 경매의 강제집행을 도와주시는분이 있다니 넘 든든하셨겠네요. 공유해주셔서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왕꿈부자님, 감사합니다.
네, 제가 인복이 좋아요~ 주변에서 정말 많이 도와주셔서 정말 든든했습니다.
첫 낙찰에 강제집행까지 공부(?)하게 되셨는데.. 도움주시는 분들이 많아 다행이었네요.. 과연 강제집행까지 갔을지 합의가 됐을지 다음편 읽으러 갑니다.
미리 자체스포합니다. 강제집행 갔습니다. ㅠㅠ.
소중한 경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부동산은내인생님,
저의 부족한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니 제가 감사합니다~
ㅠㅠ 저도 강집 가야 할것 같아 자료 찾아보다 읽어 보았습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드려요.
배당 다 받은 후순위임차인이 이사비 안준다고 이사하면서 비번을 안알려주네요 ㅠㅠ 강집하면 니 비용이 더드는거 안다며 ;;;돈 더 들여서 강집 할라는데 ㅎㅎ 돈 많이 들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