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는 화분에서 떨어져 장마에 허물어진
바위솔 집을 침범해서 살고 있네요
얘는 항아리가 무거워 일단 강제 노지월지에
들어갔어요
수련들도 월동하는데
얘들도 해봐야죠
너무 많아서 몇개는 테스트 중이네요
제주도에선 비슷한 아이 노지월동 하던데
얘들은 어찌될지 모르겠어요
아직은 날씨가 따뜻한데
계속된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면
아무래도 어렵겧죠?
은근 걱정되면서도 한번은 확인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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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방
노지월동 테스트 중입니다
미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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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0 14:27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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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작년엔 항아리 물비우고 비닐한겹씌우고 짚넣어줬더니 월동했는데 올해는 부직포로 한겹 싸뒀어요.
저흰 그렇게 했더니
항아리에 금이 가서 깨졌어요
어차피 항아리 깨질거면 그냥 두려고요
@미래사랑 물비워두니 항아리 않깨지든데요. 겨울에 비 읺들어가게 위에 덮어두니 괜찮았어요.
@현진맘(경산) 저도 물 비우고 비료푸대로 덮어놨거든요
물이 없으면 안 언다기에
근데 흙이 얼어있어 깨지더군요
다는 아니고 두개가 깨졌어요
밖에서 잘 견뎌주길 바래보아요
ㅎㅎ
저두요
흑괴리는 영하1°까지는 견디는것 같아요
여기 영하 4도까지 내녀간적 있는데
낮기온이 높아서 그런지
다들 무사히 잘지내고 있어요
@미래사랑 다행 좋은 조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