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발달장애 정보나눔터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초등 나눔터 차니의 일일 로드매니저
차니아빠 추천 0 조회 470 09.08.12 00:28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8.12 01:31

    첫댓글 에구,,여기도 연예인한명 있네요^^* 저도 늘 시간재가며 매니저처럼 데리고 다닙니다만,,이번 방학은 치료수업과 몇개 수업을 빼고 집앞피아노학원(월수금)과 수영(화목)만 다니며 정말 방학처럼 빈둥?거리며 지내고 있습니다^^*(넘좋아~녀석의 눈도 편안해진것 같아 하며 환상에 빠져있다가 위에 <사회인지수업>에 또 눈이 번쩍입니다,,어떤 수업인지요? ^^;;) / 그리고 늘 느끼는 것이지만 차니아버님은..참..참..멋지신분..운동화 이뿝니다~

  • 작성자 09.08.14 09:59

    어머님도 방학때는 좀 쉬셔야죠..울 차니도 어제 1박2일 캠프가고 차니형아도 다른곳에 캠프가서 어제는 오랜만에 신혼분위기(?)ㅋㅋ. 사회인지는 3명이서 서로 상황에 맞는 사회성을 가르치는 수업이라고 들었는데 아이 3명에 선생님도 2~3분이서 같이 한다고 들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거의가 조금씩 같은듯 하지만 달라 비슷한 성향의 아이끼리 그룹을 지어 하는것 같아요. 치료실에서 짝을 지어 주었거든요

  • 09.08.12 10:07

    와..어쩜 방학인데도 아침부터 이른저녁 시간까지 스케줄이 꽉 차네요. 와...정말 대단하세요..이것저것 많이 하시는것 같아요. 지각운동은 어케 하는건지 궁금하네요..특수체육과 다르게 분류해놓으신걸 보니 감통의 한 분야인지..1,3,4는 교육청?(특수지원)측에서 하는거라 무료인가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빡빡한 스케쥴을 차니가 다 소화해내는걸보니 매주 등산다녀 체력을 다져놓은게 뒷받침이 되나봅니다.와..대단...짝짝짝!!

  • 작성자 09.08.14 10:14

    지각운동은 감각통합과 거의 비슷한 내용 같아요 내가 본 수업내용은 사진의 그네봉(파란색)에 줄을 잡고 앉아서 바닥에 있는 공을 차면서 성공하면 웃고 박수 쳐주고 하더군요. 특수체육은 줄넘기만 성공하면 거의 마무리 해도 된다고 선생님이 양심선언(?) 하시네요.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재료비 포함 전액무료이고요..방과후 교실도 무료이고 수영은 일부는 부담입니다. 그리고 겨울방학때는 종이식권으로 급식이 지원되었는데 이번부터는 꿈나무카드로 지원(1일,9000원)되고 있습니다.복지카드가 있으면 동사무에서 신청하면 방학동안 이용가능한 금액이 충전되어 발급해줍니다

  • 09.08.12 11:07

    여전히 차니는 부모님의 열성으로 스케쥴이 빡빡하네요~이번 여름에 울아들은 외발자전거와 수영을 가르칠려했는데 우선 순위에 밀려 여의치 않네요...

  • 작성자 09.08.14 10:10

    승원이네 가족 여행 다녀오셨다는 이야기는 안부글에서 보았습니다. 여행을 통해 더 많은 성장이 승원이에게 있을거라 생각해요...수영은 정말 괜찮은것 같아요. 차니 어릴때 수영좀 하다가 힘들어 하기에 쉬었는데 몇년만에 했는데 이제는 조금 재미를 붙인것 같아요..무엇보다 체력소모가 되니 일찍 잠자리에 들고 밥도 더 잘 먹는것 같아요..승원이가 외발자전거.수영에 푹 빠지길 바랄께요...

  • 09.08.12 11:12

    오랫만이네요. 여전하시네요. 그래도 아이만 잘 따라와 준다면야 보람 만땅이지요. ㅎㅎㅎ 부럽습니다.

  • 작성자 09.08.14 10:12

    상협군이 만들어 가는 길은 뒤따르는 우리들에게 희망이고 길입니다. 상협군의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응원하는 1인 입니다.^^*

  • 09.08.12 13:32

    여전히 부창부수이시네요 발이 피곤할때 잠자기전에 따뜻한 물 받아서 발 담가서 천천히 맛사지하면 좋아요 발바닥의 움푹 들어간 곳을 엄지손가락으로 지압하듯 눌러주면 좋다네요(제가 이렇게 해요 얻어들은 정보지만^^) 운동화도 이쁘지만 차니아빠님 엄마님 맘씀씀이가 조금 더 이쁜 것 같네요 몸은 지치고 피곤하겠지만 마음은 든든하겠네요 더운 여름에 건강 챙기시면서 홧팅 하세요

  • 작성자 09.08.14 10:16

    차니엄마가 좀 많이 걸어다녀서 그런지 발 상태가 별로 안좋아요...발바닥 볼때마다 좀 찡해서 편한 운동화라도 꼭 한켤레 사주고 싶었거든요...발 마사지 좋은 정보 감사해요.. 소다미엄마님은 정말 아시는게 넘 많아요..넵,같이 홧~팅 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8.14 10:18

    네 성우어머님 오랫만이예요..성우가 벌써 초등학교에 입학했네요..저때 대안학교도 알아보시고 그랬는데...집근처 초등학교인지? 물론 어머님께서 잘 선택했으리라 생각해요.차니는 올해 집근처 학교에서 특수학급이 설치된 학교로 전학했습니다. 지금은 마을버스 타고 등교합니다.

  • 09.08.19 19:51

    저도 오랜 만에 카페에 들어왔네요 차니의 하루 스케줄이 꽉차있네요. 요즘성혁인 사설 에서하는 언어 놀이 치료를하고 복지관에서 하는 체육하고 종이접기를 했었는데...방학이라 쉬고 있어요 학교 에서 하는 방과후 수업은 방학때는 없네요 저도 수영을 가르키고 싶은데 마땅한 곳이없서서 ...항상열심이신 차니네를보니 저에게 자극이되고 힘이되는것 같아서 저도 열심히 해야 겠네요. 그리고 우리 성혁인 서울 대학병원에서 검사 날을 받아두고 있어요 다시 검사한번 해보려고요. 그리고 약을 먹이고 있어요. 차니 새로운 학교 적응 잘하고 있죠 차니는 잘할거라 생각 되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