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진 속에<詩庭박 태훈>
TV방송에 방영되는 농촌 노인들 삶을 찾아가는
다큐 방송, 시골 마을 7~80대 노인들의 삶을 방영 해주는데
노인들 삶에서 등장하는 가족 사진
회갑 칠순 결혼식때 촬영해둔 가족사진--
아들 딸 사위 손주들 보통 2~30명씩 대가족 가족사진
자식을 보통 7~8명의 자식을 ----
그런데 지금 세대와 불과 5~60년전 이야기들인데--
지금은 자식 1~ 2명이면 족하고 만족 해 한다
이유는 자식이 많으면 삶이 고달프단다
그럼 노인세대는 삶이 고달프지 않아서 자식을
많이 낳고 길렀을까?
노인분들의 한결 같은 대답은
그래도 내속으로 낳은 자식이 제일이라고 대답합니다
자식 많으면 고생이라는 요즘 젊은이들 생각
가족사진에 자식이 1명 아니면 말고--가족사진
엉뚱한 생각
이대로라면 인구 감소
다음 세대의 모습이 걱정스러워 지는데
별쓸데없는 걱정 조물주의 조화니--
고민할것이 못된다고 대답하는 친구
젊은세대들이 결혼 기피 자식 기피 현상 모두가
조물주의 조화라는 친구--
국가에서 자식 낳으면 돈,준다는 정책도
조물주의 조화를 막을수가 없다는 친구 말에
어~ 그 생각이 맞나? 마음이 쏠리는 이유는?
참 ~ 짧은 생각으로 풀리지 않는데
조물주의 조화--????
친구 말에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몇푼 생활비 준다고 자식 낳겠어?
조물주의 조환데----라는 친구의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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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의 말씀에--
자식을 기르는 부모야말로
미래를 돌보는 사람이라는 것을 가슴속 깊이 새겨야 한다.
자식들이 조금씩 나아짐으로써
인류와 이 세계의 미래는 조금씩 진보하기 때문이다. -
--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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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진 속에/시정 박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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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기주의가 팽배해서 자식을 안낳나봐요?~이것도 조물주의 뜻...ㅠ
오늘도 좋은날 보내세요 🍃
글쎄요.
좀 더 시간을 갖고 생각하며 하느님께 물어 봅시다.
언제인가는 말씀 하시겠죠.
하느님의 뜻을 기다리면서,..
"자식을 기르는 부모야말로
미래를 돌보는 사람이라는 것을 가슴속 깊이 새겨야 한다.
자식들이 조금씩 나아짐으로써
인류와 이 세계의 미래는 조금씩 진보하기 때문이다."
자식들의 세대에게 미래의 세계가 달려있는데...
걱정입니다. 대신 낳아줄 수도 없고...
아우님! 행복한 주일 되세요~!
다음 세대는 솔직히 자신이 없습니다.
오리 애들 딸은 2차 1녀, 아들은 2남으로 끝이니 겨우 본전플러스 1.
애 더 놓으면 줄 것도 없고해서 끝입니다.
아, 더 놓으라는 얘기가 입 속에 남아있는데 말 못하고 끝이났습니다.
ㅎ.ㅎ.
역시 애들. 문제입니다.
형님. 뛰어도 뛰어도 안되는게 애들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