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삼성역 코엑스에서 2023 인터배터리가 시작된다

[Y★Star]

다음주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삼성역 코엑스에서 2023 인터배터리가 시작된다. 그 옆에서 EV 트렌드 코리아는 덤이다.


 이번 인터배터리의 경우 전년대비 2배이상 커진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고,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만큼 2차전지 산업의 동향과 여러가지 시제품에 대해서 직접볼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된다면 참가해서 구경하려고 한다.


 특히 셀메이커사에서 개발한 시제품에대한 모형도 확인을 할 수 있고, 특히 SK온이 후발주자로써 지금까지 공개하지 않았던 다양한 셀 포트폴리오를 공개한다고 해서 기대하고 있다. 예를들어 코발트를 완전 배제한 코발트 프리 배터리와 LFP배터리, 각형 배터리가 대표적인 예이다. 지금까지 파우치형 배터리개발에 올인을 했다면 다양한 셀 포트폴리오로 글로벌 셀메이커로 거듭날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또한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를 탑재한 포드 머스탱 마하E와 루시드에어와 같은 고급 전기차량을 전시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사내 독립기업 KooRoo가 사업화를 준비중인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LFP 배터리 셀등을 전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A홀에는 배터리 셀메이커와 소재 및 부품 회사들이 자리잡고 있다. 우리가 알고있는 기업들이 대규모 부스를 차지하고 있다.

B홀에는 장비회사 피엔티를 비롯하여 전해액업체 엔켐, LS그룹, 최근상장한 나노팀, 지아이텍, 캔업체 동원시스템즈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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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홀에는 국내 X-RAY 업체 자비스, 캔 업체 LT정밀, 군납전지를 납품하는 비츠로셀과 같은 기업들이 있다.

by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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