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커슁 목사님은 성대가 고장나서 더 이상 소리가 나지 않았습니다. 목사로서 죽은 것이나 다름없었습니다. 그는 목사직을 사임하고 평생 살아온 자신의 삶이 순식간에 사라졌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비통할 때 그는 놀라운 신앙고백을 하였습니다. 찬송가 419장 ‘주 날개 밑 내가 평안히 쉬네.’라는 작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할 수 있습니다.(롬5:3)(Well Spring Chap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