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이종격투기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엽기사진실 답안지 베끼다가 서울대 합격한 사연
조철왕2 추천 1 조회 42,732 22.01.11 11:34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01.11 11:39

    첫댓글 이거 좋은방법임 특히 문제은행식 자격증 시험 그리고 공시도 어느정도 통함

  • 22.01.11 11:40

    대학때 생각나네 나름 컨닝하겠다고 페이퍼 만들다가 다 외워지고

    희한하게 외워져서 이미 아는게 되버리니 쫄려서 고민고민하다가 시험직전에 페이퍼 버리고 걍 시험침

    성적 잘나옴

  • 22.01.11 11:41

    그런데 어느 정도 도움은 됩니다. 능력이라면 능력이죠. ㅎㅎ

  • 22.01.11 11:41

    암기력이엄청난듯

  • 22.01.11 11:48

    그걸 보통 공부라고 하지 않나?

  • 22.01.11 11:49

    자격증이나 전문직 시험에선 저게 제일 중요함

  • 22.01.11 11:49

    외국어 공부할때도 번역 먼저 보고 공부하는 방법이 있음요

  • 22.01.11 11:51

    암기왕 잔머리 최고봉

  • 22.01.11 11:52

    모든 공부가 암기가 아니고 이해라고 하지만 일단 암기가 되지 않으면 이해고 응용이고 나발이고 아무 필요가 없는것 같습니다...이해안되면 일단 천번 만번봐서 외워야 함...

  • 22.01.11 11:54

    정시가 문제있는 이유 외우면 된다는 거다. 그래서 서울대 출신들이 암기력은 최고인데. 창의력과 응용력이 꽝인 이유 잔머리가 좋으면 응용력이 좋아야 하는데.. 사회적인 잔머리라 기본을 응용하는 능력은 없고 임기응변만 잘함

  • 22.01.11 11:56

    서울대 출신 친구중에 몇명이 이런 유형이긴 합니다. 공대인데 언어나 암기과목은 다 1등급인데 수리가 3등급. 그래서 많이 힘들어 하더군요. 오히려 수리 탐구 1등급 받고 성대 공대 간 친구들이 더 똑똑하고 잘나가네요. 물론 다른 서울대 친구들중에 수학 잘하는 애들 지금 돈 쓸어 담는중. 확실히 다르긴 다르더라구요. ‘이과 수학’ 잘하는 서울대생에 한해서

  • 22.01.11 12:00

    @이영은♥ 혹시 서울대 수학잘하는 친구분들 뭘로 돈 쓸어담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중딩땐 과외해서 수학100맞곤했는데 고딩때 수포자된 이후로 수학안한게 너무 후회스럽네요~ ㅜ ㅠ 내 한계를 시험못해본게 아쉬워서 궁금하네요

  • 22.01.11 12:01

    @뚜라답 돈 쓸어담는 애들은 대부분 강사 하더라구요.

  • 22.01.11 11:54

    사실 학문을 할 게 아니라 시험통과가 목적이라면 저렇게 공부해야 해요.

  • 22.01.11 11:55

    서울대가 도대체 왜 서울에 있는건지

  • 22.01.11 12:00

    뭐 이래나 저래나 설대 자체가 대단하기때문에.. 설대를 가기위해했던 엄청난 노력은 존중받을만하죠

  • 22.01.11 12:32

    우리는 저걸 공부라고 정했어요

  • 22.01.11 13:08

    이해를 했으니 외운 거 아닌가 ㅋㅋ그것도 능력ㅎ

  • 22.01.11 13:14

    국민학교때 과외선생님이 문제집 숙제 내주면 답안보고 70-80%만 마추고 20-30%는 일부러 틀림. 친구놈은 그냥 다배껴서 100점맞았는데 선생님한테 배낀거 걸리고 매맞음. 전 안맞고 칭찬들었는데 선생님..죄송합니다. 저도 배꼈어요..

  • 22.01.11 15:01

    문과였는데, 공통수학, 수1로 끝이었죠
    고3때는 매 수학시간마다 진도 더 나갈게 없으니까
    선생님이 "너, 그뒤에, 그뒤에, 그뒤에, 그뒤에" 이렇게 5~6명씩 나와서
    수학 문제집 1번부터 각각 풀고 해설까지 칠판에 다 쓰고, 설명하게 했는데..
    칠판앞에서 나간 상태에서 답지 보고 쓰면 무조건 쥐어 터지지만,
    문제집 해당 페이지에 답 미리 써놓고, 그거 그대로 옮겨 쓰고 발표도 안 버벅거리고 넘어가면 안 때리셨죠,
    전 맞기 싫어서, 모든 문제에 전부 답을 다 베껴 쓰기시작했고,
    그게 문제집 한권, 두권 쌓이다보니 나중에 한 6~7권째때는 문제 보자마자 풀이과정이 저절로 써지더군요

    비록 재수는 했지만(2년간 그렇게 수학외우다보니까), 그 해 수능에서 3점짜리 3개 틀리고 71점 맞았습니다.
    그 틀린 세 문제는 그 해에 처음 만들어진 문제들..

  • 22.01.11 16:44

    아니 그게 공부라고 !!!

    문제 원리를 외우고 그걸 풀어내는게 공부라고 !!!

  • 22.01.11 17:52

    친구중에 수학 풀기전에 답지를 다 적어놓고 그걸 외우는 친구있었는데. 연대 법대 갔네요. 서울대도 갈 수 있었는데 본인은 연대 법대 가고 싶다고 연대로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