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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급한 중국 vs 느긋한 북한'…패싱 우려에 여전히 속타는 중국(종합)
출처 : 연합뉴스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5inbCCwv
■文대통령-시진핑 전화통화..종전선언·평화협정 위해 적극 협력(상보)
출처 : 이데일리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5inbEUF8
시진핑, 김정은 방중 성과 설명.."비핵화 의지 강력히 밝혀"
종전 선언 및 정전협정의 평화협정 과정에서 한중 협력 재확인
양국 교류 정상화에 대해서도 대화 나눠
■[시사촌평]웃음거리로 전락한 김성태 단식
단식 이틀째로 접어든 김성태 자유당 원내대표의 국회 앞 무기한 단식이 세간의 조롱거리로 전락했다. 실제로 단식을 하고 있는지 확인하러 가는 시민도 있고, 심지어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cctv 설치를 청원하는 경우까지 벌어졌다. 과연 며칠을 버티는가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었다.
단식은 모름지기 비장함이 함께 한다.
사람이 곡기를 끊는다는 것은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고통이 수반되며 위험천만한 마지막 투쟁의 방법이다.
그런 고귀한 단식투쟁을 조롱거리로 만들어 버렸다.
단식에 대한 일종의 모독이다.
과거 같은 당 출신의 이정현, 조원진 의원이 단식을 모독하더니 급기야 제1야당의 원내대표까지 단식투쟁을 소꿉놀이 정도로 만들어 버렸다.
돼지고기와 막걸리만 없지 흡사 잔칫집 분위가 다름없다.
수시로 어디를 다니는지 들락거리는 것이 단식의 진정성도 부족해 보인다.
과거 민주화 투쟁 과정에서 보여주었던 거목의 단식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단식의 고통 정도는 아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고, 함부로 밥 굶는다고 설치는 일이 재현되지 않기를 바란다. 시작부터 골골하는 모습이 3일 넘기기가 버거워 보이는데....
■"한국의 '트럼프 칭찬'이 한반도 평화 기회 가져와"
http://v.media.daum.net/v/20180504145547112
■文대통령, 中日과 '미세먼지' 논한다..'판문점 선언' 지지성명도
http://v.media.daum.net/v/20180504153006281?f=m&rcmd=rn
■문대통령 국정지지도 83%..역대 최고치에 1%p차 근접[갤럽] | 다음 뉴스
http://v.media.daum.net/v/20180504102230970?f=m&rcmd=rn
민주 55% 창당 후 최고,
한국 12%,
바른미래 6%,
정의 5%,
평화 1%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지지율이 급등해 80%를 넘어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
■YouTube에서 '통일이 비싸? 분단은 싸요? (feat. 최진기)' 보기
https://youtu.be/SRodBfxrzuI
■[단독]드루킹 수사 경찰 "박사모 측도 매크로 사용 정황, 사실관계 확인중"
http://v.media.daum.net/v/20180504094447412?f=m&rcmd=rn
■흔들리는 의료계, 힘 실리는 문재인 케어
http://v.media.daum.net/v/20180504010015460?f=m
■족쇄가 된 '색깔론'.. 한국당, 6·13 앞두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http://v.media.daum.net/v/20180504090557952?f=m&rcmd=rn
남북관계 개선 흐름에 자유한국당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선거나 주요 정치 국면에서 발휘된 ‘색깔론’의 위력이 더는 예전 같지 않다. 오히려 남북 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평화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보수층에서마저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그렇다고 정부 여당의 공을 인정하기도 어렵다.
한국당이 진퇴양난에 빠져 있다.
하지만 한국당 지도부의 이 같은 반응은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여론과 동떨어져 있다는 비판을 받으면서 역풍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실제 남북정상회담 이후 여론조사를 보면 ‘판문점 선언’에 대한 지지도가 90%에 가까울 정도로 높았다. 특히 한국당의 주요 지지층인 보수층의 지지율도 80%에 육박했다.
한길리서치가 지난 28~29일 실시한 조사에서는 판문점 선언에 대한 보수층 지지율이 81.6%였다.
MBC와 코리아리서치센터의 29~30일 조사에서도 보수층 78.7%가 정상회담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구축이 이념을 초월하는 보편적 이슈로 받아들여지는 것이다.
이 때문에 남북 정상회담을 ‘위장평화쇼’라며 비난하는 한국당을 향해서도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한반도 비핵화와 남북관계 개선 등을 염원하는 여론과 동떨어진 발언으로 한반도 평화의 가능성조차 차단하려 하고 색깔론으로 정치공세를 한다는 것이다.
<null>여론이 악화되면서 당내에서도 불만의 목소리가 나온다.
6·13 지방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역풍 조짐까지 보이자 당 지도부와 선긋기에 나선 것이다.
강길부 한국당 의원은 3일 “당 대표의 품격 없는 말에 공당이 ‘괴벨스 정당’으로 전락하고 있다”며 “당 대표가 지방선거에 지원 유세를 올까봐 걱정하는 상황마저 벌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오죽하면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가 홍 대표에게 직격탄을 날려 반성을 촉구했겠냐”며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 달라”고 촉구했다.
앞서 김태호 한국당 경남지사 후보도 지난 1일 남북의 ‘판문점 선언’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주사파들의 숨은 합의라고 주장한 홍 대표에 대해 “너무 나갔다”고 비판하며 “완전한 비핵화 선언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지난달 30일 “홍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며 “특히 남북정상회담 관련해 국민 기대에 찬물을 끼얹는 몰상식한 발언이 당을 더 어렵게 만들어 가고 있다”고 힐난했다.
아예 한국당의 슬로건을 교체해야 한다거나 선거에서 사용하지 않겠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 캠프 관계자는 2일 당의 지방선거 공식 슬로건인 ‘나라를 통째로 넘기시겠습니까’를 쓰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남경필 경기지사도 같은 날 페이스북에 ‘자유한국당 선거 슬로건을 다시 만듭시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고 “자유한국당의 슬로건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이 슬로건은 그 함의를 떠나 국민의 보편적 인식과 거리가 멀다”고 비판했다.
◇김성태 ‘드루킹 단식’은 고육지책?
이는 색깔론이 먹히지 않는 상황에서 나온 고육지책으로 보인다.
평창 동계올림픽과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으로 이어지는 거대 이슈들 사이에서 한국당이 제기하는 이슈가 묻히는 데다, 선거를 앞두고 섣불리 한반도 평화분위기에 대한 정부여당의 공을 인정하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한국당을 떠받치는 콘크리트 지지층도 무시하기 어렵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강한 퍼포먼스를 통해 이슈 메이킹을 하려는 것으로 분석된다.
■문정인 특보는 왜 보수의 표적이 되었나?
http://v.media.daum.net/v/20180504050305994?f=m
◇ 맥락상 '주한미군 철수' 주장 아냐…"문 특보 억울한 면 있어"
문정인 특보가 최근 '포린 어페어'에 기고한 내용을 찬찬히 뜯어보면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하지는 않았다.
문 특보는 문제가 된 기고문에서 "(평화) 협정이 체결된 이후에는 주한미군의 계속 주둔을 정당화하기 힘들 것이다.(It will be difficult to justify their continuing presence in South Korea after its adoption)"라고 언급했지만, 전체 맥락을 살펴보면 주한미군 철수의 당위성을 강조하는 내용이라고 보기에는 무리다.
문 특보는 바로 뒷 단락에서 "그러나 주한미군 감축이나 철수에는 강력한 보수층의 반대가 있을 것이고 이는 문 대통령에게 있어 주요한 정치적 딜레마가 될 것.(But there will be strong conservative opposition to the reduction and withdrawal of U.S. forces, posing a major political dilemma for Moon)"이라고 지적했다.
북한과 미국이 각자의 입장에서 비핵화 조건을 내세우고 있어 협상에서 타협이 필요하며, "한국 또한 국내적 제약 조건에서 자유롭지 않다(South Korea is not free from domestic constraints either)"는 우리나라의 입장을 강조하기 위해 주한미군 문제를 예로 들었다고 보는 게 옳다.
주한미군 축소나 철수는 한국 내 보수층의 반대로 힘들 것이라는 국내의 현실을 설명한 것이지 주한미군 철수가 필요하다는 당위성을 지적한 것은 아니었다.
■"김성태 단식 장소에 카메라 설치해주세요" - 노컷뉴스 - http://m.nocutnews.co.kr/news/4964880
'드루킹 댓글사건' 특검 수용을 촉구한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의 무기한 단식투쟁이 시작된 가운데 김 대표 단식 투쟁 장소에 24시간 관찰 카메라를 설치해달라는 국민 청원이 등장했다.
3일 한 청원자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 무기한 노숙단식 투쟁 장소에 카메라 설치해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을 올렸다.
이 청원자는 "진짜로 노숙하며 단식투쟁을 하는지 국민들이 항상 지켜 볼 수 있도록 24시 관찰 카메라 설치를 부탁 한다"며 "제1야당의 원내대표로 국민들에게 한번 내 뱉은 말 끝까지 책임지는 김성태 의원님의 모습을 항상 보고 싶다"고 밝혔다.
글 하단에는 "남자로 태어나 칼을 뽑았으니 끝까지 가즈아"라고 덧붙였다.
■[단독] 신임 금감원장에 윤석헌 교수 내정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1&oid=028&aid=0002408663&mode=LSD
■홍준표 '막말'·김성태 '無출구 강경투쟁'..한국당 자중지란
http://v.media.daum.net/v/20180504050307996?f=m
"새 얼굴로 선거 치르자", "洪 사퇴하라"..당내 비판 '봇물'
■YouTube에서 '알고보면 진짜 '목숨 걸고' 남북정상회담 치뤘던 김정은' 보기
https://youtu.be/blZ7cXc8FcI
■YouTube에서 '"짜장면 2개만 갖다주세요"만 듣고 장난전화 아닌 걸 알아챈 경찰' 보기
https://youtu.be/Pfc4L1Qncts
■큰 그림 그릴 고위급회담부터…'판문점 선언' 이행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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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18.36p(0.73%)내린2,487.25
■자료출처☞http://:goo.gl/GU8MEk
■ 오늘의 건강정보
어른 되면 걸리기 쉬운 질환 6
보기 ㅡ
https://shealth.life/r/0fba
■오늘의 영어 한마디
Let's talk about this picture.
이 사진에 대해 얘기해 봐요.
What can you see in this picture?
이 사진에서 무엇을 볼수 있나요?
💢오늘의역사(1900년대)5월4일
✦04년 파나마 운하 착공
✦06년 최초의 공개 축구경기 열림
✦46년 식목일 제정
✦49년 육군 300여 명이
38선을 넘어 월북.
✦49년 개성에서 남한측에 의한
남북총격전 발생
✦58년 제4대 민의원 총선거
(자유당 126, 민주당 79, 무소속 27)
✦60년 정부,
일본인 기자의 무제한 입국 허용
✦68년 덕수궁에 세종대왕 동상 세움
✦77년 문공부, 일본 요미우리
서울지국 폐쇄코 국내배포 금지
(80년1월 재개 허용)
✦79년 발트하임 유엔사무총장 내한,
5일 박정희 대통령과 남북대화 등 논의
✦80년 네팔 관광부, 동국대 산악회의
세계 5번째 마나슬루봉 정복(4월28일)
발표
✦82년 검찰, 이철희·장영자 부부를
외환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
✦84년 여학생 계모임 확산-목돈타서
옷사입고 퍼머하고--
✦84년 국무회의, 토지거래 허가 및
신고제를 실시하도록 한 국토이용
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
✦84년 고려대에서 6개 대학 5000여명,
강제징집철폐 등의 구호를 외치며 시위
✦85년 문공부·경찰합동반,
이념서적·불온 유인물 일제단속
✦87년 제133회 임시국회 개회(∼13일)
✦87년 정부.여당,지자제 실시방안 확정,
88년1월 24개지역에 시범실시후
5월에 전면실시키로
✦87년 이민우 신민당 총재, '4ㆍ13조치'
철회ㆍ개헌논의재개 촉구
✦87년 한ㆍ일외무장관회담 개막(서울)
✦87년 검찰 33억원대 금괴밀수 사건
적발, 세관원 등 7명 구속
✦88년 서울市, '2000년대
서울도시기본계획안' 마련
✦88년 문교부, 중·고교 보충수업 허용
✦88년 수감 중인 김근태·안제근씨
부부에 로버트 케네디 인권상 수상
✦89년 합동수사부, 동의대생 주동자
5명을 살인·방화죄 적용 구속. 6명 수배
✦89년 상공부, 다이아몬드원석 골동품 등
7개 품목을 7월 1일부터 수입자유화
✦91년 국제의회연맹 제85차 평양총회
북한 등 핵안전협정 맺지 않은 국가들에
협정체결촉구결의안 채택
✦91년 서울 등 전국 21개 도시에서
6만명이 참가한 가두시위 격렬, 서울
에서는 신민 민주당원 600여명 참가.
✦92년 북한, 핵안전협정에 따라 북한이
보유한 핵물질과 시설에 대한 최초의
보고서를 IAEA에 제출
✦92년 LA한국교민 김이철씨(49)가
은행에서 현금 을찾아 돌아오다
중남미계 무장강도 총격 사망.
✦93년 정덕진 슬롯머신 대부 검거-
박철언 이건계등 비호세력
✦94년 통합예멘 두 조각-
4년만에 내전 확대
✦95년 서울 민사지법, 고문 피해자
문국진 씨에게 국가 1억4000만원
배상 판결
✦96년 총외채가 95년말 현재789억
8000만달러로 잠정집계(전년말보다
38.9%인 221억3000만달러 증가)
나는
나는말야
여자친구만 믿는다! ㅋㅋㅋ
1.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베트남식 개혁을 추진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져 주목됨. 정부 고위 관계자는 3일 "지난달 27일 남북정상회담에서 김 위원장이 '베트남식 모델로 가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말했음.
2. 민간인 사찰 등 군부 독재의 잔재로 물의를 빚어 온 국군 기무사령부의 역할이 쿠데타 방지와 방위산업 군사기밀 유출 방지 등으로 크게 축소됨. 현행 4000명에 달하는 기무사 병력을 절반 이하로 감축
하고, 현행 중장급인 기무사령관 계급을 소장급 이하로 낮추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음.
3.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회계 기준을 위반했다는 금융감독원의 잠정 결론에 대해 강력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금감원
이 '조치 사전통지' 사실을 이례적으로 공개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음. 금감원이 자체 감리 사안에 대해 사전통지 여부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임.
4. 국민연금이 과소배당을 이유로 올해 주주총회에서 상장사 10곳의 재무제표 승인에 반대표를 던진 것으로 나타남.
지난 1일 국민연금이 공개한 남양유업, 현대그린푸드 등 2곳 외에 현대리바트, 한국공항, 케이씨, 광주신세계 등 상장사 8곳이 추가 확인됐음.
5. 북한이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
실험장을 폐쇄하고 이를 대외에 공개하기 위한 사전 조치를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짐. 3일 정보당국 소식통은 "북한 풍계리 핵
실험장의 3번 갱도 쪽에서 그간 식별되지 않은 징후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함.
6. 기업인들은 탄력근무제 기간을 충분히 보장하지 않은 채 주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될 경우 대형 장치산업에서 안전사고
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함. 3년 주기로 실시되는 정유·화학·발전소 등의 '대규모 정기보수' 작업에선 미숙련 근로자의 실수
에 따른 치명적 안전사고가 불 보듯 뻔
하다며 우려함.
7. 삼성전자가 24년째 반도체 세계 1위
를 수성해온 인텔을 지난해 첫 추월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는 매출 격차를 역대 최대치인 3조5000억원 이상 벌리며 1위 굳히기에 들어감. 이제 명실상부한 세계 1위 반도체 기업으로 자리를 굳혔다는 평가가 나옴.
8. LG전자는 3일 프리미엄 스마트폰 '
G7 씽큐 (ThinQ)'를 공개함. 황정환 LG전자 MC사업본부장 취임 이후 첫
전략 스마트폰임. 그는 "G7 씽큐를 통해 차근차근 기본 체질을 바꿔나가려고 한다
"고 말함.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4월 27일 오후 판문점 인근 '도보다리'에서 산책을 하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LG전자는 3일 서울 용산역에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7씽큐(ThinQ)' 체험존을 개설하고 공개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은 모델들이 체험존에서 LG G7씽큐를 시연하는 장면. /사진=이충우 기자
■ 文 대통령, 헌법기관장 5부 요인 초청 오찬 간담회, 남북정상회담 결과 설명, 文 “북한 진지하고 성실.. 이런 기회 놓치지 말아야”.. 정세균 의장 “한·미 정상 임기 많이 남아있다는 점 중요”, 판문점선언 이행추진위 출범 “이달 중순에 고위급회담”
*5부 요인 : 국회의장, 대법원장, 헌법재판소장, 국무총리. 중앙선거관리위원장
■판문점선언 이행위, 이달 중순 내에
남북 고위급회담 추진, '첫 사업' 산림
연구TF "北에 가장 필요".. 종자.묘목 보내 숲 살리고 기후변화-지진 공동연구, "북미회담, 고위급회담 별개", 임종석 위원장·조명균 총괄간사, 靑·정부 융합형, 장하성도 참여, 경제부처 장관은 이행추진위 참여 안 해.. "나중에는 부처가 중심"
■靑, 새 금감원장에 윤석헌 서울대 객원교수 내정, 개혁성향에 안정성 갖춰 현정부와 금융철학 공유, 금융혁신위원장 맡으며 금융개혁 등 소신 피력, 감독기구 개편 주도할 듯..
■합의점 못찾는 與野, 민주당이 '드루킹 특검'을 수용할 수도 있다는 의사에도 한국당 '판문점 선언'의 국회 비준 등 국회정상화 라는 전제가 붙었다며 '조건 없는 특검' 주장, 김성태 원내대표 단식 돌입, 홍준표, 격려 방문하고 페북서 "나라 진실 밝히려는 충정 감사", 우원식 원내대표 "국회정상화 배신"
■'4.27 남북정상회담 비판' 후폭풍, 한국
당 내홍, 4選 강길부 의원 "洪대표, 주말
까지 사퇴하라", 당내 갈등 심화, 회담결과 대다수 국민 지지에도 거친 비판으로 지방선거 악영향, 후보들 '홍준표 리스크' 우려, 당 승부처 PK 민심 악화일로.. 평택시장도 “洪 백의종군을..”
■정보당국 “北-美, 최근 비공식 접촉
통해 특별사찰 거쳐 2020년까지 비핵화” 원칙적 합의하고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져.. 北 “IAEA의 임의 조사 수용, 핵물질-무기 투명 공개”, 폼페이오 “영구 핵폐기(PVID)” 언급.. 美방송 “핵실험장 철거 시작, 북·미 최소 1년 이상 북핵 논의” 분석"
■김정은 먼저 ‘러브콜’.. 억류 미국인 3명 이르면 오늘 내일중 풀려날 듯.. 트럼프 “주목하라.." "채널 고정” 트윗, 석방 시사, 3월 스웨덴서 美 접촉해 통보, 한국인 6명 신병 문제도 주목
■트럼프가 북미회담 속도내는 3가지 이유는? 1) 11월 중간선거 지형 굳어지는 8월 내 가시적 성과 필수 2) 잇따른 성추문 스캔들로 ‘도덕적 상처’ 만회 필요 3) 가시화 되고 있는 노벨평화상에 대한 기대
■中 왕이 외교부장 첫 방북, 비핵화 논의 '중국 포함' 추진 목적, “소통과 협조 강화 원한다” 김정은 “中과 우호 공고히 할 것”, 왕이, 평양서 金 위원장 면담, “중국은 한반도 옆의 큰 산” 환구시보 ‘차이나 패싱’ 일축
■ 정부 재정개혁특위, '보유세 강화·
거래세 완화'로 가닥.."투기 억제" vs "1주택자 부담" 특위 "보유세 인상, 거래세 인하" 장단점 보니 OECD 평균보다 보유세 낮고 거래세 높아.. 학계 "거래 활성화·
조세형평성 고려", 지방세수 확충방안은 마련 안 돼..
■빅데이터로 본 재테크, 남북경협 훈풍, 건설·철도, 가스관株도 햇살, 건설업종 시총 4월에만 6조↑, 현대로템 남북회담 후 폭등, GS건설·대림건설도 상승기류.. 증권가 "지나친 낙관론 위험", 삼성전자 액면분할도 핫이슈.. 분할기업 60%, 거래량 증가
■과기부, 주파수 경매룰 확정, 황금
주파수 1社 100MHz 제한, 이통3社 ‘5G 출발선’ 같아질듯.. “균등배분” KT-LGU+ 손 들어줘.. 경매 시작가 3조2760억 책정, 입찰증분 최대 1%로 제한, 6월 4일까지 접수, 15일 경매
■현대-기아車, 글로벌 시장서 재도약 시동, 4월 판매량 작년보다 10.4% 늘어.. 40개월만에 두자릿수 증가율, 실적반등의 일등공신은 中, 지난해 사드보복 여파로 고전했던 中 시장 4월 판매량 전년 대비 2배 증가, 본격적인 실적회복 기대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 의혹 일파만파, 금융당국 “합병 염두 기업 가치 뻥튀기” 삼성 “합병 뒤 회계 변경” 금감원, "삼성바이오 자회사 가치 평가 취소해야.." 삼성, 국제회계 기준 따른 것, 금감원 "원칙에 따라 조사", 최종 결정은 금융위, 결과 따라 과징금·검찰 고발 조치에 이어 상장 폐지까지..
■靑, 경호 목적으로 통제되던 인왕산길, 관계기관과 협의해 내년 상반기까지 완전히 개방하기로.. 1968년 1·21 사태 이후 50년 만에.. 청와대 경비대 근무교대식도 공개할 예정
■대한항공 '익명방' 개설한 직원들.. 오늘 '가면' 쓰고 촛불집회.. "불이익 우려 등 고려, '사측서 채증 준비' 제보도".. "사측, 근본적 사태 해결 노력 없어.. 시간이 해결해주리라 여기는 듯.."
■만민중앙성결교회 이재록 목사 구속, 오랜 기간 여러 신도 상습 성폭행한 혐의, "범죄혐의 소명", 여신도 6명 고소장 접수해 수사.. 경찰 "이 목사, 혐의 전면 부인", 증거인멸 우려..
■MB측, 특활비 2억 수수 인정.. '받았지만 뇌물 아니다' 전략, 다스 비자금 350억·뇌물 부인, 치열한 공방 예고, 변호인단 "MB, 구치소에서 고생.. 다스 의혹 완강히 부인 여전", MB, 수면 약 바꾸기도…"주 4회 재판은 불공정"
✦6.13 호남, 與 독주,
광역후보도 못내는 있는 보수야권
✦민주당, 오늘 최고위서
은수미 후보 공천 재심여부 결정
✦'드루킹 인사청탁 대상' 변호사,
12시간 넘게 조사후 귀가
✦삼성카드, 신한카드와 점유율
격차 2%p, 맹추격
✦여자탁구, 세계선수권에서
27년만에 남북단일팀 구성
✦교육부, 대학축제때 학생이
술 팔면 '주세법 위반' 처벌
✦터키 남서부 휴양지 교통사고,
한국인 관광객 4명 숨져
✦국제유가, 원유생산 감소에 상승..
WTI 0.7%↑
✦프랑스 철도 총파업 두 달째..
다음 달 말까지 계속
✦골드만삭스, 가상화폐 진출,
월가 대형투자은행 중 처음
✦"풍계리 핵 실험장 철거 시작",
북미 물밑대화 '순조'
✦아베, 트럼프 만나 美 입장 확인,
"北에 최대한의 압력" 사라져...
■오늘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어린이날인 내일은 맑다가 밤에 흐려져 일요일엔 전국에 비소식.. 서울 기온 10 ~ 20도 분포, 오늘 맑지만 강풍에 '쌀쌀'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남북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와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북미정상회담에서 논의하겠다"고 밝혔다고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전했습니다.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을 방문한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3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나 한반도 평화를 위해 북한과 협조하기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스웨덴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전격적으로 남북 단일팀이 결성되면서, 이른바 '지바의 감동'이 되살아나는 듯 합니다. 27년 전 그랬던 것 처럼 탁구가 남북 스포츠 교류의 봄을 이끌고 있습니다.
■판문점 선언의 실현을 위해 남북이 이달 중순 안에 고위급 회담을 열기로 했습니다. 남과 북의 첫 협력사업으로는 우리 정부가 북한에 나무를 심어주는 일, 즉 산림 협력 분야가 결정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법무팀에 최근 합류한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은 "김정은을 충분히 이해시켜 억류된 미국인 3명이 오늘 풀려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백악관은 "북한이 미국인 3명을 석방한다면 이를 분명히 선의의 표시로 간주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가 늘어나는 노숙자 문제 해결을 위한 첫 임시거처 공간을 한인타운 내에 지정해 찬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인근 한인 업주들이 반발하는 속에 한편으로는 타운 전체의 슬럼화를 막는 부득이한 조치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이 사드 보복 조치를 풀 것이란 말은 진작부터 있었지만, 여전히 본격적인 해제 움직임이 보이지 않았죠. 이런 가운데, 중국 중부 내륙에 있는 우한 시 당국이 한국행 단체관광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가 문재인 대통령 임기가 끝나는 2022년 5월에는 18개월(육군 기준) 군 복무자가 나오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 복무기간 단축은 문재인 대통령의 후보 시절 국방 관련 핵심 공약이었습니다.
■최근 조현민 대한항공 전 전무의 '물벼락 갑질'이 총수 일가의 밀수· 탈세 의혹으로 번지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번에는 지난 9년간 매주 조현아, 현민 자매의 국외 쇼핑 밀반입을 도왔다는 내부 직원 폭로까지 나왔습니다.
■터키 남서부 휴양지에서 한국인 4명이 교통사고로 숨졌습니다. 한국인 관광객들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반대쪽에서 달려오던 승용차와 충돌하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광주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무차별 폭행 가해자들을 엄벌해야 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SNS상의 추가 폭행 영상이 확산하면서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어제 서울 도심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면서 일부 지역에는 때아닌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서울 종로구와 중구, 강남 등의 지역에는 사탕만한 우박이 떨어졌는데요. 5월 대낮, 우박이 내리는 낯선 풍경에 시민들도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가맹점 국내 최다 커피 프랜차이즈 이디야커피가 잇따른 갑질과 범죄혐의로 비난받고 있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점주인 소공점, 인하대병원점과 가맹계약을 해지했습니다.
■'조현민 나비효과'가 대한항공 계열사인 진에어로 번졌다고 합니다. 진에어 직원들이 개설한 SNS 제보방에 승무원들의 무급 청소노동, 고객 추심 강요, 여성 승무원의 청바지 유니폼 강제 같은 사측의 '갑질'이 연이어 폭로되고 있다고 합니다.
■국가인권위원회 조사에 따르면, 고등학생 10명 중 4명이 교사에게 성희롱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교복을 들추거나 잡아당기고, 몸을 슬쩍 스치듯 만진 일도 있었다는데요. 하지만, 자신이 당한 경험이 성희롱이라는 확신을 갖지 못해서, 학생 대부분이 가만히 있거나 참았다고 합니다.
■삼성그룹의 계열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회계 사기'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의 차세대 핵심 사업인 바이오와 제약 관련 회사인데, 이번 사건이 중요한 건, 자칫 한 계열사가 책임지고 끝날 문제가 아니라 삼성그룹, 나아가 총수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까지 책임질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아주대병원에 닥터헬기 배치가 결정되면서 외상센터장 이국종 교수의 꿈이 결국, 이뤄졌습니다. 지난해 귀순용사 치료를 맡았던 이 교수가 중증외상센터의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고요, 이 교수의 이같은 호소는 외상센터 지원을 촉구하는 국민청원으로 이어졌습니다.
■남북 정상 회담의 열기가 연일 고조되면서 '통일 굿즈'도 열풍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악수를 하는 모습의 배지부터 한국에서 유럽으로 가는 가상 열차표 사진, 남북 정상이 손잡은 그림의 티셔츠까지. 정상회담 관련 장면이나 통일을 희망하는 문구 등을 담은 상품이 인기라네요.
■남북 정상회담을 계기로 북한의 개방에 대한 기대가 한껏 높아지면서, 북·중 접경 도시인 단둥의 집값이 들썩이고 있다고 합니다. 등기소가 하루에 대기 번호표를 2백 장씩 발급하는 등 거래가 폭발하고 있다는데요. 분양주택의 값도 이틀 새 50% 넘게 뛰었다고 합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5세대 이동통신 5G에 쓰일 주파수 할당 계획이 확정됐습니다. 시장 선점을 노리는 이동통신 3사가 주파수 확보 경쟁에 사활을 걸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과열 경쟁으로 인한 요금 상승과 같은 부작용을 막기 위해 사실상 균등 분배에 방점을 찍었습니다.
■한 은퇴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50, 60대의 80%가 자녀에게 부양받기를 기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통적인 부양 관념이 옅어진 데다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못한 자녀가 늘면서, 자녀에게 신세 지지 않으려는 이른바 '부포족'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어린이날 선물, 가려서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일부 장난감 등에선 여전히 납 성분이 검출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물건을 고를 땐 제품안전정보센터(http://www.safetykorea.kr) 에서 문제여부를 확인하고 KC마크 인증이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이 완공 3년 만에 정식으로 개장했습니다. 백두산 호랑이들이 숲에서 노니는 모습을 볼 수 있고, 멸종위기의 산림자원을 보존하는 역할도 하게 됩니다.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http://www.bdna.or.kr)
■서핑 애호가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한적한 어촌마을이었던 '양양'이 젊음의 명소가 됐다고 합니다. 파도의 각도와 세기가 좋은 데다, 서울~양양 고속도로 개통으로 접근성이 좋아져서, 서핑을 즐기기 위해 양양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협상가 文대통령, 게이머 김정은, '딜러' 트럼프
●남·북 군사력 세계 7위와 18위..군축 어디로?
●판사 "매크로가 뭐죠" 묻자, 검사 답변 못하고 쩔쩔맸다
●정상회담 무드에 막혀.. 뭘 해도 불지않는 野風
●폼페이오 "한반도 전례없는 기회..나쁜 합의 옵션 아냐"
●조양호 자택 '비밀의 방' 확인, 9시간 압수수색 종료
●'갑질논란' 조현민·조현아, 이디야커피 가맹계약 해지
●대한민국 여권, 32년 만에 녹색옷 벗는다
●"정체성 포기" vs "억지 주장".. 보수 '반발' 진보 '방어'
●"조폭 집단 폭행으로 실명 위기" 피해자 가족, 엄벌 촉구
●또 당했다.. 펜션 '사진빨', 보정이란 이름의 거짓말
●"백수생활 2년.. 돈 없으니 더 여유로워"
●4대강과 강정마을 파괴 '공범', 판사였다
●"딸 하나는 있어야" 44%.. 아들 선호의 2배
●홍준표 "다음 대통령은 김정은 될는지 몰라...
세상이 미쳐간다"
●이명희 드레스룸·지하 1층 구석...
정체 탄로난 한진家 '비밀의 방'
●부글부글 한국당 '홍준표 패싱'...
김문수, 당 슬로건 안쓰기로
●백봉현 "배현진과 경선하겠다"...송파을 재선거
출마선언
●첨단기술 전쟁 2라운드.. 美, 중국유학생에 비자 제한
검토
●日 남북회담 독도디저트 또 항의...
의자·방명록까지 생트집
●동네 슈퍼 갔다가..갑자기 튀어나온 남성에 '무차별
폭행' 당해
●구미서 농협에 맡긴 50억원 다른 사람이 전액
인출..'황당 금융사기'
●2020년 11월 입대자부터 軍복무기간 18개월로
단축 추진
●청와대가 한반도 평화 체제 구축과 관련해 남북한과 미국이 먼저 종전선언으로 적대관계를 해소하고, 북한의 체제 안전을 보장할 평화협정은 비핵화의 마지막 단계에서 가능하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기내면세점 설문조사에 직원 가족까지 총동원
대한항공이 기내면세점 평가 설문조사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 편법으로 직원과 가족, 납품업체 관계자까지 동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관세청은 조양호 회장 집을 압수수색해 해외에서 들여온 고가품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비밀공간'을 확인했습니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현재 연1.5~1.75%인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미국의 기준금리는 다음달에는 오를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4·27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남북 철도 연결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최근 '가상 열차표' 이미지 선물이 인기라고 합니다. 한국에서 북한, 러시아를 거쳐 서유럽까지 가는 가상의 횡단 열차 승차권을 휴대 전화 메시지로 주고받는 사람이 많다는데요.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마음에서 지인들끼리 가상의 열차표를 선물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남북 정상회담 이후, DMZ 안보 관광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평소보다 4, 5배 늘었다는데요. 높아진 관심만큼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 장소에 머무르는 시간이 15분 남짓이다 보니, 관광객들이 DMZ의 의미를 충분히 이해하기 어렵다는 건데요. 강 건너 한국땅을 보며 '북한 땅'이라고 설명하는 등 일부 가이드의 전문성 부족을 지적하는 의견도 많았다고 합니다.
●오는 8월 검찰 인사 때부터 검사의 외부 기관 상시 파견이 전면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고 기사입니다.현재 검찰은 국가정보원, 감사원 등 30여 개 기관에 60여 명을 파견하고 있는데요. 해당 기관과 검사 간 유착 비리를 차단하기 위해 '기관 파견 금지 권고안'이 마련됐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현재 검찰 공안부가 담당하고 있는 노동사건과 선거사건을 별도의 전담·전문수사부로 넘기는 등 공안부의 기능을 조정하는 방안도 추진된다고 합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리산에 풀린 야생 반달가슴곰이 덕유산, 속리산 등지에서도 출몰할 수 있다고 합니다.개체 수가 56마리로 늘어나면서, 활동 범위가 넓어질 수 있다는 건데요. 이에 따라 등산객이나 산지 주변 주민들이 반달곰과 맞닥뜨릴 가능성도 커졌는데, 반달곰이 공격해 올 경우, 뛰거나 나무에 올라가지 말고, 소지품이나 주변에 있는 도구로 저항해야 한다고 합니다.또, 최악의 경우, 급소를 보호하는 자세로 웅크려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감자, 쌀, 고춧가루 같은 농산물 가격이 급등했다고 합니다. 특히, 한파로 생산량이 급감한 감자는 값이 77%나 껑충 뛰었다는데요.재고량이 부족한 고춧가루도 당분간 가격이 계속 높은 수준을 유지할 거란 전망입니다.또, 외식물가가 '나 홀로 상승'을 거듭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체 물가 상승률이 1%대인데, 외식물가 상승률은 2%대 중후반의 고공행진 중이라고 합니다.이에 대해 시장 안팎에선, 과당 경쟁을 의식해 가격을 억눌러왔던 음식점들이, 최저임금 인상 등을 계기로 가격인상 압력을 한꺼번에 해소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아슬아슬 달리는 영농철 승합차가 노인들의 안전을 위협한다고 합니다. 빠듯한 작업 시간을 맞추기 위해 과속 질주와 신호 위반, 정원 초과 등 위험 운전을 할 때가 많다는 지적인데요. 일자리가 계절적이다 보니 소개업체나 운송업자가 대부분 영세하다는 점도 문제인데, 영세 업체는 낡은 차량을 들여와 허술하게 관리하는 경우가 많고, 보험 가입을 회피해 사고가 났을 때 치료나 보상 등에서도 문제가 생길 소지가 크다고 합니다.
▲ "평화협정 맺는다고 미군 자동 철수 안 된다" : 미군 법적 근거는 한·미 방위조약...정전협정에 근거 둔 유엔사와 달라
▲ 청와대 "김정은, 트럼프 만나 주한미군 인정 선물 가능성" : “북한, 체제 보장받은 뒤 주한미군은 대중국 협상력 높일 카드일 것”
▲ 트럼프 눈에 주한미군은...동맹 보호막보다는 거래 대상 : 대선때 '안보무임승차' 강조, 미 외교街 "한국, 방위비 협상서 압박받을 것"
↳ 문 대통령이 트럼프에게 '주한미군 문제는 대북협상에 올리면 안된다'는 뜻을 명확히 전하라고 주문(사설)
※ 청와대의 비핵화 및 평화체제 구상 ①남북미 '종전선언' ② 남북미중 '평화협정' ③ 러·일 포함 6개국 '동북아 평화체제' 구축
↳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체결의 주체를 분명히 함으로써 '4·27 판문점' 선언에 따른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일정 가속화 하기 위한 것
▲ 조명균 통일 "평화협정은 비핵화 마지막 단계서...올해엔 종전선언만" : 비핵화 완료때 평화협정 전환 염두
↳ "김정은, 비핵화 과정 사찰·검증 필수라고 이해" : 남북회담 수행 고위 관계자 밝혀 "김, 종전선언 땐 북핵 불필요 강조"
▲ 한·중·일 공동선언에 '북핵 CVID' 넣는다 : 대북 제재엔 이견, 조율 중
※ 트럼프 "북미회담 장소·날짜 며칠 안 발표" : 문 대통령 노벨상 언급 소식에 "난 평화 원한다, 그것이 중요"
↳ 폼페이오 "북핵협상, 나쁜 합의는 선택지 아니다"...'완전한 비핵화' 취임 일성 : 트럼프, 국무부 첫 방문해 축하 연설
※ 왕이, 남북미중 회담 요구할 듯 : 리용호 만나...김정은 면담도 예정...시진핑, 북미 회담 이후 방북 전망
↳ 중국 지렛대로 대미 협상력을 높이려는 북한과 '차이나 패싱' 우려하는 중국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결과
o 청와대, 홍일표 행정관 대기발령...USKI(한미연구소) 예산 중단 개입 의혹 : 청와대 “논란 속 업무 계속은 부담”
o 검사 외부기관 파견 중단 : 법무·검찰개혁위, 내주 권고안 …8월 인사부터 ‘유착 비리’ 차단
o 정보경찰, 정당-언론사 등 상시 출입 중단 : 경찰청, 개혁위 권고안 수용… 정치개입 활동하면 형사처벌
▲ 드루킹측 "네이버도 매크로 프로그램 사용 방조한 책임" : "직접 입력 귀찮아 매크로 이용" 주장
o 정상회담 무드에 막혀...뭘 해도 불지않는 野風 : 홍준표 "김정은 신뢰도가 77%? 한심한 세상… 패배주의 젖지말자"(조선 8면)
☞ 홍 대표의 민심과 동떨어진 발언이 이어지면서 보수층 이탈 가속화 → 지방 선거에서 '투표 포기'로 이어질수도...
1.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근로시간 단축 시행이 올해 '하투(夏鬪)'의 최대 복병으로 급부상함. 노동계가 '임금 삭감없는 주 52시간 근로'를 주장하고 있어 당초 목표인 일과 삶의 균형 및 일자리 창출보다 기업 경쟁력 급락 등 부작용이 우려되는 상황임.
2.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매니지먼트의 삼성물산 공시의무 위반 혐의에 대해 금융감독당국의 통보가 이뤄진 지 2년 만에 검찰이 전격 수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됨. 엘리엇이 지난달 중순 '투자자·국가 간 소송(ISD)'에 나선 것과 맞물리며 이번 수사가 주목됨.
3. 정부의 대기업 지배구조 개선 압박을 틈타 글로벌 투기자본의 파상공세가 이어지고 있음. 정부가 연일 대기업 압박 조치를 내놓으면서 엘리엇 등 외국 투기자본에게 공격의 빌미를 제공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옴.
4.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일 중국 남부 선전으로 해외 출장을 떠남. 반도체 사장단과 동행한 이 부회장은 출장기간 동안 삼성전자가 5000억원을 투자한 중국 전기차회사인 BYD를 비롯해 주요 기업 경영진들과 미팅을 가질 예정임.
5. 문재인 대통령이 2일 문정인 외교안보특보의 주한미군 철수 발언 논란과 관련해 "주한미군은 한미동맹의 문제이며 평화협정 체결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며 즉각 진화에 나섬.
6. 남북 화해무드 가운데 '주한미군 철수 논란'이 불거지고 있음. 하지만 평화협정이 체결된 뒤에도 주한미군의 역할은 동북아에서 군사력 균형을 유지하는 임무로 전환되며 여전히 주둔이 필요하다는게 전문가들의 분석임.
7. 정부가 비무장지대(DMZ)에 생태공원을 만드는 사업을 재추진함. 공원을 조성할 경우 인근 군병력 철수논의가 필수적이어서 향후 DMZ를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한 발판 작업이 될 전망임.
8. 앞으로 펫(애완동물) 보험이나 여행자 보험처럼 특수한 보험을 다루는 보험사가 나올 수 있도록 제도가 정비될 계획임.
또 정부는 제3의 인터넷전문은행 인가도 적극 검토하기로 해 이르면 내년 인터넷
전문은행이 추가로 출범할 수 있게 됨.
▲ 오는 11일부터 2주 동안 실시하는
한미 공중전투훈련인 '맥스선더(Max Thunder)'를 위해 한국을 찾은 미국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가 2일 광주 공군 제1전투비행단 활주로에 비행을 마치고 착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감사할 일이 주변에 너무 많다.
무슨 일을 당하든지 감사하고,
무슨 생각이 떠오르든지 감사하라."
- 평생감사 카드
<< 경제 일반 >>
1. 중소벤처기업부가 2010년부터 2017
년까지 정부 각 부처로부터 연구개발 예산
을 받아간 중소기업을 조사하여 중소기업
자금 중복 지원 실태를 발표하고, 브로커로 추정되는 14개 회사를 수사 의뢰함
- 조사결과 10회 이상 자금을 지원받은 기업이 107개에 달했으며, 이들이 받아간 금액은 3649억원으로 전체 지원금액의 22.4%에 달함
- 또한 최근 10년간 운전자금을 25억원 이상 받은 기업이 326개에 달했으며, 이들 기업은 평균 여섯 번 이상 지원을 받았음
- 중기부는 상기 지원과 관련하여 브로커의 존재도 확인했으며. 이들 브로커 기업은 성공 시 수수료라는 명목으로 1.5~10%의 정부자금을 수령한 것으로 알려짐
2. 미국이 한국산 탄소·합금강 선재(코일 모양의 철강제품)에 41.1%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함
- 미국은 지난달에도 한국산 유정용 강관(파이프)에 최고 76.0%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했으며, 정부가 올해 대미(對美) 철강 수출 물량을 268만t(2015~
2017년 평균 수출량의 70%)으로 제한
하면서 미국으로부터 25%의 철강 관세를 면제받았지만 개별 제품에서는 그 효과가 사라졌다는 지적이 나옴
<< 금융/부동산 >>
1.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아래와 같은 ‘금융업 진입규제 개편방안’을 발표함
- 금융당국이 업권별 진입규제를 전면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내놓은 것은 19
98년 외환위기 이후 20년만으로, 금융
위는 우선 은행업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인터넷전문은행 추가 인가를 적극 검토하기로 함
2. 현대모비스가 내년부터 2021년까지
약 6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 이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보통주를 소각하는 것은 2003년 이후 처음이며, 배당 횟수도 연 1회에서 2회로 늘려 창사 이후 처음으로 중간배당(6월 말)을 하기로 함
3. 기획재정부가 공시가격 6억원
(비수도권 3억원) 이하이면서 8년 이상 임대하겠다고 등록한 집을 종합부동산세 과세 주택 수에서 제외하도록 하는 종합
부동산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
한다고 발표함
- 개정안에 따르면 지난달 1일 이후 8년 이상 임대하기 위해 등록했으면서 임대보증금의 연 증가율이 5% 이하로 제한되는 기업형이나 준공공 임대주택은 종부세를 매길 때 주택 수에서 제외하며, 해당 임대주택 외에 1주택만 소유하고 있는 가구는 종부세 계산 시 9억원을 공제받을 수 있음
<< 국제 >>
1. 중국의 정보기술(IT) 유니콘 기업
(기업가치 10억달러 이상 스타트업)들이 앞다퉈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음
- 중국 4위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샤오미는 100억달러 규모의 홍콩증시 IPO를 준비 중이고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업체인 텐센트뮤직은 올 하반기 중국이나 뉴욕 증시에서 40억달러 규모 IPO를 추진할 계획이며, 또한 중국 최대 차량공유 서비스 기업 디디추싱과 알리바바의 금융 자회사
인 앤트파이낸셜도 올해 안에 상장을 추진할 계획임
- 중국 유니콘들은 그동안 주주 간섭을 우려해 IPO를 꺼려왔지만, 치열한 경쟁 속에 시장을 지키기 위해 자금을 대규모로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면서 최근 들어 분위기가 바뀌고 있음.
2. 경기 회복이 이어지고 있는데다 미국 중앙은행(Fed)이 기준금리 인상에 속도
를 낼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미국 달러화 가치가 4개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음
3.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이더리움 등 알트코인(비트코인을 제외한 모든 가상화폐)을 유가증권으로 간주해 규제할지 결정하기 위해 조사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함
- 비트코인 다음으로 시가총액이 높은 이더리움에 조사의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전했으며, 일부 당국자들은 최초의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은 상품으로 규정돼 있는 반면 알트코인은 유가증권과 상품 사이의 회색지대에 놓여 있다고 보고 있음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자사주(自社株, treasury stock)
자사주는 자기주식으로서 상장주식의 주가관리와 경영권 방어 등을 위해 상장법인이 자기 명의와 계산으로 자기가 발행한 주식을 취득하는 제도로서 1994년 4월 30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제도임.
회사가 보유한 자사 발행 주식. 의결권이 없지만 제3자에 매각하면 의결권이 되살아나며, 자사주가 늘어나면 기존 주주의 의결권 지분율이 높아짐.
자본시장법은 상장사가 주가 안정 등을 목적으로 매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음.
자사주를 취득하려는 상장사는 증권관리위원회와 거래소에 자기주식 취득신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자사주 취득기간은 신고서 제출 뒤 3일이 경과한 날로부터 3월 이내임.
그러나 자기주식을 취득하고자 하는 기간중에 투자자의 투자 판단에 영향을 미칠 중요한 기업정보가 있는 경우엔 그 정보가 공개되기 전에는 자사주 취득을 할 수 없도록 하고 있음. 또한 자사주를 취득한 회사는 그 취득 결과보고서를 제출한 날로부터 6월 이내에는 거래소시장을 통해 이를 처분할 수 없음
- 정보 출처 : 한경 경제용어사전, 한국
경제 신문/한경닷컴, new 경제용어사전
1. 민주당은 집회도중 문재인 대통령에게 욕설을 한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미 영상 등 증거자료가 명백하기 때문에 조 대표가 수사에 응하지 않아도 기소할 수 있는 상태"라며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2. 자유당 홍준표와 바른당 유승민 대표가 남북정상회담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북핵문제 해결 과정에 대한 온도차를 보였습니다. 홍 대표는 남북연방제로 가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한 반면, 유 대표는 북미정상회담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입니다....
3. 자유당 강길부 의원이 홍준표 대표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강 의원은 ‘홍준표 대표가 당 대표로서 품격 없는 말을 함으로써 공당이 널뛰듯 요동치는 '괴벨스 정당'으로 전락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4. 북한이 북미정상회담을 위한 사전협의에서 미국이 요구하는 방법으로 핵을 전면 폐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일본의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같은 북·미간 협의결과는 북미정상회담 합의문에 담길 것으로 전망됩니다.
5.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북미관계의 진전 가능성을 시사하는 긍정적 신호가 본격적으로 감지되고 있습니다. 북한에 억류된 한국계 미국인 3명의 석방 가능성
이 보이고 있어 트럼프 행정부로서는 '큰 선물'이 아닐 수 없습니다.
6. 남북 정상회담 만찬 때 정부가 보수 야당 인사를 초대하지 않은 것에 대해 북측이 불만을 표했다고 전해졌습니다. 북측은 ‘만찬장에 홍준표 자유당 대표 같은 보수 정당 사람을 왜 부르지 않았느냐’며 불만을 남측에 표시했다고 합니다.
7.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이 첫 재판에서 다스 실소유주 의혹 등을 부인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수사 단계에서도 혐의 대부분을 모르쇠로 일관했고 검찰 구치소 방문 조사도 일체 거부했기 때문에 법정에서의 이 같은 입장도 예상된 바입니다.
8. 5·18기념재단은 ‘전두환을 이번에는 제대로 단죄해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재단은 검찰이 전 전 대통령을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과거청산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9. 복지부는 경기도를 일곱 번째 닥터헬기 배치 지역으로 선정했습니다. 아주대병원 이국종 교수는 ‘외상환자가 있다면 못 갈 데가 없다며 선진국형 닥터헬기 모델의 선봉이 되겠습니다’고 밝혔습니다.
10. 국가인권위원회가 언어소통장애를 가진 장애아동의 입학 포기를 종용한 학교장을 고발했습니다. 학부모는 학교장이 ‘특수교사와 학급이 없고, 교우관계가 어려울 수 있다’는 이유로 입학 포기를 종용했다며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11.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폐콘크리트 무단방류를 신고한 시민에게 포상금 2,000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이 제보자는 건설 공사현장에 근무하면서 콘크리트 펌프카 세척 과정에서 폐콘크리트를 하수관에 무단방류하는 현장을 신고했습니다.
12. 5월 대학가 축제를 앞두고 ‘교내 주점 금지령’이 내려지자 학생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주류 판매 면허 없이 교내에서 주점을 여는 행위가 불법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를 미처 알지 못했던 학생들이 당황해하는 것입니다.
13. 홈쇼핑 채널에서 산 전자제품의 90%가 6개월 이내에 창고로 간다고 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건드리는 화법으로 무장한 쇼핑호스트의 말과 표현에 ‘마감될 것 같은데’ ‘다시 기회가 없다는데’라는 마음으로 전화번호를 누르게 된다고 합니다.
●김성태, 드루킹 특검 관철 무기한 노숙단식 돌입.
●자유당, 홍 대표 발언논란 진화 ‘일부 문제 인정’.
●억측 보도로 불교 폄훼, 조계종 MBC 항의 방문.
●어린이음료 대부분 콜라 수준의 치아 상하는 '산성'.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이 말의 근본이다.
- 순자 -
자기가 저질러 놓은 일도 모른다고 모르쇠는 일관하는 자는 순자의 말을 빌리자면 결국 근본이 없는 사람인가 봅니다.
아는 것은 나누고 모르는 것은
배우려는 겸손한 우리들의 모습과는 천양지차이가 아닐까요?이번 주말도
다들 행복하게 보낼 준비 되셨죠?
고맙습니다.
■ 남북은 공동운명체 ■
4.27 판문점 선언문의 국회비준과 입법화를 서두르자. 정권이 바뀌어도 흔들리지 않도록...
남북이 하나되어 세계 경제 2~3위로 도약하자!
북.미 해빙 무드가 조성되면 경협 컨트롤 타워로 남북경제협력 공동 위원회가 부활될 것이다.
10.4 정삼회담 때 노무현 대통령은 김정일 위원장에게 책자를 주었고,
4.27 정상회담 때,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에게 USB를 건넸다.
[한반도 신경제구상지도]다.
꿈은 현실이 되어 이루어지고 있다.
● 한반도의 미래비젼 ●
다가오는 우리 조국의 미리보기다.
이와 관련한 기사들을 보고 가슴이 설렌다.
토목공사만 해도 1,000조 규모로 당장 착수할 인프라 구축만 140조가 예상된다.
한반도 신경제구상지도는 H자의 개발 청사진이다.
○ 동 해 : 에너지. 자원
○ 서 해 : 산업.물류.교통
○ DMZ : 환경. 관광
러시아 가스를 4분의 1가격 으로 공급 받는다.
가스관 공사가 완공되기 전까지는 배로 운반한다.
● 북한으로 유입되는 거대한 자금 ●
40일 소요되던 선박 대신, 한.일 컨테이너를 싣고
부산ㅡ유럽 철도는 14일내로 도착한다.
일본은 10.4 선언 이후 남북관계가 얼어 붙자 러시아로 하려던 해저터널을 현해탄으로 한다.
DMZ 환경 관광 수입은 덤이고, 북한 자원개발과
관광 수입은 나날히 증가한다.
북일수교로 약 200억 불의 일제 침략배상금과
철도와 가스배관 통과세는 매년 11억불 이상이며,
한국에 모아진 통일예비비는 13조 6천억이다.
서울의 각 구마다 옥류관을 차리고 한국과 일본 미국의 전 도시로 파급시켜 나간다면 그 수입은 폭발적이 될 것이다.
● 남북경제는 향후 30년간 활황기다. ●
북한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은 2020년에 끝나는데,
지정만 해놓은 5개 경제특구와 22개 경제개발구로 해외투자가 몰려온다.
중국과 베트남은 미국 국내법의 족쇄가 풀려서 경제발전의 물꼬가 트일 수 있었다.
''테러지원국'', ''적성국교역법''이 풀리면 IMF와 세계은행의 회원국이 되어 자원개발 등을 담보로 막대한 차관을 유치 할 수 있다.
ADB(아시아개발은행)와 중국 주도의 AIIB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의 큰 돈이 기다린다.
● 북한 시장을 우리의 독무대로 만들자 ●
김정은 위원장이 모든 것을 내려 놓고 평화와 경제발전을 원하는 지금이 민족부흥의 절호다.
과거 행적에 기인한 악행은 기억하되, 현재와 미래를 구분하여 불신을 상호 신뢰로 바꾸어,
그의 손에서 피를 씻도록 평화로 견인해야 한다.
세계인들에게 생방송되는 분단의 현장에서 약속했고, 도리어 약속이행을 재삼 강조했다.
아낌 없는 환영과 진정으로 화답해야 한다.
남남갈등과 폄하로 천추의 한을 남기지 말자.
이집트는 ''고려링크''라는 회사를 꾸려 북한 모바일 시장 75%를 독점하고 있다.
태국은 ''차룡타이와이어앤켐퍼니'' 회사를 차려 놓고 인터넷과 케이블TV를 차지했다.
● 북한의 구매력 ●
북한은 중국식 개혁개방이 예상된다.
혹자는 가난한 북한 주민이 구매력이 없다고 한다.
몰라도 한참을 모른 근시안적 견해다.
25년 전후의 중국 또한 그랬다.
중국의 월급 800원 받는 여공은 6천원 하던 삼성 핸드폰을 구매한다.
대련시 플란디엔 한족 이씨는, 군 입대 시험에서 떨어진 후, 현지 한국 공장에서 중고 미싱 한 대와 약간의 일감을 하청 받은지 7년만에 500여 명의 복장공장 사장이 되었다.
심양시 서탑 도로변에서 꼬치구이를 하던 한족 청년을 만나서 밤 깊은줄 모르고 얘기를 나누었다.
● 모두가 사장이 될 수 있는 새출발 ●
당시, 그는 아우디 한 대를 사서 1년 남짓 나의 지입기사였으나 건들거리는 스타일이 싫어 바꾸었다. 내게서 짤리고 몇 년만이었다.
그는 한국 사장들에게 통역이라고 따라 다니던 조선족 처녀 총각이 그렇게도 부러웠다고 한다.
그래서 한국어 학원에도 열심히 다녔지만, 타고난 조선족을 따라 갈 수는 없어 포기했다.
심양시 곳곳에 48개의 포장마차 사장이 되어 밴츠와 소나타 자가용이 두 대나 있었다.
북한은 520개의 장마당을 통하여 활발하게 거래가 이루어 지고 있고, 신생 돈주들이 생겨나고 있다.
뛸 수 있는 판이 깔리면 누구 보다도 롱런 할 수 있는 마라톤 선수들이 천지떼깔이다.
고개를 들어 앞을 보자! 가슴 벅차지 않는가?
https://youtu.be/h4PRXBksf3Y
■금융권, 북한을 '기회의 땅'이라 여기는 까닭은?
http://m.nocutnews.co.kr/news/4963132#_enliple
"문재인 대통령이 오시면 걱정스러운 것이 우리 교통이 불비해서 불편을 드릴 것 같다...(중략) 북에 오면 참으로 민망스러울 수 있겠다"
지난달 27일 남북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인사말로 문 대통령에게 건넨 발언이다. 이날 남북 정상이 합의한 '판문점 선언'에도 '철도, 도로 연결 및 현대화'가 포함됐다.
남북관계 해빙무드가 급격하게 무르익고 김 위원장이 직접 북한의 낙후된 도로를 언급하며 도로를 포함한 북한의 사회간접자본(SOC) 개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남북경제협력 기대감 속에 철도 관련 주가가 무더기로 상한가 행진을 보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금융권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다. 사회간접자본을 개발하려면 금융 지원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금융권도 통일 이슈에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한국금융연구원 이윤석 선임연구위원은 지난 1월 '남북경제협력 강화와 금융부문의 대응' 보고서를 통해 "남북 경협 사업들은 대부분 인프라 관련 프로젝트들"이라면서 남북 경협 과정에서의 금융회사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 선임연구위원은 "금융부문은 기존 인프라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선제적인 대응을 해나가야 한다"면서 시공사와 금융회사가 공동으로 협력해 자본을 유치하는 민관협력사업(PPP·Public-Private Partnership) 형태의 인프라 프로젝트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2014년 금융위원회가 발간한 '한반도 통일과 금융의 역할 및 정책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의 철도, 도로, 전력 등 인프라 수요는 총 1400억 달러(우리돈 150조원)로 추정된다.
꾸준히 SOC 사업에 관심을 기울여 온 KB국민, 우리, 신한, IBK기업은행 등은 남북 경협이 재개되면 신규 인프라 투자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주요 은행들은 지금까지 활발히 진행해 온 도로, 항만 등 각종 인프라 금융사업의 경험을 살려 북한 내 인프라 사업 참여 기회가 주어지면 금융주선 및 주관사로서 역할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실제로 KB국민은행은 부산~김해 경량전철 리파이낸싱 단독 주선(9537억원), 평택~부여~익산(서부내륙) 고속도로 대표주선(2조 3674억원) 등 지난 1년 간 총 6건의 인프라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최근 허인 국민은행장은 "남북한 관계가 서로 예측 가능한 수준으로 가고 경제적 개방이 지금보다 커졌을 때 금융권과 시중은행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심층 연구를 하고 있다"며 "가장 우선적으로 SOC 등 인프라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는 의지를 내비쳤다.
신한은행은 2016년 고성그린파워 석탄화력발전사업과 대구혁신도시 열병합 발전사업, 2017년 상주영천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리파이낸싱과 송산봉담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금융 등을 주선했으며, 현재 진행중인 GTX A노선 사업에서 컨소시엄을 구성해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진행 과정을 모니터링 하면서 참여 여부를 결정하겠지만 기회가 오면 그동안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대북 금융 관련 사업에서 의미있는 역할을 수행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독일의 경우도 이와 유사하다. 메리츠종금증권의 지난달 22일 보고서에 따르면, 통일 수혜주가 금융업종에 집중됐다. 통일 수혜주로 건설, 산업재 등 유틸리티 업종이 주로 떠오르지만, 정작 주가 상승은 금융업종에 집중됐다는 것.
독일은 통일 이전에는 음식료, 건설, 산업재 업종이 상승세를 탔지만 통일 이후 3년 동안 은행, 보험 등 금융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다는 분석이다.
이진우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북한의 경우 이미 중국을 중심으로 인프라 투자가 진행된 부분도 있다"며 "민간투자의 지원 정책에 대한 금융 수요가 많아질 것이기 때문에 금융주 상승세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조선, 내 이러리라 첨부터 짐작했다. 애당초 존재하지도 않는 주장이었다.
“평화협정 체결되고, 북미수교가 이뤄지면 주한미군논의가 있을 수 있다.
이럼 보수가 보나마나 주한미군 문제를 꼬투리로 시끄럽게 굴 테니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이게 문정인 기고문(Foreign Affairs)의 요지다.
요걸 조선일보는 그 기고문이 실리자마자 앞뒤 싹둑싹둑 다 잘라내고 “문정인, 주한미군 철수 주장!”이라고 악의적인 선동 뉴스로 왜곡 보도했다. 그것도 1면top으로. 덕분에 한국은 생난리가 났고.
조선, 여전하구나. 그 개 같은 버릇은.
조선일보, 댁이 신문이면 우리집 화장지는 팔만대장경이다!!
http://v.media.daum.net/v/20180504063142025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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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은 늦게 들어와 열심히 읽고 갑니다.
내일은 대한항공 직원들의 촛불집회와 김성태씨의 단식투쟁 현장에 피자가 배달되었다는 코미디를 대한늬우스에서
보겠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