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시장은 각국의 금리인하조치등 통화완화정책 소식에도 불구하고 기대했던 ECB의 국채매입이라든가 3차 LTRO조치등을 논의조차 하지 않았다는 드라기총재의 발언의 영향을 받아 투자심리가 약화되어 하락출발하는 모습을 보였고 삼성전자 실적이 하향조정한 예상치인 6조7천억에 그치면서 기술주 위주로 매물이 쏟아졌고 리보금리 조작사건으로 인한 은행의 신뢰문제가 부각되면서 은행주들의 하락도 눈에 들어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심리적인 요인이 개선될만한 재료가 없는 모습속에서 저녁에 있을 미국 고용보고서에 대한 기대감반 우려감반의 모습을 보이면서 거래량이 축소되는 관망세의 모습을 보인 하루였습니다. 결국 호주는 0.26%, 한국은 0.92%, 일본은 0.65%, 대만은 0.26%, 항셍은 0.24%하락하였지만 중국은 금리인하조치가 부동산업종에 호재로 작용하며 부동산 업종위주로 급등을 하며 1.01%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유럽시장은 드리가총재의 발언등의 영향을 받은 아시아시장이 하락을 보이자 유럽시장도 약보합으로 출발하였고 그렇게 시장은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다 오후들어 핀란드 재무장관이 유로화를 고집하지 않고 유로존을 탈퇴할수도 있다는 발언을 하면서 그 원인인 유로존 회원국의 부채,리스크를 공동부담하지 않겠다는 모습을 확고하게 보이자 스페인 국채가 크게 상승을 하면서 시장에 우려감을 가지게 하였고 이러한 모습은 투자심리를 급격하게 얼어붙인 모습입니다. 그렇게 얼어붙어 있는 투자심리에 예상보다 나빠진 미국의 고용보고서가 발표되자 시장은 급격하게 하락폭을 키워나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렇게 시장은 반등한번 못주고 결국 영국이 0.53%, 독일이 1.92%, 프랑스가 1.88%, 이탈리아가 2.33%, 스페인이 3.1%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미국시장은 악화되어 있는 투자심리에 그동안 기다렸던 미국이 고용보고서가 전달에 비해 좋아졌지만 예상보다 악화된 결과를 발표하면서 어중간한 위치로 QE3를 시행할 정도로 나빠진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주 개선된 모습도 아닌 모습속에 시장은 결국 악재로 받아들이며 120포인트 가까이 하락출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뒤로 시장은 하락폭을 더욱 키워나가며 한때 190포인트가까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뒤로 저가 매수세가 시장에 유입되면서 하락폭을 줄여나가 결국 124.2포인트 하락한 12772.47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첨부파일:미국증시.jpg(1)"
오늘 이슈는 미국의 고용보고서와 핀란드 재무장관의 발언입니다.
먼저 미국의 고용보고서입니다.
미국의 비농업고용이 전달의 7만7천명에서 8만명으로 늘어났지만 이는 예상치인 9만명보다 감소한 수치를 보이면서 어제 ADP민간 고용보고서의 서프라이즈 결과를 무색하게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일단 고용에 대해서는 단시일 내에 강하게 좋아질일은 아직은 요원한데 최근 제조업지표나 소비심리등이 악화되고 있어 기업들이 고용을 늘리기에는 리스크가 큰 모습이기에 아직은 요원한 모습입니다. 시장에서는 이번 보고서가 나빠지려면 아주 많이 악화되어 QE3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게 하거나 아니면 서프라이즈한 결과를 내보내 경기둔화 우려감을 잠재우는 역할을 기대했었는데 이도저도 아닌 어중간한 악화의 모습을 보이면서 실제 QE3에 대한 기대감을 약화시킨게 투자심리에 크게 악영향을 준 모습입니다.
두번째는 유럽장중 언론에 보도된 핀란드 재무장관의 발언입니다.
핀란드 재무장관이 유로화가 유익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유로화에 매달리지는 않겠고 유로존을 탈퇴할수도 있다는 발언을 핀란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의 이유는 유로존 회원국들의 부채등을 다른 회원국들이 공동 책임을 지는 방식은 거부하겠다는 것이 이유이고 이러한 이유는 ESM등 구제기금을 이용하여 국채매입 방안을 반대하겠다는 식의 내용을 우회적으로 표현한것입니다.
물론 핀란드 재무장관은 강경파였다는 점에서 이번 발언이 시장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았지만 10일 독일헌법재판소에서 ESM에 대한 합헌여부를 결정할것인데 만약 불법이라는 발표를 한다면 ESM에 대한 부분을 재차 변경해야 된다는 점에서 시장에 향후 영향을 줄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리고 이 핀란드 재무장관의 발언의 영향은 스페인, 이탈리아의 국채금리에 영향을 주면서 크게 상승을 하게 만든 모습입니다.
<유럽 주가 환율 국채금리>
유럽의 주가는 남유럽국가들이 핀란드 재무장관의 발언의 영향을 받아 이탈리아가 2.33%, 스페인이 3.1%하락하였고 그외 영국은 0.53%, 독일은 1.91%, 프랑스는 1.87%하락한 모습입니다.
유로화는 핀란드 재무장관 발언과 금리인하영향을 받아 1.23$마져도 하회하며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국채금리는 이탈리아가 6.0196%, 스페인이 6.8723%상승을 한 모습입니다.
"첨부파일:유럽 주가 환율 국채금리.jpg(2)"
MSCI한국지수는 2.61%하락한 53.73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첨부파일:MSCI한국지수.jpg(3)"
야간선물은 외국인의 매수세에도 불구하고 1.5포인트 하락하며 244.00으로 마감하였으며 환산지수로는 1846정도되는 수준으로 금요일 종가인 1858.2보다 10포인트 정도 하락출발할것으로 여겨집니다.
"첨부파일:야간선물.jpg(4)"
NDF역외환율 1개월물은 1148.25원을 보였는데 스프레드를 감안하면 1145.7원정도로 여겨지며 이는 금요일 서울환시가 1137.8원으로 마감한것에 비해 약 8원정도 상승 출발할것으로 여겨집니다.
금요일 우리시장은 ECB로 인한 투자심리가 악화되어 있었는데 삼성전자의 잠정실적이 7조이상에서 몇일전 하향조정했던 6조 7천억으로 발표되면서 시장에 악영향을 준 모습입니다. 비록 사상최대라 하지만 향후 스마트폰의 성장속도가 크지 못할것이라는 부분, 반도체는 이제 성장을 보이기 시작한점등은 향후 전망이 그리 좋은 모습은 아닐수 있다는 점이 부각이 된 모습으로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줄을 이었고 이러한 모습은 여타 기업들에게도 영향을 준 모습입니다. 결국 반등다운 반등 한번 없이 시장은 17.29포인트 하락한 1858.2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월요일 우리시장은 하락출발할것으로 여겨지지만 그렇다고 큰폭의 하락은 없을 것입니다. 어닝시즌에 대한 기대감 즉 그동안 2분기 실적 악화에 대해서 이미 시장에 반영이 되었다는 심리가 우세한데 향후 전망이 어떻게 나오냐에 따라 시장은 반등을 줄것으로 여겨집니다 물론 전망조차 나쁘다면 이또한 문제이겠지만 말입니다. (참고로 미국에서는 전통적으로 알코아 실적 발표후 알코아의 장중 양봉을 보이는지 음봉을 보이는지 여부가 실적시즌 주가와 상관관계가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긴 알코아는 경제가 좋아질때 실적이 좋아지니 양봉을 보인다는 것은 전망을 좋게 보는 이들이 많다는 것이라는 해석일수 있겠군요 )
그러나 이날은 뭐니 뭐니 해도 중국의 CPI등 경제지표에 영향을 크게 받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경제지표를 살펴보면 Monster Employment Index 몬스터 고용지수인데 보통 고용보고서의 선행지표이기도 합니다. 전달의 147보다 개선된 153으로 발표되면서 향후 전망은 좋은 못브을 보일것으로 여겨집니다.
"첨부파일:Monster Employment Index.jpg(5)"
Employment Situation 고용보고서인데 실업률은 8.2% 그대로이고 고용자수는 전달의 7만7천명보다 개선된 8만명으로 발표되었지만 예상치인 9만명은 하회하는 모습이였습니다. 주당 노동시간은 전달의 34,4시간이였지만 34.5시간으로 증가를 하면서 비정규직보다는 정규직들의 고용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나쁜소식은 아니였습니다.
"첨부파일:Employment Situation.jpg(6)"
종목및 업종을 살펴보면 리보금리 조작사건이 점점 각 국의 나라 은행들에 대한 조사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Deutsche Bank는 조사소식이 알려지면서 5.05%하락을 하였고 Barclays도 1.72%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JPMorgan은 1.4%, BlackRock은 0.27%하락을 하였는데 그 이유는 유럽의 예치금에 대한 제로금리 시행으로 손실위험이 있다는 분석에 유럽 MMF를 폐쇄하기로 하였다는 소식때문이였습니다. 월요일 실적을 발표하는 Alcoa는 상품가격 하락에 따라 오늘은 2.19%하락을 하였고 Software업체인 Informatica가 2분기 실적 악화 우려감에 29.77%급락을 하였고 이러한 이유로 관련업종의 하락을 불러왔고 이는 나스닥의 하락요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9일 컴퓨터 네트웤에 악영향을 줄 악성코드등으로 인하여 접속장애가 생길수 있다는 보고서가 나오면서 VMware가 7.16%, Citrix Systems이 8.47%, Teradata가 9.90%, MicroStrategy가 11.89%하락하였습니다.
"첨부파일:다우종목.jpg(7)"
하락상위업종은 네트워킹, 금, 가전, 중장비, 반도체등이 차지하였습니다.
"첨부파일:하락상위업종.jpg(8)"
상품및 환율을 살펴보면 환율은 ECB의 금리인하와 핀란드 재무장관의 유로존 탈퇴발언, 미국 고용보고서에 따른 QE3기대감 약화등의 이유로 유로화가 0.95%하락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로인하여 달러화가 0.67%, 엔화가 0.31%상승을 한 모습이였습니다.
"첨부파일:유로화.jpg(9)"
유가는 미국의 고용지표가 어중간하게 나오자 QE3에 대한 기대감을 약화시켰고 이러한 이유로 상품가격이 하락하였는데 유가는 3.07$나 하락하면서 84.15$를 보이고 있습니다.
"첨부파일:유가.jpg(10)"
금속은 금이 달러화 강세영향과 QE3기대감 약화로 인하여 26.8$하락한 1582.6$를 보였고 은도 2.16%, 동도 2.39%하락한 모습입니다.
"첨부파일:금속.jpg(11)"
곡물은 그동안 상승에 따른 차익과 함께 달러화 강세 그리고 미국 중서부 지역의 기온이 전날에 비해 내려갔다는 소식이 하락요인으로 작용하였고 결국 밀은 3.79%, 콩이 1.36%, 옥수수가 3.22%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첨부파일:곡물.jpg(12)"
10년만기국채수익률지수는 채권가격이 고용보고서 영향과 유럽 영향을 받아 안전자산 선호심리를 자극하였고 이로인하여 0.65%상승을 하였고 이는 수익률지수의 3.32%하락을 불러왔습니다.
"첨부파일:10년만기국채수익률지수.jpg(13)"
변동성지수는 장초반에 고용보고서 영향을 받아 크게 상승을 하였지만 그뒤로 상승폭을 줄여나가다 결국 2.29%하락한 17.1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첨부파일:변동성지수.jpg(14)"
CDS상승상위국가를 살펴보면 칠레,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브라질등 남미국가들이 6~7%상승을 하였고 스페인이 4.6%상승을 한 모습입니다.
"첨부파일:CDS 상승상위국가.jpg(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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