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숲 속에는 신비스러운 생태계가 형성돼 세인들을 유혹 하고 있다.
실록이 우거진 숲에는 다양한 꽃들이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를 전하고 있다.
숲속 요정인 새들의 요들송에 나비들이 춤을 추며 싱그러운 무대를 펼치고 있다.
하늘을 향해 솟은 솔비나무 꽃과 벌들의 사랑은 마치 주인공 처럼 열연중이다.
솔비나무 :
콩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8미터 정도이고, 잎은 어긋나며 깃모양 겹잎이다.
8월에 누런 흰색 꽃이 총상(總狀) 꽃차례로 피고, 열매는 협과(莢果)로 10월에 익는다.
다릅나무와 비슷하지만 더 작다.
목재는 가구재, 나무껍질은 물감으로 쓴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한라산에 분포한다. 제주어로는 솔피낭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양봉업자들은 여름철 솔피꿀을 채집해 소득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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