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도 넘 달라~

[미리암]

큰손녀 토론토대학 가기전에
체력단련 한다고 복싱 시작했데요.

농구,축구 선수로 활동하더니
이젠 복싱~ㅋㅋ
운동을 넘 좋아하네요.
외모는 딱 울 딸인데
운동 좋아 하는건 사위 닮았네요.

방학 시작이라 동생 둘이도 함께
복싱 시작 했데요.
외국인 학교는 체육이 중요하다니~
셋이서농구,축구,배구.수영 ,댄스.
기타.하는 것도 많기도합니다.
삼남매 홧팅입니다.

오늘 에쎌리아나가 성당 쎌기도
나들이 하고 왓어요.

지금 안국동 한정식집에서
지난번 뮤지컬 연출 하셨던
샘과 저녁 약속 있어 또 나갑니다.
넘 더워요~

[하얀구름]

삼남매가 같이운동하면 서로의지도되고 라이벌의식도 느끼고 좋으네요 많이덥습니다 조심히다녀오세요

[미리암]

큰손녀는 승부욕이 아주 강한데 밑에 둘이는 힘들고 어려운거 싫어합니다.ㅋㅋ
큰손녀 대학 가기전에 셋이서 함께 보내는 시간으로 좋을 것 같아요.

[보라공주]

운동 열씸히 하는 젊은 친구들 완전 좋아 합니다. 부지런하지 않음 절대 못하구요. 자기 관리잖아요. 또 잘 되더라구요^^

[손유]

멋진 손자손녀들
미리암님 흐뭇 하시겠어요
성당 다녀온 엣쎌
더 귀하게 보입니다~~

[유리구슬]

운동을 좋아하는군요
체력 단력에 최고 ㅎ
젊음이 좋타~~

[마카롱♡]

셋이서 함께 하니
더 신나게 잼나게

[수공예]

운동하는 포스가 남다릅니다
셋 모두 케어하시는 따님 대단하세요
우리도 셋 모두 운동을 너무 좋아합니다
막내가 농구시작했는데
농구공 사달라고 하네요

[명랑주부]

건강미가 넘치는 이뿐손녀 최고 입니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