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계주 다시 보니까. 7바퀴쯤 남았을 때 중국 한국 일본 순으로 붙어서 가고 있었는데 석희가 승희 푸쉬할때 다른 팀보다 타이밍이 좀 늦어서 뒤에 있던 일본선수가 균형을 잃었는지 넘어졌어. 이때 석희도 넘어짐... 푸쉬한 후 상황이라 민정은 영향 없었어. 근데 그다음에!! 해리가 푸쉬 받으려고 속도 내면서 가는데 일본선수가 갑자기 갑툭튀... 해리 길막.. 그래서 푸쉬타이밍 놓치고 민정이가 해리 건너뛰고 승희 푸쉬. 그 다음 석희가 받으면서 마지막 3바퀴를 돌았지. 원래는 2바퀴인데 해리가 중간에 못 뛰게 되면서... 아쉬운점은 석희가 승희 좀 더 돈 다음에 받으로 나갔으면 좋았을거 같애 ㅋ 그래도 어수선한 상황에서 잘 했음!!!
출처 -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kating&no=176161&page=1&bbs=
결론은 일본민폐... 석희는 일본선수땜에 넘어졌는데.. 또 일본선수땜에 선수를 건너뛰는 상황..
때문에 마지막에 석희 혼자 3바퀴를 돔.. 그러니.. 지쳐서 역전당했음..
경기끝나고.. 석희가 언니들한테.. " 힘이 부쳐 나아가질 않아요 " 라고 말하는게 카메라에 잡혔음..
에휴.. 고생한다 석희가.. 16살 제일막내가.. 특출난 사기다보니..
혼자 무거운 짐을 지게했네..
오늘 500 M 결승전도.. 중국의 한 선수가 왕멍 1위만들어 주려고(중국 2명 결승진출)
석희를 철저히 막는전략으로 나와 동메달 땄는데..
만약.. 석희가 왕멍 뒤에 있었다면 추월했음.. 큭.. 왕멍 바를수 있었는데..
석희는 500 M 도 사기였다는걸 다시금 깨달은 오늘 경기였음..
지난 1,2차 대회때 타 국가선수들이 석희에 대한 충격으로
석희 견제가 극도로 심해졌다는걸 알게된 대회..
오늘 중국 해설자도 자국 선수들이랑 결승하는데도 석희칭찬만 하더라는..
글 출처 - 엠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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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본은 그냥 존재 자체가 민폐다ㅡㅡㅅㅂ 석희 안타까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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