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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글 16세기 이도다완이 제기였나요?
도자기 추천 0 조회 166 15.12.28 22:4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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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2.29 09:32

    첫댓글 현재 제시된 정설은 제기가 맞습니다.
    굽이 낮은 청자완은 차완..
    굽을 높게 만든 정호 (이도)다완은 제기로 ..
    그걸 일본인이 차완으로 사용하면서 예술품으로 승화시켰다고 볼수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개밥그릇이라 칭함은 우리 자신에 대한 자기위안이죠.
    개밥그릇에 차를 처먹는 미개한놈들이라고..
    개밥그릇이고 막사발이고 그렇게 흔했다면 출토도 돼야하고 골동품상에 굴러다녀야 하는데 눈씻고 봐도 한국엔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답은 ...

  • 작성자 15.12.29 12:55

    소해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12.29 18:37

    개밥그룻 막사발 제기로 표현하면서 왜 신한균 등 한국의 사기장들이 몇십년동안 재현에 집착하는지 이해가 안되고 궁금합니다.시인 정동주 정호다완은 제기가 아니고 차완이였다가 올타고 봅니다.

  • 15.12.29 19:47

    극히 사견입니다.
    신한균 사기장이쓴 책도 읽어보았고 여러 설왕설래하는 글도 보았습니다만..
    흔히 말하는 막사발이 아닌 굉장히 신분이 높은 왕가나 최고에 귀족이 주문하여 쓴 제기용 그릇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정호(이도) 다완은 특별한 규칙과 규격이 존재합니다.
    비파색이어야 하고 굽이 높아야하며 유돌이 있어야하고 무엇보다 유방울, 매화피라 부르는 유약뭉침 현상이 있어야 한다는거죠. 이런 조건에 맞는 기물을 생산한다는게 얼마나 어려웠겠습니까?
    더이상 막사발이라 부르는건 우리자신만 초라해 지는거죠.
    신정희 현대이도다완도 일본에서 천만원 이상씩 호가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작성자 15.12.30 22:34

    신한균 사기장이 유약뭉침 매화피를 제기를 구분하기 위하여 만드어다고 추리하는데 정말 론리에 맞는지요?

  • 작성자 16.01.01 18:4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740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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