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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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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우리들의 산행 설날 이야기가 있는 이천 원적산 쏠로 비박,
치악산의전설 추천 2 조회 2,559 14.02.03 23:41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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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2.04 00:04

    첫댓글 전설님 쓰신 글이 전부 가슴에 와 닫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는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고 대박은 아니더라도 모든일이 하나도 빼지말고 다 흐뭇한 일이 될거라고 믿습니다

  • 작성자 14.02.04 10:04

    감사합니다 그리 봐주셔서 뻘글수준인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2.06 11:36

    una 텐트가 뭔가요?

  • 작성자 14.02.06 11:45

    @참사람의향기 아 네 ^^ 저는 힐네베르구는 안써봤는데 후배들꺼 보니깐 좀 무겁고 설치하기가 번거러운반면 지 라이트는 참 편합니다 가볍고 단점이라면 여름엔 문이 하나라서 덥고
    전실이 없어서 비가오거나 이슬이 내리면 신발이 젖습니다 암튼 전 만족하고 있습니다
    설치하는데 3분도 안걸리니까요

  • 14.02.04 01:17

    무섭고 두렵고 위험한것은 산아래에 있고,,,,,하핫. 명괘하고 유쾌한 후기글 잘 읽고 갑니다 전설님,,, 새해에 이루시는 모든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4.02.06 11:35

    전시회 끝나면 놀러와!^^

  • 14.02.04 06:05

    초보비박꾼 입니다..여럿이 모여다니는것도 좋으나 저역시 아직까지는 혼자가좋고 산정상에 텐트쳐두고 의자에앉아 소주한잔하면서 아랫동네 불빛을 바라보는것이 좋습니다..산에만 올라오면 그렇게 좋을수가 없는데 현실은 저의 생각과 마음의 눈까지 멀게하고.. 저기아래 네온불빛속에 묻힌 콘크리트 건물사이에 무슨 미련이 그렇게도 많은지..그기분 느껴보지못한분들은 절대모르시겠지요..저는 사진보다 전설님 글귀가 더 마음에 와닿습니다..
    언젠가는 산에서 만나뵐날이 있겠지요..정말 꼭 한번 뵙고 지면으로표현하지 못하시는 이야기들 들어보고 싶습니다..

  • 작성자 14.02.04 12:39

    원적산오실때 나 치악산 가실때 연락주세요 잼난 이야기 해드릴께 로컬 이니깐,,^^

  • 14.02.04 11:59

    @치악산의전설 제가시간 내어 일부러라도한번 찾아뵙겠습니다..

  • 14.02.04 06:35

    대박!!!!!!
    공감***
    홀로산행이 좋은 것은 삶을 되돌아 보는 회상의 시간과 현재를 고함쳐 보는 스트레스 해소의 시간, 그리고 앞으로의 바람을 그려보는 희망의 시간을 온전히 누릴 수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14.02.06 11:34

    그리생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4.02.04 09:10

    가슴에 와 닿는 것이 많어요 `대단 하심니다 ```늘 건강 하시고 새해엔 늘 가정에 행운과행복이 가득한 한해 되세요 `

  • 작성자 14.02.06 11:34

    감사합니다^^

  • 14.02.04 09:26

    아름닥ㅂ고 한편으로는 마음이 짠한 산행기 잘보았습니다.
    어느해는 저도 일년내내 홀로 비박을 다녔습니다.
    혼자서 박을 한다는것~~
    그때는 나름 참 좋았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혼자가 아닌 함께입니다.
    그또한 또다른 즐거움이 있더군요.
    올해는 가끔 이렇게 홀로 박을 떠나 볼예정입니다.
    늘 안산 이여 가시길...

  • 작성자 14.02.04 14:04

    저랑 불러구 친구라서 가끔 님에 불러구에 가서 구경하고옵니다

  • 14.02.04 10:05

    멋지고 아름다운 시간들을 즐기시는 모습 보기좋습니다^^

  • 작성자 14.02.06 11:33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14.02.04 10:18

    전설님 ^^ 애독자 입니다
    설날 산행을 다녀 오셨군요..청마의해 하시는일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쓰신글이 구구절절 가슴에 와 닿습니다
    쓰신 글귀{시} 중에 "풍파에 놀란 뱃 사공이 배를 팔아 말을사니 "구절양장"이 몹시도 어려워라 이제는 배도 말고 말도 말고 밭갈이만 하리라" 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세상살이가 제 하고 싶은일 하며 사는 사람이 몆이나 있을지 싶네요 그저 금전 몆잎 더 주는곳 을 쫒아서 이직을 하고 마음에도 업는 굽신거림과 영혼없는 미소로 살아야 하는 지금이 시대가 너무도 싫은 1人입니다
    쓰신글 공감하면서 잘 읽고 갑니다 연세에 너무 무리한 산행은 하지마시고 안전한 산행 쭉~~이여서 다니시길~

  • 작성자 14.02.04 14:03

    고맙습니다^^

  • 14.02.04 11:03

    방랑끼가 있는 우리네 마음과 어찌 이리도 같은지...
    님,,, 우리 그냥 대충 살다 갑시다. 어렵지 않게...

  • 작성자 14.02.06 11:33

    대충이 어디 그렇게 쉽나요? 기를 쓰고 살아도 이렇게 살기 힘든데...

  • 14.02.04 12:12

    마음에 와 닿는 아름다운 원적산 산행기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4.02.06 11:32

    고맙습니다^^

  • 14.02.04 13:12

    저는 정말 서투르게 후기쓴적 많았었죠
    그 쑥스럽고 어색했던 저의 솔직함 마음을 이쁘게 봐주시고 격려해주신분도 있었음에
    아직도 멋진후기는 아니지만 열씸히 나의 기록을 남겨보고
    치악산님의 공감느끼는글 한마디
    허망하게 떠난인연그리워하며 에 저역시 미소지어보구요 ~

  • 작성자 14.02.04 14:01

    잘쓰시던데 사진도 잘 찍으시고^^

  • 14.02.04 18:00

    형님 새해해도 건강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이천 유지님께서 넘~ 하신거 아니에요.ㅋ
    조만간 치악산 종주나 함해요~
    햇살의 절반은 그늘이다 반대로 절반은 햇볕은 쨍쨍이네요.
    올핸 햇살 가득한 산정상으로 달려가자구여~

  • 작성자 14.02.06 11:32

    글 中에 "마주않은 술잔에 주인은 어데갔나"는 자네를 칭하는거여 ㅋㅋ

  • 14.02.04 19:19

    글솜씨가 너무 좋습니다. 차라리 등단을 하시는게? ㅎㅎㅎ즐감하고갑니다.

  • 작성자 14.02.06 11:30

    쑥스럽습니다 뻘글 수준인데 ㅎㅎ

  • 14.02.04 19:44

    신년산행기가 내마음 깊은 내면에 가라앉아있는 그 무엇을 일렁이게 하군요 ..
    모두가 여유롭고 행복하면 얼마나 좋을까마는
    힘들때마다 세상살이가 전생의 업이라 생각하며 살이가는 한사람입니다..
    그래도 내 자신에게 주어진삶의 현실이 행복이라 생각하며
    신나게 열심이 사는게 인생이 아닌가 합니다 ..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14.02.06 11:29

    고맙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 14.02.04 21:04

    올해도 전설님 앞에 신에 가호가 잇기 진심으로 바랍니다 진정한 산꾼입니다 혹시 산에서 만나면 정중히 인사 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14.02.06 11:29

    고맙습니다 저는 캐릭터( 수염)이 있어서 기억 하기 쉬을겁니다 늘 여분 으로 소주한병 더 지니고 다니겠습니다^^

  • 14.02.04 21:29

    솔박을 즐기시는 전설님 넘 멋지십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예전에 가계에서 잘 차려주셨던 음식들이 생각이 나네요.

  • 작성자 14.02.05 10:17

    아 그러셨나요? 제가 기억을 누구하고 오셨었지요?

  • 14.02.05 09:07

    늘 부럽구 멋지십니다. 잘 계시조 다음주 원주 가시나요

  • 작성자 14.02.05 10:18

    아직 구체적 계획이 없습니다 잘 계시죠?^^

  • 14.02.05 09:08

    멋지고 부럽습니다.저두 전설님께서 다녀오신 발자취를 따라 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

  • 작성자 14.02.06 11:24

    정월대보름에 오시면 달 보기가 좋을겁니다^^

  • 14.02.05 18:09

    전설님의 산행기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자유롭고 멋진 삶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것 같습니다. 인연이 되어 산에서 뵐수있길 소망해 봅니다.^^*~

  • 작성자 14.02.06 11:25

    고맙습니다 저도 소망해 보겠습니다^^

  • 14.02.06 10:24

    마음속 글을 실탸레 풀어내듯
    잘 풀어 내시는 전설님 ---!!
    마음이 참 따스한 산꾼이시라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사진만 잘 담으시면 정말 멋진 산행기가 될것인데요
    마음이 참 따스하시다는 분 같다는 것을
    새삼 오늘 느껴봅니다
    전설님은 꼭 저를 보는 것같아요
    요즘은 아음의 여유가 없어 비박도 한번 못가네요
    삶이 먼지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정신없는 도시에서
    자식 새끼들만 없으면 그냥 다 내려놓고
    산으로 가 살고 싶습니다
    전설님 멋지게 사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14.02.06 11:27

    아우님 잘 계시지?
    사는게 참 허망해,, 지나온세월도 돌아보는 기억속에 인연들도..희망의 빛은 점점 희미하게 사라저가고.. 언제 함 만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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