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은행 파산 여파·FOMC 경계 속 하락, 다우 0.14%↓
파산 퍼스트리퍼블릭' 인수한 JP모간에 소폭 하락.
이번 주 FOMC 경계감 여전.
ISM 4월 PMI는 47.1, 전월보다 상승했지만 6개월 연속 50 하회.
달러 상승, 유가 하락.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46.46포인트(0.14%) 하락한 3만4051.70.
S&P500지수는 1.61포인트(0.04%) 내린 4167.87.
나스닥 종합지수는 13.99포인트(0.11%) 빠진 1만2212.60.
뉴욕증시가 퍼스트리퍼블릭은행(FRC)의 파산에도 불구하고 JP모건체이스가 인수했다는 소식에 급락 없이 약보합세로 마감.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의 폐쇄와 인수 여파와 연준의 금리 정책을 관망하며 이번 주 예정된 FOMC 정례회의에 대한 경계감 속 혼조세로 출발.
이날 캘리포니아 금융보호혁신부(DFPI)는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을 폐쇄하고,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를 파산관재인으로 지정했으며 JP모간 체이스 은행의 입찰 제안을 수락.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은 예금보험으로 보호되지 않은 예금이 많고 저금리 대출에 노출돼 있어 SVB와 시그니처 은행 다음으로 파산 가능성이 가장 큰 은행으로 여겨져 옴.
퍼스트 리퍼블릭은 지난 3월 무너진 실리콘밸리은행(SVB)과 뉴욕 시그니처 은행에 이어 세 번째로 파산한 은행.
재무부는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의 부실 우려가 가장 적은 부담을 지우는 방식으로 해결됐으며 모든 예금자를 보호할 수 있는 방식으로 해결돼 고무적이다. 또한 은행시스템은 건전하고 회복력이 있다."이라고 언급하며 시장과 예금자들을 안심시킴.
전문가들도 이번 사태가 다른 은행의 파산으로 이어지는 2008년 금융위기와 현재는 다른 상황이라며 은행업계에 미칠 파장은 제한적일 수 있다고 평가.
퍼스트리퍼블릭의 주식은 거래 중단된 상태이며, 퍼스트리퍼블릭을 인수하기로 한 JP모건의 주가는 2% 이상 상승.
다이먼 JP모건 CEO도 "또 다른 더 작은 위기의 은행 건이 있을수도 있지만, 이번 조치로 거의 모든 것이 다 해결됐으며 위기의 부문은 끝이 났다"
SPDR S&P 지역 은행 상장지수펀드(ETF)는 이날 2% 이상 하락했고, 자이언스 은행의 주가는 3% 이상 하락하고, 팩웨스트 은행의 주가는 10% 이상 하락. 키코프의 주가도 4% 이상 하락.
이날 발표된 제조업 지표는 이전보다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여전히 위축.
ISM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7.1로 전달의 46.3에서 상승했지만 이는 6개월 연속 50을 밑돌아 제조업 경기가 위축됐다는 우려.
시장은 오는 3일 나오는 FOMC 정례회의 결과도 주시. 미 금리 선물시장에서는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고 다음번 회의에서는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기대.
10년물 국채금리는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완화되면서 오름세를 보임. 금리와 반대로 움직이는 채권 가격은 하락. 10년물 금리는 16bp가량 오른 3.58%에서 거래됐고, 2년물 국채 금리도 13bp 이상 상승한 4.13% 근방에서 움직임.
S&P500지수 내 에너지, 임의소비재, 부동산, 금융 관련주가 하락하고, 헬스, 산업, 유틸리티, 기술 관련주는 상승.
개별 종목 중에 로즈타운의 주가는 폭스콘과의 거래 무산 가능성에 23% 이상 하락. 회사는 폭스콘이 거래 무산 사유가 발생했다고 통보해왔다며 기존에 투자하기로 한 부문의 나머지를 이행하지 않을 위험이 있다고 밝힘. 만약 해당 투자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회사는 파산보호를 신청해야 할 수도 있다고 밝힘.
CME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5월 회의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88.9%. 금리 동결 가능성은 11.1%.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30포인트(1.90%) 오른 16.08
달러 상승, 퍼스트리퍼블릭 은행의 파산 사태가 주말 동안 JP모건 체이스의 인수로 마무리되면서 위험회피 심리가 크게 가라앉음.
달러인덱스는 전장보다 0.47% 올랐으며
달러화는 137.50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36.250엔보다 1.250엔(0.91%) 상승.
유로화는 유로당 1.09728달러에 움직여, 전장 가격인 1.10194달러보다 0.00466달러(0.42%) 하락.
국제 유가 하락, 중국의 부진한 경제 지표, 미국의 은행 파산 소식과 중앙은행의 추가 금리 인상 우려에 내림세로 마감.
6월 인도 WTI 가격은 전장보다 1.12달러(1.46%) 하락한 배럴당 75.66달러.
브렌트유 7월물은 전장보다 1.3%(1.02달러) 내린 배럴당 78.45달러.
"4월 초에 OPEC+의 감산 소식에 시작된 원유 랠리가 4월 하순에는 WTI 가격 기준 200일 이동평균선에서 강한 저항에 부딪혀 약세 추세를 보였다. 악화한 거시경제 상황과 함께 주요 이평선 근처에서의 움직임은 시장의 기조가 약세 쪽임을 시사한다"
국제 금값 하락, 달러 강세에 하락.
6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6.90달러(0.4%) 하락한 1992.20달러.
미 채권 상승, FOMC)를 앞두고 불거졌던 은행 리스크가 한숨 돌리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완화.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11.70bp 상승한 3.570%.
2년물 수익률은 전일 3시보다 5.80bp 오른 4.122%.
국채 30년물 수익률은 전장 3시보다 13.80bp 급등한 3.815%.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거래일 -61.1bp에서 -55.2bp로 마이너스폭이 축소.
유럽증시, 휴장
중국증시, 휴장
일본증시, 엔화 약세에 닛케이 2만9천선 돌파
엔화 약세에 8개월래 최고치 2만9천선 돌파 강세.
3거래일 연속 상승세 이어감.
BOJ이 대규모 완화정책 유지 영향 엔화 2개월래 최저치.
수출 호재로 작용 자동차와 전기제품 등 수출주 강세.
닛케이225 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266.74포인트(0.92%) 오른 29,123.18.
토픽스 지수는 20.58포인트(1.0%) 높은 2,078.06.
지수는 상승 개장한 후 줄곧 상승 흐름을 보였으며, 오후들어 상승 폭을 확대.
지난주 BOJ이 대규모 완화정책을 유지한 영향으로 엔화가 2개월래 최저치까지 하락하며 지수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
하지만 미국 지방은행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FRC) 구제와 관련한 조정이 막바지에 다달았다고 전해진 가운데 전망불투명도 강해지면서 추가상승이 제한.
견조한 실적전망을 발표한 기업도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를 상승시킴.
엔저는 수출에 호재로 작용해 자동차와 전기제품 등 수출주가 강세를 보임.
통신·전자업체 NEC가 14% 이상 오르며 급등했고, 전자부품 업체 키엔스도 3% 가까이 상승.
반면 소니그룹이 지난주 호실적을 발표했음에도 올해 비디오게임 부문의 수익성이 둔화할 것이란 우려에 2% 가까이 하락.
마감 기준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46% 높은 136.93엔.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이번 퍼스트리퍼블릭의 사태가 더 큰 시장으로 전이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진단.
"퍼스트리퍼블릭 뉴스는 미국 상업은행들의 문제가 단지 해당 은행들과 FDIC로 억제될 것으로 여겨진다는 점에서 더 넓은 시장으로 거의 전이되지 않았다"
"복수의 입찰자들이 나섰다는 것은 은행들의 대차대조표의 추가적인 듀레이션 문제가 발생할 경우 이를 처리할 잠재적 준비가 돼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2008년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당시에는 훨씬 더 큰 신용 레버리지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2001년 이후 562개의 은행이 파산했으며, 이는 연간 평균 26개에 해당한다"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예상보다 강한 수치로 달러를 지지하고 있다"며 "제조업이 바닥을 친 것으로 보인다"
"이번 FOMC가 사실상 마지막 금리 인상 결정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후 금리 동결 기간을 거쳐 올해 말에는 본격적으로 금리 인하 이야기가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시장 전반에 자리 잡은 상태다."
"이번 주 연준이 단행하게 될 금리 인상에 대해 시장의 반응은 미묘할 수 있다. 매파적인 인상은 경기 침체 우려를 증폭시킬 수 있고 비둘기파적인 인상은 인플레이션 우려를 키울 수 있기 때문에 변동성이 예상된다"
"연준이 금리를 5% 이상으로 올리면서 10회 연속 금리인상에 나설 것이다. 그러나 연준이 인플레이션과 경제 상황, 모든 금리인상의 누적 효과를 평가하고자 한다면 마지막 금리인상이 되거나, 당분간 마지막이 될 수 있을 것"
은행 위기 일단락과 FOMC 경계감에 혼재.
은행 리스크보다는 연준 행보에 무게감이 더 큰 지금.
이미 시장에 나온 연준 전망이 변하는 게 없음
동결에 대한 시선과 기간 전망이 중요해짐.
파월 입에서 이런 전망이 반영될지 쏠린 시선이 중요한 가늠자.
전날 미반영분 해소 기대하며 긍정적 기대를 가지는...
갈러 강세가 다시 원화 부담으로 작동할 듯... 1340원 테스트.
하지만 배당금 송출도 끝나가는 상황이라서 반대 급부의 기대도 가져보는...
월말 수급 수요의 해소되는 오늘 흐름이 다소 변동성을 만들 가능성도...
수출지표 부진으로 인한 불편함도 견뎌야 할 것. 회복되는 흐름에 주목해 볼 필요.
고객예탁금 증가와 공매도 증가 사이의 대결 양상이 힘의 균형에 변화될 수 있는 구간이기도...
방송에서는 여전히 반도체에 대한 비중을 두고 설파중...
외인과 기관이 매수 합작으로 만들어낸 상승 장세.
어제 미 상승분 미반영된 것과 월마감 이후 수급 변화에 대한 긍정적 움직임이 진행.
외인은 초반부터 코스피로 매수세 당기며 치고 올린 후 계속 횡보 흐름,
이후는 장초반은 눈치보며 물러나 있던 기관이 가세하며 힘을 발휘..
코스닥은 오후장에서 외인과 기관이 프로그램을 동원한 매수 전환하는 뒷심 발휘.
일단 FOMC에 시선이 몰리는 상황에 선반영된 메시지라는 생각에 우리 시장은 긍정적으로 움직이는 모양새.
다만 업종과 종목별로는 차익과 반등 사이를 오가는 변동성 보여주기 지속.
초반 전기전자 강세가 외인 매수 줄면서 주춤... 2차전지도 초반 강세에 비하면 후진...
장난질 치는 수급들을 잡아내지 못하는 금감원의 실력이 뒷북이란 점도 투심에는 불안정했지만 해소되는 모양새.
오늘부터는 5월 장세에 대한 긍정적 메시지를 보내는 기관들...
원화 약세 움직임이 불편함을 넘어 불안으로 넘어서지만 결국 내려올 것을 알기에 그 타이밍을 찾는 시선들...
개인적인 생각은 조정을 하도 자주 보다보니 이번 올라온 자리에서 다시 밀릴 가능성도 없지 않으나 지수 3000을 향한 발걸음은 멈추지 않을 것으로 보는... 연준의 긴축이 끝났다는 생각과 경제 침체 우려가 과하다는 생각...
내년에는 다시 활황 장세를 볼 수 있지않을까 싶어지는...
다만 5월부터 8월 사이의 연례적 조정과 지지부진함을 극복할 호재가 나오지 않는 한 보수적이고 신중할 필요.
- 전 거래일보다 0.91% 오른 2524.39에 마감
- 외국인, 3448억원 사며 3거래일 연속 순매수
-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 빨간불…자동차株↑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코스피 지수가 5월 첫 거래일인 2일 상승 마감했다. 5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및 미국 빅테크 실적 발표에 따른 경계심에도 외국인과 기관이 국내 증시를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2.86포인트(0.91%) 오른 2524.39에 장을 마쳤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번주 5월 FOMC를 앞둔 상황에서 추가적인 상승 모멘텀이 없어 관망심리가 유입되며 코스피 상단을 제한했다”고 짚었다.
기관과 외국인 순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은 3448억원어치를 사들이며 3거래일 연속 순매수 우위였다. 장 초반 순매도 우위던 기관은 사자로 돌아서며 2280억원어치를 사들였다. 금융투자가 1921억원을 사들이며 매수를 주도했다. 개인만 5511억원어치 순매도하며 4거래일만에 팔자 전환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이 3% 넘게 강세를 보였다. 덴티움(145720)이 8% 넘게 상승 하는 등 급등세를 탄 영향이다. 섬유의복도 1.97% 상승했다. 호텔신라(008770)가 호실적을 기록하며 8.27% 상승 마감하면서 유통업도 1.55% 올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4.77%) 현대로템(064350)(3.19%)이 반등하며 운수장비도 1.91% 상승했다. 반면 건설업과 의약품은 1%대 미만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빨간불로 마감했다. 삼성전자(005930)는 0.31% 오른 6만5700원에,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1.72% 오른 59만1000원에 장을 마쳤다. SK하이닉스(000660)도 0.78% 올랐다.
자동차주도 강세였다. 현대차(005380)와 기아(000270)가 각각 2.03%, 2.84% 상승했다. 현대모비스(012330)도 2.53% 오른 22만30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1.79% 하락했다.
이날 거래량은 6억9134만주, 거래대금은 9조7949억54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5개 종목을 포함 642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249개 종목이 하락했다. 39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 전 거래일보다 1.52% 오른 855.61에 마감
- 외국인, 1569억원 사들이며 13거래일만에 최대 '사자'
- 호실적에 엔터주 강세…SM, 5%대 상승
- 거래 종목 중 76.7% 상승세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코스닥 지수가 5월 첫 거래일 상승세로 마쳤다.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 속에 850선을 넘어섰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2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78포인트(1.52%) 오른 855.61에 거래를 마쳤다.
845.18로 출발한 지수는 장 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였지만 이내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로 전환하며 상승흐름을 타기 시작했다.
외국인은 이날 1569억원을 사들였다. 지난달 12일(2117억원) 이후 약 13거래일 만에 가장 큰 매수세였다. 기관도 금융투자와 투신이 각각 136억원, 421억원을 담으며 679억원 매수 우위였다. 개인은 2251억원 차익실현에 나섰다.
간밤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4% 하락한 3만4051.70에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04% 내린 4167.87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0.11% 떨어진 1만2212.60을 기록했다. 다만 중소형주 위주의 러셀 2000 지수는 0.01% 오른 1769.21을 나타냈다.
개장 전 나온 퍼스트리퍼블릭 매각 소식은 시장을 안심시켰다. 미국 캘리포니아 금융보호혁신부(DFPI)는 이날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퍼스트리퍼블릭을 압류하고 매각절차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새 주인으로는 JP모건이 낙점됐다. DFPI는 파산관재인으로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를 지정했고, JP모건의 예금·자산 인수 제안을 수락했다고 설명했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회장은 컨퍼런스 콜에서 “이번 위기는 거의 끝났다”며 “(유동성 위기에 빠지는) 다른 작은 것들이 또 있을지 모르지만 이것은 거의 모든 것을 해결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대다수의 업종이 상승하는 가운데 오락문화, 화학이 3%대 강세를 보였다. 의료정밀기기와 기계장비, 운송장비부품, 소프트웨어도 2%대 상승세를 탔다. 운송과 유통만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에코프로비엠(247540)이 전 거래일과 같은(0%) 가격으로 장을마쳤다.에코프로(086520)는 0.41% 상승해 73만3000원을 기록했다.
엔터주가 급등세를 보였다.JYP Ent.(035900)가 3.99% 오르며 9만3800원을 가리켰다.에스엠(041510) 역시 5.04% 오른 11만2600원에 거래를 마쳤다.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엔터주의 강세가 코스닥 상승을 견인했다”면서 “K팝 글로벌 진출 확대 기대감이 반영됐고 1분기 호실적에 대한 전망도 강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씨큐브(101240)가 상한가를 기록하며 79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씨큐브가 희토류를 대체할 수 있는 페라이트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6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1200개 종목이 올랐다. 거래된 종목 중 76.6%가 오른 셈이다. 하한가는 없었고 293개 종목이 내렸다. 74개 종목은 보합을 유지했다. 한편 이날 거래량은 10억1712만주, 거래대금은 9조2164억원이었다.
첫댓글 양시장 0.4% 상승 출발
외인 코스피 매수 코스닥 매도로... 선물도 강하게 매수
올라온 후 횡보 지속 코스피..
살살 올라가는 코스닥...
원/달러 4.6원 상승 출발
3.6원 상승...3.6원 상승... 4.4원 상승...1.2원 상승
2.6원 상승...
2.1원 상승....
4.4원 상승, 1342.1원 마감
시가총액 혼조 상승
코스닥 시총상위도 비슷한 상승.
일본 오늘도 0.43% 강세 분위기....
0.17% 상승 축소
0.12% 상승 마감
외인 전기전자로 매수집중하며 화학과 유통으로 매수
금융투자 매도 전념 중
외인 코스피 매수 2천억 이상으로 달리는...
외인 매수로 전환하며 코스닥 1%대 강세로 올라서는...
2차전지주들 초 강세 분위기로 시장 주도하는... 코스닥도 시총 1~2위가...
코스피는 상승 주춤거리지만 코스닥은 프로그램 힘으로 쭉 위로 뽑는....
코스피 외인 주도하다가 횡보.... 개인 매도 지속되는 상황에 기관이 올라오는..
코스닥은 여전히 외인 주도....
양시장 모두 흘러내리는 오후장... 코스닥이 다소 급격하게....
이제는 개인 빼고 모두 매수하는 양시장... 분위기 반전은 아직....
반전하는 움직임.... 양시장 모두,...
동시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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