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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관련주 시총 톱10 중 4개 즉 삼성전자 1위,삼성전자우 4위,삼성물산 7위>
삼성 전자주가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4개나 차지하며 2017년 주식시장을 휩쓴 것으로 확인됐다.한국거래소가 배포한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사 변동 현황'에 따르면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킨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전자우(삼성전자 우선주)4위,삼성물산 7위,삼성생명 9위 등 삼성 관련주 4개가 10위권에 진입했다.
삼성 관련주들 중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예전부터 지금까지 줄곳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이 300조 1455억 원을 기록하며 300조 원대를 넘어섰다는 것이다.지난해 말에 비해 46조6413억 원(18.40%)늘어난 것은 물론,2015년 말에 비해114조 원 이상(약62%)늘어난 것이다.
이는 2위부터 10위까지의 시가총액을 모두 합한 것보다 많으며,상위 10대 기업 시가총액의 52.72%이자 전체 시장 총액의 19.55%에 달하는 수치다.삼성전자우 시가총액은 지난해 4위를 유지했고 ,삼성물산은 지난해 8위에서 올해 7위로 한단계 끌어올렸다.지난해 9위였던 삼성생명은 올해 같은 순위였다.
한편 2017년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사 변동현황 조사결과 아모레퍼시픽과 LG화학이 10위권 밖으로 밀려나고 2015년말 기준 11위,19위였던 네이버와 포스코가 10위권에 진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네이버의 경우 지난(6월말)기준 시가총액이 28조 8753억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13.03% 올라 5위를기록했다.2015년에는 10위권에 진입하지 못했던 사실을 감안하면 2년여간 시가총액이 대폭 상승했다.
또한 코스피 시총 상위 10개 종목의 총액은 지난(5일) 기준 569조 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말 496조 원보다 14.70%나 상승한 수치다.상위 50개 종목으로 살펴봐도 2016년 말에 비해
16.41% 증가해 1000조 원을 넘어섰다.
총액은 늘어난 반면 10대.50대 종목들이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소폭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10대 종목을 기준으로 했을땐 지난해 말보다 0.82%P 하락한 37.08%의 비중을 나타냈다.
북핵문제로 불안한 정국에서 주가는 하락하고 금값은 치솟았다.
2017. 8.15 (한마디: 북핵과 균형을 맞추기 위해선 우리도 핵무장을 하거나 미국의 전술핵을 들여오는 것이다.사드배치 하나 가지고 쩔쩔 매는 우리의 모습에 동맹국들도 불안할 것이다.이스라엘 처럼 중동국가와 맞서 싸우겠다는 결연한 의지없이 누가 도와주려 하겠는가? 살고자 하면 죽고, 죽고자 하면 산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