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모닝~ 꿀 모닝~ 요맘때 태백산에서 만나볼 수있는 터리풀 올해는 무릎때문에 씨앗발아 꼬맹이로 봅니다. 분홍 안개가 피어나듯 몽환적인 모습이 많이 사랑스러운 초록이입니다. 연식이 될수록 서식지에서 볼수있는 기회는 점점 멀어질 수밖에 없어요. 해서 올해 터리풀 군락으로 묘종을 육성중민데 내년이나 지나야 노지로 나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늘 일정이 빠듯하여요. 오전 에초 오후 출근 늦은 오후 공부하러 영월 갔다가 한밤 귀가 예정이어요. 오늘 하루도 무병ㆍ 무사무탈이와 함께 하시며 꽃보다 더 예쁘고 아름다운 날 되시드래요~
첫댓글 일정이 빡세네요
넘 무리는 하지마시고 건강먼저 챙기쎙요
꽃 모닝~
많이 더우셨지요.
건조하고 햇살이'뜨거워 나가기가 겁날 정도여요.
계곡에 물도 빠르게 증발하고 있어요.
온열질환 조심하시드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