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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둘째 주 4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5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님이라. 4And he fell to the earth, and heard a voice saying unto him, Saul, Saul, why persecutest thou me? 5And he said, Who art thou, Lord? And the Lord said, I am Jesus whom thou persecutest: it is hard for thee to kick against the pricks.(행9:4~5절).
새벽기도회365-2023년7월12일(수요일) - 복음을 통한 믿음, 기적을 통함 확신
찬송: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새 272장(통 330장)
1.고 통의멍 에 벗 으려고 예수께로 나 갑니다
자 유와기 쁨 베 푸시는 주 께로갑 니 다
병 든내몸 이 튼 튼하고 빈 궁한삶 이 부 해지며
죄 악을벗 어 버 리려고 주 께로갑 니 다
2.낭 패와실 망 당 한뒤에 예수께로 나 갑니다
십 자가은 혜 받 으려고 주 께로갑 니 다
슬 프던마 음 위 로받고 이 생의풍 파 잔 잔하며
영 광의 찬 송 부 르려고 주 께로갑 니 다
3.교 만한맘을 내 버리고 예수께로 나 갑니다
복 되신말 씀 따 르려고 주 께로갑 니 다
실 망한이 몸 힘 을얻고 예 수의크 신 사 랑받아
하 늘의기 쁜 맛 보려고 주 께로갑 니 다
4.죽 음의길을 벗 어나서 예수께로 나 갑니다
영 원한집을 바 라보고 주 께로갑 니 다
멸 망의포 구 헤 어나와 평 화의나 라 다 다라서
영 광의주를 뵈 오려고 주 께로갑 니 다
시작기도: 좋으신 주님! 교회 공동체의 주인이 되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교회 공동체를 지켜주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오늘도 교회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새날을 허락하시고 새로운 한 날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의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리고 특별히 하루의 일을 시작할 때 교회 공동체가 모여 새벽기도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한 심령 한 심령을 온전히 주장하셔서 내 힘과 수단과 방법으로 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내 지혜보다는 주님의 지혜를 의지하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게으른 모습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신 귀한 하루를 방종하며 헛되이 보내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지 않게 인도 하옵시고, 각자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감당할 수 있는 교회 공동체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집에서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위험하고 실족하지 않게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을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사도행전9장32~43절
32그 때에 베드로가 사방으로 두루 다니다가 룻다에 사는 교회 공동체들에게도 내려갔더니 33거기서 애니아라 하는 사람을 만나매 그는 중풍병으로 침상 위에 누운 지 여덟 해라 34베드로가 이르되 애니아야, 예수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 일어나 네 자리를 정돈하라 한대 곧 일어나니 35룻다와 사론에 사는 사람들이 다 그를 보고 주님께로 돌아오니라 36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그 이름을 번역하면 도르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37그 때에 병들어 죽으매 시체를 씻어 다락에 누이니라 38룻다가 욥바에서 가까운지라 제자들이 베드로가 거기 있음을 듣고 두 사람을 보내어 지체 말고 와 달라고 간청하여 39베드로가 일어나 그들과 함께 가서 이르매 그들이 데리고 다락방에 올라가니 모든 과부가 베드로 곁에 서서 울며 도르가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지은 속옷과 겉옷을 다 내보이거늘 40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이르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41베드로가 손을 내밀어 일으키고 교회 공동체들과 과부들을 불러 들여 그가 살아난 것을 보이니 42온 욥바 사람이 알고 많은 사람이 주님을 믿더라 43베드로가 욥바에 여러 날 있어 시몬이라 하는 무두장이의 집에서 머무니라.
32And it came to pass, as Peter passed throughout all quarters, he came down also to the saints which dwelt at Lydda. 33And there he found a certain man named Aeneas, which had kept his bed eight years, and was sick of the palsy. 34And Peter said unto him, Aeneas, Jesus Christ maketh thee whole: arise, and make thy bed. And he arose immediately. 35And all that dwelt at Lydda and Saron saw him, and turned to the Lord. 36Now there was at Joppa a certain disciple named Tabitha, which by interpretation is called Dorcas: this woman was full of good works and almsdeeds which she did. 37And it came to pass in those days, that she was sick, and died: whom when they had washed, they laid her in an upper chamber. 38And forasmuch as Lydda was nigh to Joppa, and the disciples had heard that Peter was there, they sent unto him two men, desiring him that he would not delay to come to them. 39Then Peter arose and went with them. When he was come, they brought him into the upper chamber: and all the widows stood by him weeping, and shewing the coats and garments which Dorcas made, while she was with them. 40But Peter put them all forth, and kneeled down, and prayed; and turning him to the body said, Tabitha, arise. And she opened her eyes: and when she saw Peter, she sat up. 41And he gave her his hand, and lifted her up, and when he had called the saints and widows, presented her alive. 42And it was known throughout all Joppa; and many believed in the Lord. 43And it came to pass, that he tarried many days in Joppa with one Simon a tanner.
말씀요약: 베드로 사도가 룻다에서 8년간 중풍병을 앓던 애니아를 고치니 이를 보고 많은 사람이 주님께 돌아옵니다. 욥바에서 선행과 구제를 많이 하던 여제자 다비다가 죽었는데, 베드로 사도가 기도해 다비다를 살랍니다. 이 일을 알고 많은 사람이 주님을 믿습니다. 베드로 사도는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머무릅니다.
말씀해설: 베드로 사도가 애니아를 고쳐 줌(32~35절)
그리스도 복음의 초기 단계인 초대교회 시기에는 순회 전도 사역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 사도는 예루살렘에만 머물지 않고 순회 전도를 했습니다. 그는 사방으로 두루 다니다가 사론 평야와 인접해 있는 룻다에 사는 교회 공동체들을 방문합니다. 룻다는 예루살렘에서 약 40㎞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베드로 사도는 중풍병으로 8년째 누워 있던 애니아를 고칩니다. 당시에 룻다는 국제 해상 교통의 요충지였습니다. 이로 인해 애니아를 고친 기적 소식이 인근 지역에 빠른 속도로 퍼져서 많은 사람이 주님께 돌아오게 됩니다. 초자연적인 기적은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보여 줌으로 복음의 말씀을 신뢰하고 따르게 합니다.
□ 베드로 사도가 애니아를 고친 기적은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양향을 끼쳤나요? 내가 치유와 회복을 위해 기도할 지체는 누구인가요?
베드로 사도가 다비다를 살려 줌(36~43절)
욥바에 다비다(도르가)라는 여제자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았습니다. 초대교회는 다비다 여사도가 같은 헌신적인 여인들로 인해 든든히 세워졌습니다. 그녀가 병들어 죽자 교회 공동체들이 룻다에 있는 베드로 사도를 데려옵니다. 욥바와 룻다의 거리가 약 20㎞였기에, 교회 공동체들은 베드로 사도가 애니아의 병을 고친 일을 들어서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베드로 사도가 도착하지 모두가 울면서 다비다 여사도의 살아생전 선행 증거를 내보입니다. 베드로 사도가 사람들을 다 내보내고 다비다 여사도를 위해 기도하고 외치자. 다비다 여사도가 살아나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다비다 여사도를 향한 교회 공동체들의 사랑과 베드로 사도의 믿음의 기도에 주님이 역사하신 것입니다. 살아 계신 주님의 복음전파와 그분의 영광을 위해 기적을 베푸십니다.
□ 선행과 구제가 심히 많았던 여제자 다비다의 죽음에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했나요? 내가 참여하는 선행 혹은 구제 사역은 무엇인가요?
기도: 하나님 아버지! 교회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 하나님의 기적은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역사를 보여 주는 도구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무엇보다 가장 큰 기적은 이기적이고 탐욕이 가득한 제가 하나님과 이웃을 전심으로 섬기고 사랑하게 된 것입니다. 이 기막힌 기적에 감사하며 진리의 말씀을 전하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님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복음 전도자로 예수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지금은 주님 예수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에게 하나님, 하나님의 기적은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역사를 보여 주는 도구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무엇보다 가장 큰 기적은 이기적이고 탐욕이 가득한 제가 하나님과 이웃을 전심으로 섬기고 사랑하게 된 것입니다. 이 기막힌 기적에 감사하며 진리의 말씀을 전하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님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님 예수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새벽기도회365-2023년7월12일(수요일) - 복음을 통한 믿음, 기적을 통함 확신
묵상 에세이
우리에게 일어난 기적 –나는 너의 하나님이라/유재명
아무리 재주가 많은 사람이라도 무생물체에 생명을 불어넣을 수는 없다. 알파고 같은 첨단 로봇을 만들 수는 있어도 죽은 것을 살려 낼 수는 없다. 다윗은 “진실로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빛 안에서 우리가 빛을 보리이다. For with thee is the fountain of life: in thy light shall we see light.”(시36:9절)라고 고백했다. 한 생명을 죽음에서 건지고, 영원히 살게 하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이다.
이 땅을 살아가는 사람 중 죄와 사망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아무도 없다. 아담의 후손인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죄인이요 사망을 짊어진 존재다. 죽음이 사망이 아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가운데 태어난 것이 사망이다. 이 죄와 사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이신 예수님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 예수님만이 참생명이다. 그래서 복음을 통해 예수님을 영접할 때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된다. 죽은 육신이 살아나는 것도 놀라운 일이지만, 죄와 사망의 운명을 안고 태어난 저주받은 존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어야 말로 진정한 기적이다. 복음의 능력을 믿고 선포할 때,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이 우리를 지옥에서 천국으로, 사망애서 생명으로 옮긴다.
또한 하루에도 몇 번씩 죽 끓듯 변덕이 심한 내가 믿음을 지키고 사는 것도 기적이다. 세상을 좋아하던 내가 하나님 은혜로 복음을 전하는 것도 기적이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이 모든 기적이 우리에게 베풀어졌다._두란노
한절 묵상
본문: 사도행전9장40절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이르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But Peter put them all forth, and kneeled down, and prayed; and turning him to the body said, Tabitha, arise. And she opened her eyes: and when she saw Peter, she sat up.
사랑의 자리에 기적이 일어납니다. 다비다 여사도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교회 공동체들은 그녀가 죽자 베드로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사도의 기도로 다비다 여사도가 다시 살아납니다. 주어진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했던 다비다 여사도에게 기적은 하나님 사랑의 응답이었습니다. 기적은 사랑의 동기에서 시작되고, 사랑의 관계에서 역사하며, 사랑의 현장에서 모두에게 기쁨이 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니(요일4:8절 사랑하지 아니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He that loveth not knoweth not God; for God is love.), 교회 공동체는 사랑하는 일에 마음을 쏟아야 합니다.
허황된 바람은 기적을 만들어 내지 못한다. 기적과 능력은 오직 예수님께만 있다.– 하용조
주간 기도 제목
1. 성령님 충만하여 복음 전파에 힘쓰게 하소서.
2. 한 생명이라도 구원하는 새 생명이 있게 하소서.
3. 새 생명이 교회에 등록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새벽기도회365-2023년7월12일(수요일) - 복음을 통한 믿음, 기적을 통함 확신
찬송: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새 272장(통 330장)
1.고 통의멍 에 벗 으려고 예수께로 나 갑니다
자 유와기 쁨 베 푸시는 주 께로갑 니 다
병 든내몸 이 튼 튼하고 빈 궁한삶 이 부 해지며
죄 악을벗 어 버 리려고 주 께로갑 니 다
2.낭 패와실 망 당 한뒤에 예수께로 나 갑니다
십 자가은 혜 받 으려고 주 께로갑 니 다
슬 프던마 음 위 로받고 이 생의풍 파 잔 잔하며
영 광의 찬 송 부 르려고 주 께로갑 니 다
3.교 만한맘을 내 버리고 예수께로 나 갑니다
복 되신말 씀 따 르려고 주 께로갑 니 다
실 망한이 몸 힘 을얻고 예 수의크 신 사 랑받아
하 늘의기 쁜 맛 보려고 주 께로갑 니 다
4.죽 음의길을 벗 어나서 예수께로 나 갑니다
영 원한집을 바 라보고 주 께로갑 니 다
멸 망의포 구 헤 어나와 평 화의나 라 다 다라서
영 광의주를 뵈 오려고 주 께로갑 니 다
시작기도: 좋으신 주님! 교회 공동체의 주인이 되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교회 공동체를 지켜주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오늘도 교회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새날을 허락하시고 새로운 한 날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의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리고 특별히 하루의 일을 시작할 때 교회 공동체가 모여 새벽기도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한 심령 한 심령을 온전히 주장하셔서 내 힘과 수단과 방법으로 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내 지혜보다는 주님의 지혜를 의지하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게으른 모습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신 귀한 하루를 방종하며 헛되이 보내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지 않게 인도 하옵시고, 각자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감당할 수 있는 교회 공동체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집에서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위험하고 실족하지 않게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을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사도행전9장32~43절
32그 때에 베드로가 사방으로 두루 다니다가 룻다에 사는 교회 공동체들에게도 내려갔더니 33거기서 애니아라 하는 사람을 만나매 그는 중풍병으로 침상 위에 누운 지 여덟 해라 34베드로가 이르되 애니아야, 예수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 일어나 네 자리를 정돈하라 한대 곧 일어나니 35룻다와 사론에 사는 사람들이 다 그를 보고 주님께로 돌아오니라 36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그 이름을 번역하면 도르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37그 때에 병들어 죽으매 시체를 씻어 다락에 누이니라 38룻다가 욥바에서 가까운지라 제자들이 베드로가 거기 있음을 듣고 두 사람을 보내어 지체 말고 와 달라고 간청하여 39베드로가 일어나 그들과 함께 가서 이르매 그들이 데리고 다락방에 올라가니 모든 과부가 베드로 곁에 서서 울며 도르가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지은 속옷과 겉옷을 다 내보이거늘 40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이르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41베드로가 손을 내밀어 일으키고 교회 공동체들과 과부들을 불러 들여 그가 살아난 것을 보이니 42온 욥바 사람이 알고 많은 사람이 주님을 믿더라 43베드로가 욥바에 여러 날 있어 시몬이라 하는 무두장이의 집에서 머무니라.
32And it came to pass, as Peter passed throughout all quarters, he came down also to the saints which dwelt at Lydda. 33And there he found a certain man named Aeneas, which had kept his bed eight years, and was sick of the palsy. 34And Peter said unto him, Aeneas, Jesus Christ maketh thee whole: arise, and make thy bed. And he arose immediately. 35And all that dwelt at Lydda and Saron saw him, and turned to the Lord. 36Now there was at Joppa a certain disciple named Tabitha, which by interpretation is called Dorcas: this woman was full of good works and almsdeeds which she did. 37And it came to pass in those days, that she was sick, and died: whom when they had washed, they laid her in an upper chamber. 38And forasmuch as Lydda was nigh to Joppa, and the disciples had heard that Peter was there, they sent unto him two men, desiring him that he would not delay to come to them. 39Then Peter arose and went with them. When he was come, they brought him into the upper chamber: and all the widows stood by him weeping, and shewing the coats and garments which Dorcas made, while she was with them. 40But Peter put them all forth, and kneeled down, and prayed; and turning him to the body said, Tabitha, arise. And she opened her eyes: and when she saw Peter, she sat up. 41And he gave her his hand, and lifted her up, and when he had called the saints and widows, presented her alive. 42And it was known throughout all Joppa; and many believed in the Lord. 43And it came to pass, that he tarried many days in Joppa with one Simon a tanner.
말씀요약: 베드로 사도가 룻다에서 8년간 중풍병을 앓던 애니아를 고치니 이를 보고 많은 사람이 주님께 돌아옵니다. 욥바에서 선행과 구제를 많이 하던 여제자 다비다가 죽었는데, 베드로 사도가 기도해 다비다를 살랍니다. 이 일을 알고 많은 사람이 주님을 믿습니다. 베드로 사도는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머무릅니다.
말씀해설: 베드로 사도가 애니아를 고쳐 줌(32~35절)
그리스도 복음의 초기 단계인 초대교회 시기에는 순회 전도 사역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 사도는 예루살렘에만 머물지 않고 순회 전도를 했습니다. 그는 사방으로 두루 다니다가 사론 평야와 인접해 있는 룻다에 사는 교회 공동체들을 방문합니다. 룻다는 예루살렘에서 약 40㎞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베드로 사도는 중풍병으로 8년째 누워 있던 애니아를 고칩니다. 당시에 룻다는 국제 해상 교통의 요충지였습니다. 이로 인해 애니아를 고친 기적 소식이 인근 지역에 빠른 속도로 퍼져서 많은 사람이 주님께 돌아오게 됩니다. 초자연적인 기적은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보여 줌으로 복음의 말씀을 신뢰하고 따르게 합니다.
□ 베드로 사도가 애니아를 고친 기적은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양향을 끼쳤나요? 내가 치유와 회복을 위해 기도할 지체는 누구인가요?
베드로 사도가 다비다를 살려 줌(36~43절)
욥바에 다비다(도르가)라는 여제자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았습니다. 초대교회는 다비다 여사도가 같은 헌신적인 여인들로 인해 든든히 세워졌습니다. 그녀가 병들어 죽자 교회 공동체들이 룻다에 있는 베드로 사도를 데려옵니다. 욥바와 룻다의 거리가 약 20㎞였기에, 교회 공동체들은 베드로 사도가 애니아의 병을 고친 일을 들어서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베드로 사도가 도착하지 모두가 울면서 다비다 여사도의 살아생전 선행 증거를 내보입니다. 베드로 사도가 사람들을 다 내보내고 다비다 여사도를 위해 기도하고 외치자. 다비다 여사도가 살아나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다비다 여사도를 향한 교회 공동체들의 사랑과 베드로 사도의 믿음의 기도에 주님이 역사하신 것입니다. 살아 계신 주님의 복음전파와 그분의 영광을 위해 기적을 베푸십니다.
□ 선행과 구제가 심히 많았던 여제자 다비다의 죽음에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했나요? 내가 참여하는 선행 혹은 구제 사역은 무엇인가요?
기도: 하나님 아버지! 교회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 하나님의 기적은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역사를 보여 주는 도구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무엇보다 가장 큰 기적은 이기적이고 탐욕이 가득한 제가 하나님과 이웃을 전심으로 섬기고 사랑하게 된 것입니다. 이 기막힌 기적에 감사하며 진리의 말씀을 전하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님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복음 전도자로 예수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지금은 주님 예수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에게 하나님, 하나님의 기적은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역사를 보여 주는 도구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무엇보다 가장 큰 기적은 이기적이고 탐욕이 가득한 제가 하나님과 이웃을 전심으로 섬기고 사랑하게 된 것입니다. 이 기막힌 기적에 감사하며 진리의 말씀을 전하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님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님 예수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새벽기도회365-2023년7월12일(수요일) - 복음을 통한 믿음, 기적을 통함 확신
묵상 에세이
우리에게 일어난 기적 –나는 너의 하나님이라/유재명
아무리 재주가 많은 사람이라도 무생물체에 생명을 불어넣을 수는 없다. 알파고 같은 첨단 로봇을 만들 수는 있어도 죽은 것을 살려 낼 수는 없다. 다윗은 “진실로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빛 안에서 우리가 빛을 보리이다. For with thee is the fountain of life: in thy light shall we see light.”(시36:9절)라고 고백했다. 한 생명을 죽음에서 건지고, 영원히 살게 하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이다.
이 땅을 살아가는 사람 중 죄와 사망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아무도 없다. 아담의 후손인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죄인이요 사망을 짊어진 존재다. 죽음이 사망이 아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가운데 태어난 것이 사망이다. 이 죄와 사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이신 예수님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 예수님만이 참생명이다. 그래서 복음을 통해 예수님을 영접할 때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된다. 죽은 육신이 살아나는 것도 놀라운 일이지만, 죄와 사망의 운명을 안고 태어난 저주받은 존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어야 말로 진정한 기적이다. 복음의 능력을 믿고 선포할 때,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이 우리를 지옥에서 천국으로, 사망애서 생명으로 옮긴다.
또한 하루에도 몇 번씩 죽 끓듯 변덕이 심한 내가 믿음을 지키고 사는 것도 기적이다. 세상을 좋아하던 내가 하나님 은혜로 복음을 전하는 것도 기적이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이 모든 기적이 우리에게 베풀어졌다._두란노
한절 묵상
본문: 사도행전9장40절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이르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But Peter put them all forth, and kneeled down, and prayed; and turning him to the body said, Tabitha, arise. And she opened her eyes: and when she saw Peter, she sat up.
사랑의 자리에 기적이 일어납니다. 다비다 여사도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교회 공동체들은 그녀가 죽자 베드로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사도의 기도로 다비다 여사도가 다시 살아납니다. 주어진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했던 다비다 여사도에게 기적은 하나님 사랑의 응답이었습니다. 기적은 사랑의 동기에서 시작되고, 사랑의 관계에서 역사하며, 사랑의 현장에서 모두에게 기쁨이 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니(요일4:8절 사랑하지 아니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He that loveth not knoweth not God; for God is love.), 교회 공동체는 사랑하는 일에 마음을 쏟아야 합니다.
허황된 바람은 기적을 만들어 내지 못한다. 기적과 능력은 오직 예수님께만 있다.– 하용조
주간 기도 제목
1. 성령님 충만하여 복음 전파에 힘쓰게 하소서.
2. 한 생명이라도 구원하는 새 생명이 있게 하소서.
3. 새 생명이 교회에 등록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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