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화 사회와 '한글 문해교육'의 유감

[동구리]

               이   글은  나주 지역신문인 '나주토픽' 신문에  특별기고로  나갈글임을  사전에  말씀을  드리며

               또한  글을  삶방에  제시하여 보교져 합니다  저는  고향으로 낙향을 하여  고향의 나주 시민들과

               글로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깊은 양지를  아여주시기 바람니다.

                  지식 정보화 사회와 ‘한글문해 교육’의 유감

나는 1966년동에 고등학교를 졸업을 하고 서울에 있는 대학을 다니고 공부를하여 나의 인생의 꿈과 목표를 달성 해 보고져 대학입시에 필요한 몇 권의 책을 보자기에 싸 가지고 호남선의 야간 완행열차의 몸을 실고 상경을 하여 그 다음날부터 서울의 남산에 있는‘시립남산도서관’에서 대학입시공부에 매진하였다.그것도 나주에서만 나주초.중.고등학교를 다니다가 서울로 상경하였으니 거의 나의 삶은 나주의 시야를 벗어 날 수가 없었으며 호남의 지역의 주민들의 삶을 전혀 알 수가 없었다.

1976년 2월부터 ‘서울시 공직’을 평생하다가 2004년도에 30여년의 근무를 마치고 정년을 하였다. 2014년 10월 14일, 5십여년의 고단하고 힘든 서울 생활의 마치고 나의 고향으로 낙향을 하였다. 나주가 아닌 화순으로 정착을 하였다. 우연한 기회에 그 지역의 이장님하고 이사 온 인사도 하고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다가 ‘화순군청’에서 ‘한글문해교육강사“를 모집한다고 하면서 선생님이 아주 적격 같다고 하면서 우리 집으로 그 정보를 친히 전화로 주셨다.

또한 서울시 공직을 마치고, 할 일이 없어 고향과 경기도에서 초등학교 계약제 교사를 한 바가 있으며 한자1급자격과 함께 고전문학을 좋아하여 고전시가강독, 고전소설등의 어려운 한시 공부도 하게 되었다. 아 이거 잘 되었다.할 일도 없고 무언가 고향에서 일을 하고 싶은데,그 다음날 화순군청 해당과에 접수를 하여 관계 서류를 제출하여 1차에 서류심사에 합격이 되었으냐, 2차 면접에 떨어진 사례가 있었다. 화순관내 초등학교 방과 후 강사라도 하고 싶어서 관내 초등학교에 한자 방과 후 강사 모집에 응모를 하였으나,화순초등학교에서1차에 합격을 하여 실지수업까지 하였으나 또 낙방이었다.

문제는 우리 고향의 화순등,농어촌에 지금도 한글을 모르는 세대들이 다 수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랬으며,서울에서는 전혀 느껴 보지 못 하였던 사실이다. 서울이라고 다 한글을 모르는 시민이 없다는 이야기는 아니다.그러나 서울시민들이 지식의 수준이 높아 항상 공부를 하여야 서울시 행정을 할 수 있다고 느껴 항상 공부를 하는 공무원이었다.

우리나라는 중국의 인접 국가로 모든 학문이 한자문화권이며 종교, 문화 사상등 특히 조선은 유교를 국가이념의 통치이념으로 하는 국가이며, 그 어려운 한자는 양반계급의 사대부 계급이나 할 수 있는 어려운 학문이며 이를 안타갑게 여긴 세종대왕께서 집현전학사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배우기 쉬운 한글 창제를 하였으며 집현전 학사중에 최만리외 한글창제를 반대하는 집현전 학사6명을 감옥에 가두어 가면서까지 한글창제를 하신 역사에 제일 훌륭한 임금님으로 남는다.그래서 우리 민족은 한자문화권에서 ’우리말‘이 있는 위대한 민족이다. 한자 문학인 고전문학 공부를 하여보니 정말 어려운 분야의 공부이다. 거기에 비하면 한글은 쉬운 말이며 우리 일상에 편리하고 배우기 쉬운 언어 이며 작금이 I.T산업의 선진화를 할수 있는 기반이 되었다고 사료 된다.

21C는 현대화 사회를 흔히 ‘지식정보화 사회’로 불리고 있으며, 1945년 신생독립국가로 민주주의와 경제성장의 발전과 우리의 삶의 질이 이 처럼 발전하는 뒤에는 서구 교육제도를 중심으로한 학교교육의 발전과 우리 국민의 교육열에 힘 입었으며,기술,과학,의료등의 선진국으로부터 받아 들었음을 부인할 수가 없다. 작금의 I.T 산업의 발달로 신문, 잡지, 방송국의 정보를 앞서는 지식과 정보의 홍수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에 아직도 한글을 잘 몰라 지방자치단체,아니면 도서관에서 ‘한글문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니,무척이나 아쉬운 마음이며 이 분들의 삶의 질은 어떨까를 생각하면,안타까운 마음이다. 지금이리도 한글문해교육을 실시함은 그 나마 다행이며,하루 빨리 선진문화강국으로 가기를 염원하여 본다.

그 안에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무엇을 하였으며,한글을 모르른 세대들은 어떠한 삶을 살았는가? 이웃 나라 일본은 메이지 유신 이후에 발 빠르게 서구의 정치,경제 ,교육,군사,과학등을 받아들여 중국본토에 대일본 제국을 세우기 위하여 조선을 비롯한 동남아 국가들의 식민지화 할려는 계획을 세웠으며,세계에서 영국과 ,독일,프랑스,미국에 이어 국민들이 독서를 많이 한 나라임을 우리는 알아야 할 것 같다.

[형광등등]

동구리님 반갑습니다.
제가 나주에서 살고 있어요 하하하
처음엔 청주. 서울. 덕풍게곡. 그리고 나주로 이사와서 집을 하나짓고 지금까지 살고 있어요

[오개]

본 카페에 선생님 같은 훌륭한 분이 계셔서 삶방이 더욱 윤택해 지나 봅니다
항상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박희정]

좋은 글 가슴에 담습니다
선배 님의 말씀에 공감을 표합니다.
한글의 우수성 외국에 나가보면 알게 된 답니다
왜 우수한 민족이 우리 대한민국인라는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