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삶에 모양새와중 쉽게 떠나지못하는 국궁과의 씨름 그좋아하던 낚시를 밀어버리고 어느순간
제마음에 국궁이 자리잡았네요 ㅠㅠ 화두! 어는연고로 국궁을 좋아하게됬나? 삶이바쁘고 고달픈와중
한시한시쏘는 국궁에 어느연고로 지칠줄모르고 좋아하게 됬나?
자문하여도 분석하여도 그져 좋더라는 말 밖엔 .....
어쩌면 민족에 애환이있고 처절하고 민족에역사에 국궁활이 상당분량 현실적이고 우리에 기본테마적인 생명력일것 같슴니다
활로 시작하고 활로 견주고 ...역사에 일희일비는 이어지고 ... 너무나 밀접하였던 평상의 삶속에 친구같은활
그 활의 친숙함이 유전인자에도 어쩌면 못이박힌듯....
그냥 무료하고 근래 여러 모양새에 삼삼하여 일단화두를 던졌는데 어디로가는지 모르겠슴니다
횡설수설 넉두리버젼 일듯하고 어쩌면 날새면 지울듯....
활! 쏘면쏠수록 평정이 더 도망가는 활! 됫다싶으면 어느날갑자기 삼천포... 삼천포를 돌아 다시세우면 부산 대구..
그도 지겨워 이차저차하면 평양 함흥 ..아주 재미난 기차놀이 활쏨일줄이야 계속이어지는 흥미가 어쩌면 거기에 있는듯^^
정복하면 흥미가 사라짐에 시시때때로 변하는 몸과마음 그리고활 로또복권많큼 무진장한 변쑤
그와중 전통의 활쏨추구 , 명중률 ,그리고 현실적인삶속에 활 ...복잡하게 생각하기 싫으나 머리아프게 수시로 드나듬니다ㅠㅠ
에고 고만하자 원래 넉두리인것을 ....
한잔의 곡차에 민족에 애환살을 좌로 우로 넘기기도 코박기도 ...뒤돌아 또 한잔술에 활로 세월을 마냥 낚슴니다
재미 없는글 갑자기 떠오르는대로 썻구요 내일즘은 걍 지울울듯 함니다
백지위에 놓인활 내일부턴 어디로 써내려갈지.....
첫댓글 또 곡차 드신 모양이네요.
항시 그렀듯이 오늘도 오버에 오버 한 아홉마리..눈감다 눈뜨다 ...그래도 버틸만 함니다 어제 삼개정대회
가기전부터 다리가 후들후들 반타작 했슴니다 ㅠㅠ 역시 죄다짧아 한통인데 20센티...두어번 일등했으니
애초부터 포기.. 단체개인 그래도 우리정이 쓸어버렸슴니다 ㅎㅎ 몇몇 친구들이 제비법을 터득하였는지
쏘면쏘는대로 다들어감니다 아이젠 특수비법은 숨겨야할듯 ㅎㅎ
@정쩜의 미학 구사님 공개하신 비법 좀 가르쳐 주세요
활~~~~~배웁니다
신사드림
@아시랑 어이쿠 호탕하게 비법이있는것 처럼 하였지 특수비법은 사실상 없슴니다요 활쏨의 이치에 맞게
쏘는것이 비법이랄것도 없는 비법이구요 온대로 가고 간대로 오는 버젼과 결국 백터값에 맞는
활쏨을 구사하면 이론적으론 언제나 관중이렴니다... 그리고 저도신사 4년 갓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