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의 승부는/ 마지막에는 장년부가/ 결정지어야 한다./ 당당하게/ 정의와 진실을 끝까지 말해/ 학회의 위대함을/ 만천하에 보이는 것은/ 사제(師弟)의 진수를/ 결과로 체현하는/ 장년부다.”(이케다 선생님)
지난 20일, ‘학회 창립 100주년을 향한 제3회 전국 장년부 간부회’가 이케다 기념강당과 전국 각 문화회관에서 생중계로 열렸다. 광포 확대와 인재육성에 성실히 도전해 온 장년부는 ‘1만 대합창’을 환희 차게 펼치며 모두가 당당한 광선유포의 황금기둥이 될 것을 서원했다.
‘이케다 선생님 한국SGI 본부방문’ 25주년을 기념하고, 8·24 ‘한국SGI 장년부의 날’을 축하하는 ‘학회 창립 100주년을 향한 제3회 전국 장년부 간부회(이하 간부회)’가 지난 20일, 이케다기념강당 글로리홀에서 열렸다.
이케다 선생님은 메시지에서 “지역의 행복책임자로서 모든 사람에게 존경받고, 희망과 용기의 격려를 보내는 한사람 한사람이 되기 바랍니다”라며 세계광포의 선구, 한국 장년부에 큰 기대를 보냈다.
간부회에는 자신의 인간혁명과 포교 승리, 신입회원 육성에 앞장선 장년부원들과 함께 신심(信心) 근본의 도전을 시작한 신입회원이 한자리에 모여 하반기 대승리를 다짐했다.
이명철 장년부장은 연초부터 도전을 거듭해 온 장년부원 한사람 한사람에게 감사를 전했다. 그리고 하반기 승리를 위한 4가지 방향을 발표하며 “황금기둥 장년부는 사제보은의 마음으로, 총합력(總合力)을 발휘해 영광의 ‘11·18’을 향해 상쾌하게 전진하자”고 말했다.
가장 큰 박수가 이어졌던 회순은 모두가 한마음으로 이케다 선생님 입신 76주년을 축하하며 폭포처럼 당당하고 기백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1만 대합창’이었다. 폭염과 폭우를 뚫고 연습을 거듭하며 신심에 대한 확신을 새기고 모인 장년부원들의 생기 넘치는 모습에 감동한 참석자들의 박수가 끊이지 않았다.
김인수 이사장은 ‘8·24’에 새겨진 ‘사제불이의 신심’에 대해 말하며 “스승과 함께 그리고 소중한 벗과 함께 자타가 사제불이로 스승의 은혜에 보답하는 하반기 신입회원 육성과 인재확대로 대승리하자”고 말했다. 그리고 황금기둥 장년부가 세계 모범의 단결로 도전할 것은 ‘좌담회 전진’과 ‘인재육성’이라며, “신앙의 기본을 착실히 실천하는 장년부원이 지부에 10명 있으면 모든 도전에 승리”할 수 있기에 ‘11·18’을 목표로 근행·창제를 실천하고 공덕의 체험을 만든 장년부원을 구축하자고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자신이 있는 곳에서 결코 무너지지 않는 황금기둥으로서 소중한 청년과 미래부원을 격려하고 4부 이체동심의 모범으로 멋지게 전진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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