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FOMC 결과·파월 발언에 하락, 다우 0.8%↓
FOMC 정례회의에서 예상대로 금리를 인상과 파월 금리인하 일축 발언에 하락.
연준 추가 금리 인상 중단, 파월은 인상 가능성 열어둠.
시장은 금리 중단 선언으로 받아들임.
오늘 발표 경제 지표는 대체로 긍정적.
4월 민간 부문 고용은 29만6천명 증가, 예상 2배.
달러 하락, 유가 하락.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270.29포인트(0.80%) 하락한 33,414.24.
S&P 500지수는 전장보다 28.83포인트(0.70%) 밀린 4,090.75.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55.18포인트(0.46%) 떨어진 12,025.33.
연준이 향후 회의에서 금리 인상 중단 가능성을 시사했지만, 파월 연준 의장이 연내 금리 인하는 없을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투자 심리 악화하며 하락 마감.
투자자들은 FOMC 정례회의 결과와 파월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 민간 고용 지표와 은행권 불안 등을 주시. 투심은 금리 동결 가능성에 환호했다가 파월 의장의 보수적인 입장에 다시 위축.
연준은 이날 FOMC 정례회의에서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 이날 금리 인상은 이번 인상 주기에서 10번째 인상으로 미국의 기준 금리는 5.00%~5.25%로, 2007년 이후 16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
연준은 이번 성명에서 "충분히 제약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달성하기 위해 약간의 추가적인 정책 강화가 적절할 것으로 예상한다"라는 가이던스를 삭제. 이는 추가 긴축 가능성을 언급한 표현을 삭제한 것으로 이번 금리 인상이 마지막일 가능성을 시사한 것.
파월 연준 의장은 "오늘 인상 중단 결정이 내려진 것은 아니다. 다만 이번 성명에서 추가 정책 강화에 대한 수정 부문이 의미가 있다. 더욱 제약적인 통화정책이 필요하다면 우리는 더 많은 일을 할 준비가 돼 있다"
추가 인상 가능성도 열어둠.(혹자는 볼커의 실수를 반복하기 위한 자존심 발언으로 이해)
파월 의장은 무엇보다 올해 금리 인하는 없을 것이라고 밝혀 시장에 실망감을 전함.
"위원회는 인플레이션이 그렇게 빠르게 내려오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를 갖고 있다. 그것은 약간의 시간이 걸리고, 이런 환경에서는 전망이 대체로 맞는다면 금리를 인하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것이다"
전날 급락세를 보인 지역은행 주가는 FOMC 회의 이전에는 오름세를 보였으나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 이후 하락.
팩웨스트 은행은 한때 14% 이상 올랐다가 2% 하락 마감했고, 메트로폴리탄은행 주가는 14% 이상 올랐다가 약보합세로 마감.
웨스턴 얼라이언스 방코프 주가는 장중 7% 이상 올랐다가 5%가량 하락.
연준은 은행권 사태로 인한 신용 긴축이 고용과 경제, 인플레이션 등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지적.
연준의 통화정책 결과에 10년물과 2년물 국채금리는 모두 하락했고, 달러화 가치도 하락. 채권 시장과 외환 시장은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중단 가능성을 더 주목.
이날 발표된 경제 지표는 대체로 긍정적이었음.
ADP 고용 보고서에 따르면 4월 민간 부문 고용은 29만6천명 증가해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3만3천명의 2배를 상회.
서비스 업황은 확장세를 이어감. S&P글로벌이 발표한 4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3.6으로 최종 집계돼 전월의 52.6보다 개선.
ISM 4월 서비스업(비제조업) PMI는 51.9로 집계돼 전월의 51.2를 상회.
기업들의 실적은 대부분 예상치를 웃돌고 있으나 주가는 종목별로 엇갈림.
포드의 주가는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으나 시장 분위기에 약보합세로 마감.
스타벅스는 중국 매출 호조에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 발표했으나 연간 가이던스를 유지하면서 주가는 9% 이상 하락.
반도체 기업 AMD의 주가도 예상치를 웃도는 매출과 순이익 발표에도 현 분기에 대한 전망치가 예상치를 밑돌면서 9% 이상 하락.
CVS헬스는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 발표에도 연간 순이익 가이던스를 하향하면서 주가는 3% 이상 하락.
크래프트하인즈의 주가는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고 연간 가이던스도 상향했다는 소식에 2% 이상 상승.
KFC 등을 보유한 얌 브랜즈의 주가는 예상치를 밑돈 순이익 발표에 주가는 4%가량 하락. 일라이릴리의 주가는 회사가 개발한 알츠하이머 치매약 도나네맙이 치매 진행을 상당히 늦추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소식에 6% 이상 상승.
CME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6월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89%,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11%.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56포인트(3.15%) 오른 18.34.
달러 하락, 연준, 6월부터 금리인상 중단 가능성에 달러 하락.
달러인덱스는 전장보다 101.894와 보합권인 101.887.
달러화는 135.011엔으로, 전장 136.503엔보다 1.492엔(1.09%) 하락.
유로화는 유로당 1.10542달러를 기록해 전장 1.10058달러보다 0.00484달러(0.44%) 상승.
"연준의 긴축 사이클이 끝날 가능성이 높아 달러화는 무너지고 있다. 신흥국 통화는 금리 차가 신흥국 통화에 유리하게 유지될 것으로 보여 좋은 흐름을 보일 것. 시장의 초점이 유럽중앙은행(ECB)으로 이동하고, 인플레이션과 더 어려운 싸움을 하고 있는 유로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국제 유가 하락, 중앙은행들의 계속된 긴축과 글로벌 원유 수요에 대한 우려에 크게 하락하며 70달러를 하회. 3거래일 연속 급락.
6월 인도 WTI 가격은 전장보다 3.06달러(4.27%) 하락한 배럴당 68.60달러. 유가는 3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며 사흘 간 하락률은 10.65%.
브렌트유 7월물은 전장보다 4.18%(3.15달러) 떨어진 배럴당 72.17달러.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미국경기가 더욱 악화해 원유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하락. 미국의 누적된 긴축으로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 미국의 원유재고는 또다시 감소했으나 휘발유 재고가 늘어나면서 유가에 하락 압력.
EIA는 지난 28일로 끝난 한 주간 원유 재고가 전주 대비 128만1000 배럴 감소한 4억5963만3000 배럴.
국제 금값 상승, 달러 하락에 상승.
6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13.70달러(0.7%) 뛴 2037달러.
미 국채 하락, 향후 금리인상 중단을 시사함에 따라 채권 매수가 우위.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4.90bp 하락한 3.390%.
2년물 수익률은 전일 3시보다 2.50bp 내린 3.957%.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 이후 2년물 미 국채수익률은 장중 3.86%까지 하락.
국채 30년물 수익률은 전장 3시보다 1.50bp 하락한 3.716%.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거래일 -54.3bp에서 -56.7bp로 마이너스폭이 확대.
유럽증시, 은행권 호실적에 상승
은행권 호실적에 상승 마감.
범유럽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3포인트(0.31%) 상승한 462.51.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88.12포인트(0.56%) 오른 1만5815.06.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20.63포인트(0.28%) 뛴 7403.83.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15.34포인트(0.20%) 상승한 7788.37.
유럽 증시는 BNP파리바와 유니크레딧 등 유럽 은행권이 1분기 호실적에 상승 마감. 지수는 유로존 최대은행 BNP파리바(BNPP)와 이탈리아 최대은행인 유니크레딧(CRDI)이 모두 1분기 호실적을 발표.
BNP파리바는 1분기 순이익은 44억4000만유로로, 전년동기의 18억4000만달러에서 크게 증가.
또 유니크레딧의 1분기 순이익은 20억6000만유로로, 러시아 관련 대출로 손실을 봤던 1년 전의 2억4700만유로에서 크게 증가.
또 이날 발표된 3월 유로존 실업률은 6.5%로 예상 외로 전월보다 소폭 개선.
EU 통계청은 이날 3월 유로존 실업률이 전월 6.6%에서 0.1% 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힘.
유로는 달러 대비 0.54% 오른 1.1059.
중국증시, 휴장
일본증시, 휴장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연준의 이번 인상이 마지막일 것으로 전망. 또한 계속된 금리 인상으로 경기가 침체에 빠질 위험이 있다며 이에 따라 시장에 변동성이 지속될 수 있다고 진단.
"연준이 2% 인플레이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없을지 시장이 추측하는 것과 상관없이 계속해서 목표치를 추구할 것이 분명하다"
"연준은 이날 결정이 공식적인 중단 신호가 아니라고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지만 다른 조치를 취하기 전에 최소 한 두번 회의를 더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은행 부문이 그들이 집중하고 있는 핵심 분야다."
"이번 인상이 마지막일 것이다. 연준은 더 긴축된 신용 환경이 경제 활동과 고용에 부담을 줄 것이라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 또한 인플레이션 둔화 추세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용 긴축이 경제를 약화시킬 것이며, 예상보다 더 강한 노동과 물가 지표로 '퍼펙트 스톰'이 오지 않는 한 연준은 최소한 올해 말까지는 금리를 동결할 것"
"시장 전반에 여전히 상당한 변동성을 예상한다. 우리는 경제가 둔화하는 것을 알고 있다. 앞으로의 논쟁은 침체의 정도가 어느 정도일지에 대한 것이 될 것"
연준 금리인상으로 연 3.5%인 한국 기준금리보다 1.50~1.75%포인트 높아졌으며 한·미 금리 역전 폭으로 사상 최대치로 확대.
연준 금리 인상 중단 시그널보다 파월 입에 주목하는 분위기.
하지만 시장은 파월의 발언이 시장 오버행을 막으려는 의도로만 해석.
실질적 금리 인상 사이클 종료로 인식.
향후 관심은 경기 침체에 쏠릴 것.
우리 시방은 이벤트 종료와 휴장 영향력에 더 민감성을 보일 것.
달러와 유가 하락이 주는 효과에 더 죽목할 것.
경기 침체 우려 증가는 부담 요인으로 시장을 압박할 듯....
전기전자와 2차전지의 시장 주도주 복귀는 더 미루어질 듯....
하루 종일 보합권에서 오가는 흐름 속 코스피 하락, 코스닥 상승.
해외발 파월 찬물 끼얹는 발언 영향이 작동하는 모습.
개인은 오히려 매수의 동인으로 삼는....
외인과 기관은 뉴스에 판다는 흐름으로... 어쩌면 연휴를 앞두고 매매의 욕구를 줄이는 듯...
원화 강세로 급격히 기울어지는 모습에도 외인은 공격적 모습을 안보여주는...
결국 이후 행보에서 개인이 지금 추이를 가진다면 어려워...
수급의 선택은 2차전지와 전기전자를 피하면서 모양새가 안 나온 것이 살짝 염려되는...
하지만 종목별로는 좀 달라서 외인 매수가 지속 들어오는 곳들이 있다는 점은 기억해야...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로 외인 매수 지속... 오늘은 매도로 돌아선 종목들 다수...
외인 매수에도 종목 상승이 나오지 않은 곳도 많은...
여전히 프로그램 따라서 지수가 움직이는 게 더 많다는 점도...
- 외국인 394억 사자 vs 기관 2687억 팔자
- 마이크로바이옴 FDA 허가에 의약품 강세
- SK바이오사이언스, 머크와 계약 소식에 16%↑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코스피가 4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25bp(1bp=0.01%포인트) 금리인상을 소화하면서 2500선을 다시 회복했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46포인트(0.02%) 하락한 2500.94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간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연내 금리인하는 없다”며 시장 기대에 찬물을 끼얹은 영향에 2494로 하락 출발했지만 제약 바이오 대형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하락폭을 줄였다. 장 마감을 앞두고 다시 2500선으로 올라섰다.
간밤 뉴욕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80% 하락한 3만3414.24에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70% 내린 4090.75를 기록했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0.46% 떨어진 1만2025.33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한 것은 파월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금리 인상 중단 가능성을 확정적으로 답하지 않으면서 다소 매파적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라는 평가다. 여기에 퍼스트리퍼블릭이 유동성 위기에 못 이기고 JP모건체이스에 인수되는 등 미국 지역은행 위기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을 낮춘 파월 의장의 매파적 발언은 부담으로 작용했지만 전일 FOMC 우려가 선반영되면서 지수 추가 하락은 제한적이었다”고 분석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394억원을 담았다. 장 초반 순매도 우위이던 외국인은 장 중 사자 전환했다. 개인도 2277억원 순매수하며 2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였다. 반면 기관은 2687억원 순매도했다. 금융투자가 2563억원 팔면서 매도를 이끌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이 3.48% 강세였다. 마이크로바이옴 경구용 치료제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신약 허가와 미국 일라이 릴리의 알츠하이머 치료제 임상 3상 성공 발표가 이어지면서 업종 전반 투심이 개선됐다는 평가다. 의료정밀도 2.97% 올랐으며 기계도 1%대 상승했다. 반면 비금속광물은 1.99% 하락했고 철강및금속, 전기전자, 운수장비, 증권, 보험 등도 1%대 미만 소폭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였다. 삼성전자(005930)는 0.46%, SK하이닉스(000660)는 1.22% 하락했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도 0.53% 내렸다. 현대차(005380) 기아(000270)도 각각 0.90%, 0.69% 하락했다. 1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반토막난 카카오(035720)는 1.89% 하락했다.
반면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는 16.39% 급등했다. 다국적제약사 머크와 백신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한다는 소식 영향으로 풀이된다. 현대엘리베이(017800)터는 5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을 발표하면서 6.69% 급등했다. 유니온(000910)은 희토류 관련주가 부각되면서 전일 급등했지만 단기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15.36% 급락했다.
이날 거래량은 7억9787만주, 거래대금은 9조8469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431개 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 없이 440개 종목이 내렸다. 60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 외인·기관 팔자…2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
- 운송 2%대 하락…유통·제약 2%대 상승
- 알테오젠 8%대↑…에스엠 4%대 하락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4일 코스닥 지수가 2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해 마감했다. 의약품 업종 전반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관련 시가총액 상위주가 급등세를 보였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우려는 선반영돼 지수 추가 하락은 제한적이었다는 평가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88포인트(0.22%) 상승한 845.06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840선에서 출발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0.25%포인트 금리 인상을 소화하며 하락 출발했지만 원화 강세와 코스닥 2차전지 매수세가 유입됐다”며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을 낮춘 파월 의장의 매파적 발언은 부담이었지만 FOMC 우려가 선반영되면서 지수 추가 하락은 제한됐다”고 말했다.
이날 기관은 405억원 팔아치웠고 외국인은 1343억원 팔아치웠다. 개인은 1899억원 순매수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1319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혼조세였다. 기타 제조, 운송은 2%대, 비금속, 반도체, 운송장비부품, IT H/W, 오락문화, 정보기기는 1%대 하락했다. 방송서비스, IT부품, 인터넷, 출판매체복제, 음식료담배, 기계장비, 종이목재, 섬유의류, 디지털컨텐츠, 소프트웨어, 화학, 일반전기전자는 1% 미만 하락했다. 유통, 제약은 2%대, 금융은 1%대, 제조, 건설 등은 1% 미만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상승 우위를 보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셀트리온제약(068760)은 4%대, 알테오젠(196170)은 8%대 급등했다. HLB(028300)는 1%대 상승했다. 메디프론(065650) 등 코스닥 치매 테마가 강세를 보였다.
김 연구원은 “마이크로바이옴(염증성 장질환) 경구용 치료제에 대한 미국 FDA 신약 허가와 미국 일라이 릴리의 알츠하이머 치료제 임상 3상 성공 발표에 업종 전반의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고 말했다.
펄어비스(263750)는 2%대, 에코프로비엠(247540), JYP Ent.(035900), 카카오게임즈(293490)는 1% 미만 상승했다. 에스엠은 4%대 하락했고 엘앤에프(066970), 오스템임플란트(048260)는 보합권에 머물렀다. 에스엠(041510)은 4%대 급락했다.
이날 코스닥 거래량은 11억6625만주, 거래대금은 8조6560억원이었다. 상한가 종목 6개 포함 638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종목 없이 841개 종목이 하락했다. 86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첫댓글 양시장 소폭 하락 출발
외인 코스피 매수.... 금융투자는 코스닥 매수로
개인 양시장 매수로...
원/달러 3.7원 하락...8.2원 하락
10.4원 하락
12.5원 하락
14.6원 하락, 1323.6원
13.8원 하락
14.8원 하락
15.4원 하락, 1322.8원 마감
시총상위 다소 약세
코스닥 시총상위 양호한 출발
외인 어제처럼 다시 코스피에서 매도 전환...
다시 매수 전환...
오늘은 나의 날인 듯....
모아둔 종목들 급등 중....ㅎ
양시장 상승 전환하는....
금융투자 코스피 매도 1천억 이상, 코스닥 매수 전환...
다시 개인 질주에 양시장 상승세 눌리는.... 코스피 하락 전환.
프로그램은 헤매는 중... 코스닥이 심하게 눌리는...
양시장 모두 약세로 기우는...
이제 반전 시도하는... ㅎ
동시호가
동시호가
반전나오며 올라온 후 다시 밀려나는 흐름...
외인은 코스닥 매도 집중, 금융투자는 코스피 매도 집중...
나스닥 선물 0.36% 상승 중... 하락에서 상승 전환.
코스닥 다시 상승 전환. 개인 수급 수구리.. 코스피 낙폭 줄이는 가운데 수급 변화는 거의 없는....
프로그램들이 반전을 이끄는 중.... 코스닥도 바닥 딛고 우상향....
코스피 다시 외인 매수로 올라옴.
수급 서로 눈치보며 평행선... 코스닥도 개인과 외인 대결 구도 지속
중국 0.71% 상승 중....
동시호가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