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하루가 행복한 삶이다
매일매일 즐겁고 행복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매일 새로운 하루가
주어진다는 것은 감사한 일입니다.
쳇바퀴 돌듯 지겨울 때도 있고
고단할 때도 많지만,
삐걱이지만 멈추지 않고
돌아가고 있는 것만으로도
기특하고 대견하게 생각하기로 해요.
근사한 일이 생기지 않아도,
특별한 무언가를 얻지 못하더라도
익숙해진 하루, 평법한 하루가
진짜 행복한 삶이거든요.
평법한 오늘에 감사할 수 있는
우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ㅡ <찌그러져도 동그라미 입니다 > 중에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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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하루가 행복한 삶이다
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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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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