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대한제국으로 칭한 날짜가
1897년 10월 12일 이고,
명성황후 시호 발표는, 1897년 11월 6일 입니다.
일제는 그 후에 쭉~
1920년, 1930년 ~이후에도, 신문 등에 명성황후라고 쓰고 있었어요.
당시 백성들은, 명성황후,
또는 민비~ 아무거나 꼴리는데로~ 불렀어요.
일제도 여기에 통제하지 않았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듯~
즉, 명성황후를 민비라고 왜놈들이 일부러 깍아 내리려 하지 않습니다.
당시 민비가 죽었을때,
조선 백성 중~ 누구도 슬퍼하는 사람이 없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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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 농민혁명", 엘리트들인 개화파가 일으킨 "갑신정변"
"임오군란"의 공통점이 무언지 혹시 아세요~?
민비 타도 였답니다..
민비의 악행이 얼마만큼~ 이었으면 그러하겠습니까..
1930년 신문연제된,
김동인(1930년 이후에 친일한 사람으로 30년까진 변절자아님)의
"젊은그들" "운현궁의 봄" 같은 소설에 묘사되길~ 민비를 음탕하고, 나라를 망친 독부,
남편(고종)을 바보로 만든 여우~ 로 묘사되고 있답니다.
만약 김동인 소설이 틀렸다면
당시 독자들이 가만두었겠어요~?
북한 역시,
민비의 악행을 실랄하게 비판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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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여기에 민비의 출생과
살아생전의 활약상을 잠깐~ 더듬어 볼까요.
민비 본명은 민자영으로,
형제가 1남 3녀였는데,
형제들이 모두 죽고, 8세때 아버지가 사망하는데,
이게~ 흥선대원군 이하응이,
며느리를 뽑는 중요 기준이 되었답니다.
왜냐면 대원군은,
외척 세력이라면 지긋지긋한 기억들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그전에 헌종 철종 시절~
안동김씨, 풍향조씨 등 외척세력땜에,
이가 부들 부들~
떨렸던 기억이 생생하기 때문이었는데,
민비는 친인척이 없고,
부모님도 안게시니, 아주 좋은 조건이었던 거지요.
그리고,
민비 어린 시절인 민자영은 똑똑했데요.
그래서 대원군이 아들 고종의 마누라로 간택하였는데,
이게 대원군으로서는,
쓰라린 패착이었던 거지요.
처음엔~
민비와 대원군 사이가 그런대로 화기애애까진 아니라도,
사이가 나쁘진 않았는데,
고종이 귀인 이씨와의 사이에 완화군을 낳자~
대원군이 손자를 매우 이뻐했고,
그때부텀~
민비가 대원군을 미워하기 시작했다고~
글고,
고종도 민비와 혼례를 한 첫날밤도,
민비방에 안가고, 귀인 이씨방으로 갔다고~~
아마..밤 궁합이~ 짱~이었던 모양~
잠깐~ 셋길로~
예전 80년대 제주도호텔 신혼방에 있어야 할 신랑들이
베란다에서 담배만 꾸뻑~ 꾸뻑~ 태웠다고..
뭐 지금이사 거시기 뭐..그게 별게야..하며,
예사롭게 생각하는지~
요센~베란다에서 담배피는 모습이 보이는 경우가
드물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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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뒤,
민비가 아들을 낳았고, 그 아들이 5일만에 사망하는데,
민비는 항문이 막힌 아이에게 서양의사를 데려와
수술을 하고픈데,
대원군이 어찌 귀한,
왕자에게 칼을 델수있냐고 반대한 끝에..
이걸로 서로 사이가 돌아 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는~
유명한 이야기죠.
그리고 민비는 대원군이 산삼먹여 죽였다는
주장을 했었나본데,
할아부지가 손자한테~@#@~?
이해가 가지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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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뒤,
저 위의 완화군(고종과 귀인 이씨 사이의)이 죽자,
민비는 귀인 이씨를 쫒아내버립니다.
고종은 물태우였어요~
그리고,
대원군의 반대파들을 끌어모읍니다.
즉,대원군이 외척세력이라고 축출한 안동김씨, 풍향조씨,
전국의 사원 철패때, 대원군에 반기를 든 유생들,
그리고 대원군과 반대세력이던 노론계, 등등~을 끌어모아,
대원군 축출할 준비를 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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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민비는 마침내 발톱을 들어내는데,
고아나 다름없었던 민비는,
전국의 민씨 성을 갖은,
사돈에 8촌의 18촌~ 까지 전부 끌어들입니다.
당시 기록인,
"황현"이란 자의 "매천야록"의 기록을 보면~
모든 민씨들과 사돈들이 요직을 차지합니다.
그리고 불과 몇년 사이에, 시골까지 민씨성을 갖은 사람들이 모여 들었고,
모든 민씨 성을 갖은 사람들이...중략~..."
"오하기문(이거도 황 현이 지음)"이라는,
또 다른 책을 보면,
"대개 성이 민씨인 사람들은 하나같이 탐욕스럽다.
전국의 큰 고을의 수령자리는 대부분
민씨들이 꽤어찼고,
일반 다른 성씨가 평양감사와 통제사는
할 수 없게 된지가 이미 10년이나 지났다.
1880년대 중앙과 지방의 관리중에,
당시 민씨 성을 갖은 사람들이 차지한 숫자가 나오는데,
260명이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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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민씨들의 매관매직,
비리와 사리사욕때문에, 여러 문제들이 터지는데,
1882년에 별기군에 대한 과도한 대우에,
일반 백성의 분노와,
구식군대의 반발에 "임오군난"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매천야록"에 이어지길~
민비는 민규호를 시켜 수령자리를 팔기로 하여,
각 관직의 금액을 적어 올리라 하였는데,
민규호는 이게 부당하다 여겨,
금액을 대폭~ 올리는데,
즉, 어느관직에 적정금액~?이, 일만 꾸러미라면,
이만 꾸러미라고 정해서 올려서, 신청자가 없게끔 수단을 부립니다만,
그러나,
응모자들은 더욱 경쟁이 심하였고,
관직을 받은 자는, 본전(일만냥이 아닌~ 이만냥~)을 뽑기 위해,
백성들의 고혈을 더욱 더 바짝~ 죄였고,
민규호는 이것을 많이 후회하였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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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책의 저자 황현(전남 광양)이란 사람은,
경술국치 이후~ 일주일 뒤에,
나라를 잃은 선비가 무슨 낮으로 세상을 대할것인가..
라는, 마지막 말을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어버린 시인이자, 역사가였으며,
조선의 진정한 마지막 선비였습니다.
그 후, 정부는 1962년~
황현에게 건국훈장 국민장을 추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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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은 자식들에게 남긴 유언이 있느데,
"내게는 꼭 죽어야 할 의리가 없다.
그러나, 나라가 선비들을 기른지 500년이 지났건만,
나라가 망하는 날~
한사람 책임지고 죽는 선비가 없구나.
나는 다만.. 그것이 가슴 아플 뿐이다.
내가 위로는,
하늘이 지시하는 아름다운 도리를 져버리지 않았고,
아래로는,
평소에 읽은 책속의 마음에 어긋나지 않았다.
이제 길이 잠들려 하니,
참으로 속이 시원하다. 그러니 너희들은
너무 슬퍼하지말라.."
황현은 "매천야록"을 통해서
1864년 고종 1년부터 1910년 순종 4년까지~
역사를 기록한 책인데,
구한말의 관료의 부패와 비리, 고종의 무능과 유약함,
그리고 민비의 폭정과 탐욕,
그리고 악날한 성품들을 기록했습니다.
예를 들면,
1891년 민비는 고종에게
봉(의친왕)을 의화군에 봉하자고 건의합니다.
의화군은,
"상궁 장씨(후에 귀인 장씨가 됨)"의
아들이었는데,
봉이 태어났을때,
민비는 상궁 장씨 거처로 칼을 들고,
뛰어들자,
장씨가 목숨만 살려달라고, 바닥에 엎드려 빕니다.
민비는,
"지금 바로 죽이지는 않겠다 만,
다시는 궁에서 거처할 수 없을 것이다~" 하면서,
장정을 불러 포박하고는,
그녀의 음부 양쪽 살을 도려내서 궁밖으로 쫓아버렸답니다..
그 후, 장씨는 10년동안 형제를 의지하며 살았는데,
결국 그 상처로 인하여 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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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 데이타 베이스" 에
매천야록의 해석된 글이,
올라와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야사에는
이거보다 더 악독한..기록들이 올라와 있는데
여기에 소개는 안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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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임오군란"이 일어난 연유가 뭐냐면~
위에 간단히 "별기군"으로만 표기했느데,
1881년에 일본의 후원으로,
궁궐 친위대격인 신식군대로 별기군이 창설됩니다.
그리고 이부대를 민비가 우대를 합니다.
당시 13개월의 월급을,
못받은 구식군대가 별기군의 존재를 좋아하겠어요~?
그래서 불만을 품은,
구식군대가 일으킨 난이 "임오군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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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비는 굿을 좋아하여,
사흘이 멀다고
굿판을 벌립니다. 아마 중독이었지않나..
그리고 굿값은,
매관매직해서 받은 쩐~ 으로 충당한거여요..
다른데도 많이 썻겠지만..
매관매직때 젤 많이 돈을,
준 사람이~ 그 유명한, 고부군수 조병갑과,
그리고 나중에 동학농민운동을 가장 악날하게 과잉진압했던,
장흥부사 이용태랍니다.
중간에 돈~ 연락책은,
민용준(이친구도 백성들에게 욕을 너무 먹어 이름을 바꿉니다)이라는, 사람이었는데,
배달사고 안났느지 몰라~
고부군수 조병갑은,
첨에 김해군수였는데, 거기가 몇년간 가뭄으로 농사가 엉망이라,
나라에서 세금을 깍아주고 해서, 먹을게 없었어요.
그 후,
나라에서 풍기군수로 가라고 해도,
"몸 아파서 못가~"
영동군수 가라해도~
"아파서 못가~" 하면서, 곡창지대인,
고부군수로 갑니다.
그후, 조병갑의 여러 비리로,
고부군수 자리로 여러 신임 인사들이 부임 해 오는데,
하나같이 고부군수를 못하고 맙니다.
왜냐면~
조병갑이 "내가 평생~ 계속 할낀데, 뭬야~? "하며
물러나지 안합니다.
"인수인계~? 좆까~~" 하면서
안갑니다.
곡창이라 먹을게 많거든요~
나중에,
동학혁명군에 체포되었으나,
곧바로 사면 받고, 판서로 임용됩니다.
그리고는,
조병갑 판서가, 동학교도 최시형이던가..이분을 사형시킵니다.
에이~ 니기미 ㅆㅂ~~~
이게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백성의 고혈을 짜내서 중간 책을 건너서,
그 고혈을 좋아하는~ 중앙의 핵심 권력자에게 전달치 않고는
불가능한 이야기지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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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판에 저주굿도 잇었어요.
대원군 이하응 이름을 세기고 거기에 활을 쏘고, 침을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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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들이 점 바주고 쩐~ 버는게 아녀유~
굿판 큰거 하나 낙찰~? 받으면, 그 수입이 굿~ 오너에 따라 다르겠지만,
왠만한 사람 연봉급도 된데요.
더구나, 국모가 벌이는 굿인데, 얼마나 줬겠어요~
임오군란때, 피신해있던 민비가,
무당 윤씨라는 사람에게 점을 봤는데,
"다시 환궁 할 수 잇다"는 점꽤가 나와, 점 봐준 무당에게,
통 큰~ 쩐을 하사 합니다.
민비의 악행은 어마어마 했지만,
외세인 왜놈들이 잔인하게 시해했던 사건은 별개의 문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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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길었지요~
몇시간 공부한 걸~ 공유하자는 맘에서 될수있음~
엑기스만 뽑아도 길게 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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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이고 복잡혀라~~~~
민비의 악행은 첨 듣네요..자식을 여의게 되서 그리 됬는지원~~
암튼 암울한 시대의 이야기 잘 봤습니다~~
그런걸 교훈삼아 이나라가 잘 되기만을 바랄뿐이죠~~~^^*
글찮아도 복잡한 세상인데 말이죠잉~ ㅎ ㅎ~
담엔,
재밋고, 낭만이 있는거로 모시겠습니다.
한편의 역사이야기 감동있게 잘 보았읍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꾸벅~
글을 보면서 궁금해지는것은 민비라는 인물입니다 어찌 한 여인으로서 나라를 좌지우지(?) 할 수도(?)있었는지....
민비라는 여인의 사실적평가 (그녀의 삶에 대하여...) 가 좀더 알고 싶어집니다....
나 자신을 포함![~](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그 성향의 크기![~](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가 다양하겠지만,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 손에들고 떠나야 하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사람들은, 세상이 나를 중심으로 살아야 된다는 쪽과,
세상이 중심이고, 나 자신은 거기에 조합롭게 관계형성을 해얀다는 사람들이 있어요.
물론
전자의 경우,
지위가 높고, 주무르는 크기가 나라의 영역일 경우,
그 패혜에 의한 백성들의 고통은..
근현대사에서 많이 봐왔지요.
이 불공정에..대항하기 위해, 피 흘리고 사라져간 이들에게 우리는..
무임승차하고 있는겁니다.
차표한장
우리도 차표 한장씩은 사야되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많은 모임을 만들어 주시는 거인님![~](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수고가 많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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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카페의 가장 큰 공덕이
커풀 만들어 주는거 아니것어요
그러다 보면, 자신차례도 분명 올것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작은거인 저부터도 이순신과 권율은 장군이라 칭하는데
원균은 장군님 소리가 안나오니
지금의 계급으로는 장군의 최고위직인 별넷이었을텐데...
잘 계시져
헐...참말로....참말로.....뭐 여러가지 시각이 있겠지요.
구스타프 클림트 그림이군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닉에서 풍기듯
낭만적이고, 여행도 좋아하실듯
@서울검객 그림 문외한인 제가 좋아하는 몇 안되는 화가에욤 ^^*
낭만까지는 모르겟고...역마살이 있어 돌아다니는건 무지 좋아한다능....ㅎ
트레킹도 오시고 하십시요~
조선말에 국가라는 개념 자체가 아이러니라 볼수있지요...
민초가 기초가 되고 지배게급이 뼈대가 되어야 진정한 국가로 볼수 있는데.......
지배게급은 민초의 고혈짜내기에 혈안이 되고.....민초는 굶주림에 지치고......
민초의 입장에선 서양 오랑캐의 지배를 받더라도 착취만 안당한다면 아이구 감사합니다 할 지경인데
결국 나라가 무너저 왜놈한테 식민지배를 받았지만 아쉬운놈들은 양반이라는 사대부 게급이었지
백성들의 입장에선 그놈이나 저놈이나....
마지막 문구~
나주로 귀향간 정도전에게 민초들이 하는 말이죠.
그래도..좀글쵸~
재밋게 잘읽고갑니다..^^
딱딱한건데,
재밋게 봐주시니~~
오늘도 역시 길군요~ ^^*
향학열에 불타시는 검객님의 열정이 부러워요~ㅎ
저번에 양호하다 하셔서
조금 오바해도 되겠지.. 한거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공짜로 생기는건 없잖아요.
내가 죽더라도, 후대를 위해 애쓰신 분들은
못따라 가더라도.
하다못해 벽을 보고라도 소리 쳐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