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구미 대구 결혼식이
두곳 있었는데 못갔어요
몸이 넘 안좋아서요
못하는 솜씨에 무용한다고
신경쓰고
지난 수욜 종합건강검진에
안좋았던곳이 조금더 안좋아져서
월욜 재검사를 받아야한다고 해서 ~~
이래저래 몸살이 왔나봐요
또 어떤 한가지 일이 내 마음과는 다르게
오해가 있어서
전화로 설명하는것도 너무 힘들었어요
왜 ~~그냥 지나가는 말로 한마디 하는것을
저는 걱정걱정 할까요
말 던진 사람은 아무렇지도 않고
잊어 버리는데~~
어릴땐 잔병으로 부모님 힘들게 하더니
지금은 조금만 일에도 맘 다치고
자꾸 아프다하여 가족들을 힘들게합니다
나이가 이 만큼 먹었는데도
어른스럽지못하고
편한곳이 남편이랑 딸이라
자꾸만 기댈려고 합니다
맘도 몸도 건강해질려고
공연보기도 무용도 제빵도 여러곳 나들이도
될수 있으면 많이 하려고 합니다
억지로라도 돌아다니고 할려하는 이유
남편도 딸도 좋아하니
또 힘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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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제가 가족을 힘들게하네요
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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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
24.06.16 15:04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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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넋두리 했어요
며칠 마음도 못도 않좋아서
기분이 좀 그랬나봐요~~
이런 저런 이유로 모임참석 빠지고 올만에 갔더니 모다 아푸고 사연들도 많드라구예 건강이 젤루 중하다는고 다알구 있는사실 지눈 맴이라구 생각 합니데이 ~건강 챙기자구예 ㅎ
@명랑주부 고맙습니다 주부님
남편이랑 딸한테 미안해^^
했더니 딸이 미안해가 뭐야
좋다는 말이지 합니다
고맙다고 했어요~~
마음이 어려그래요
그러게 괜한일 신경쓰지말고 마음 내려놓는 참선 하세요 ㅎ
그 솜씨 좋은 빵좀 꾸버줘요 .
밀밭만 쳐다보지말고..
빙고
@허드슨 고맙습니다 회장님~
타이밍 맞쳐서
빵 꾸워 드려야하는데~~
밀밥 ?보리밥이 정겨웠어요
저도
오늘은 늘상 참고 잘 있다가
상대방이 한 말을 잘못듣고 화를 내었어요
몸이 아플땐 기대도 좋은게 가족인데
저도 딸에게 많이 기댑니다
딸이 미안해 소리가 젤 듣기싫다고^^
월욜 검사에는 아무 일없기를 바랍니다
자꾸만
가족들에게 기분을 다푸니
미안한 맘이 많아요
공연 스트레스가 많았나봅니다.
몸이 피곤하면 지나는 말 한마디도 예민하게
반응 할 수 있겠죠?
건강검사 잘 받으시고 맘 편하게 가족 사랑 듬뿍 받으셔요.
고맙습니다
위로가 많이 되어요~~
그동안많이 힘드셨나봐요 토닥토닥~가족이니까 짜증도 불평도 어리광도 할수있지요 마음껏기대셔도되요 빠른 회복 바랍니다
구름님
고맙습니다
몇번 작은 수술하고는
병원 질색인데
낼 재검사해야한다니
마음이 약해졌나봐요~~
힘내봅니다
위로 받을수 있는
가족 있어 얼마나
다행 이예요
맘 추스러고
장마전 맛난밥 먹어요
공연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나봐요
잘해야되는데 하시면서 첫
그래도가족이옆에서 잘 돌봐주시니까
힘이되셨죠 ㅎ
한두번하다보면 스스히 힘이생길꺼예용
홧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