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빛고을입니다.
현재 우미2차 비대위에서 광산구청, 토지공사를 쳐들어가 체육공원건으로 박살을 내고 있습니다.
이유는 이 곳에 축구장을 없애달라.....하며 항의를 했답니다.
토공에서 지금껏 수대협과 협상했는데 갑자기 그러하면 어떠하느냐 하니
훌륭하신 이분들이 "수대협은 인정할 수 없다" 그러니 축구장을 없애라..
오호 통재라!! 어찌 하오리까.....이젠 유명무실한 단체로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수대협의 입장 정리를 어떻게 풀어나갈까요?
의견을 수렴하여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각단지별 정모를 수완에서 하시지요, 우미2차만 빼고..그리하여 우리의 힘을 보여주는것도 한 방법인듯?
수대협 입장에 관해 성명서 초안을 부탁드립니다.
수완지구카페에 있는 글을 볼 수 없으니 이쪽으로 옮겨 주실 수 있는지? 강력대응 하였으면 합니다.
회장님 본 님비현상(?)에 대해 과잉 대응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 됩니다. 우미2차 입주민 몇 사람의 반대 여론에 대해 수대협 존폐가 거론 된다는 것은 지금까지 쌓아온 업적에 큰 상처를 남기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축구장 축구장 하는 데 수완주민 각 개인이 건강증진을 위한 생활체육시설의 기본 뜻이 담긴 시설이 아닙니까. 수대협 운영진 여러분의 댓글로서 축구장을 떠나 생활체육시설 로서 운영된다는 설득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