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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난청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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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상 도 모임 부산여행 및 번개모임 후기 - 두째날 (3/2 토)
仁者無敵 추천 0 조회 304 13.03.04 13:27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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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04 15:34

    첫댓글 인사무적님 스마트한 후기 잘 보고 갑니다. 근데 어째 부산 지역명을 그리 잘 아시는지요? 부산사람인 저보다 더 많이 아시길래 깜짝놀랬습니다. 1박2일 동안 많이 피곤하셨죠?ㅋㅋㅋ 더 많이 부산명소 보여주고 싶었은데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 마지막에 작별인사도 못하고 헤어져서 많이 아쉽네여..^^

  • 작성자 13.03.05 17:38

    여러번 방문도 했었지만 미리 지명을 달달 외웠습니다. ㅎ 짧은 일정이었지만 경상도회원들과의 만남이 가장 의미가 깊었던 것 같네요. 남은 명소들은 아껴두었다가 다시 방문할 계획입니다. 신세 많이 졌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3.05 17:39

    저희 운영자들이 여행일정은 꼼꼼하게 세우는 편입니다. 동선을 잘 파악하고 시간배분을 하여 길에서 우왕좌왕하며 허비하는 시간을 없애기 위해서고요. 부산회원여러분에게 신세만 많이 지고 올라왔네요.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3.05 17:40

    날샌 네비게이션이 가끔 혼동속에 고장도 나기도 했지만 재미도 있고 유익했습니다. 후기를 길게 쓴 이유는 서울회원들이 나중에 부산방문하실때 참고하시라고 지루한 글이지만 시간대별로 써봤습니다. 수고가 많이 하셨고 서울올라오시면 연락주십쇼 ~

  • 13.03.04 17:52

    부산서 30 년 살은 저 보다 더 많이 맛있는 음식들을 챙겨서 드셨네요.
    씨앗 호떡은 처음 들어봅니다.
    젊은 분들 아니면 그런 강행군은 할수 없지 싶어요.
    카페에서 얼마나 많은걸 배웠고,위로 받았고.
    조그만 저 선물은 주고받는 정 이랍니다.
    서울 회원님들 반가웠어요.일일이 저가 별명을 기억못하니...
    우리 부산 회원님들, 경상도 회원님들도 수고 많으셨어요.
    인자무적님, 돌이님 스케줄 짜느라 머리에 쥐 낫겠어요.
    올해도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다.

  • 작성자 13.03.05 17:42

    네..씨앗호떡...여자들이 꼽은 부산간식 1순위라 하더군요. 1,000원 정도 하는데 달달한 호떡맛에 각종 씨앗들이 들어있어서 씹는 맛이 괜찮습니다. 관심과 호의에 감사드리며 또 만나뵙기를 바라겠습니다.

  • 13.03.04 21:33

    무적님 책을 많이 읽으신 티가 확 나네요,, 후기를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시간이 너무 짧아 진솔한 대화를 많이 못해 아쉬웠습니다. 내려 오신분들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일정 계획 준비 하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heart to heart 를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던 같습니다....

  • 작성자 13.03.05 17:44

    배려하신 덕분에 충분히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전날 부페모임에..2차 술모임에..또 다음날 운전하시면서 각종 맛집..여행안내 하신다고 고생많이 하셧네요..평소에 채팅을 몇년동안 오래해왔던 회원님이라 드디에 만나뵙게되었습니다. 경상모임이 더욱 활성화되었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

  • 13.03.04 23:45

    잠깐이었지만 오랜만에 얼굴들 봐서 반가웠습니다. 처음 만나는 분들도 반가웠구요. 둘째 날도 함께 하고 싶었지만 몸이 말을 안 듣더군요. ㅜㅜ (병이라도 생긴 걸까요? ㅠㅠ)
    다들 서울에서, 부산에서 다시 봬요. ^^

  • 작성자 13.03.05 17:45

    간만에 뵈었구마...서울 모임에서 자주보더니 부산서 보니 더 새콤하구먼...ㅎ 서울모임때나 다시 봅시다 ~

  • 13.03.05 03:35

    생생한 후기 덕분에 갈수없는 해외파는 대리 만족 하엿구요~!젊은시절 한 1년 살앗던 부산이라 선지 더우기 다시 가보고짚네여~!정말 서로를 대하는 회원간의 사랑이 훈훈 합니다~!

  • 작성자 13.03.05 17:48

    네..부산도 외형적으로 많이 변해가더군요. 여행인프라가 잘 되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었으면 합니다. 아마 다시 가보시면 더욱 놀라실지도...캐나다 소식도 간간히 전해주시면 이색적일 것입니다.

  • 13.03.06 12:04

    소중한 분들과 아름답고 즐거웠던여행......
    평생 잊지 못하겠네요~~~

  • 작성자 13.03.06 15:37

    말씀대로 아름답고 즐거웠던 여행이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조용히 혼자서 여행다녀와야겠습니다.

  • 13.03.07 20:29

    생생 후기 2편을 읽으면서 그 모든 일정에 같이 참여한 기분입니다.
    사람사는 냄새가 물씬 느껴집니다.
    모두에게 잊지 못할 귀한 추억이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3.03.07 23:48

    혹 다른분들이 부산가실때 일정을 참고하시라고 세세하게 기록했습니다.
    회원여러분들도 부산가시면 부산모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면 좋을 듯 싶네요.
    봄은 왔건만 약간 춥습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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