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8월25일 수업때는 홍차를 공부할 ? 문의;016-613-6717 여러나라 홍차를 비교해서 공부할 생각입니다.인도 다즐링 ,중국 운남 전홍, 영국 얼그레이,네팔홍차를 비교해서 차이점을 분석하여 보면 홍차 마다 특징이 보입니다.가능하면 한가지 차를 갖고 차 맛을 평가하지 말고 여러차를 함께 맛을 보며 차이를 느끼는 훈련을 하는 것이 능률적입니다.기준이 없어도 상대평가를 통하여 차마다 차이점을 알아가다보면, 어느 차든 한가지 차만 갖고 차를 평가하는 것은 주의해야 합니다,
차도 상대 비교평가하는 것이 우리 여건에서는 생각해 볼 만합니다.여러 차를 비교하면서 공부하면 차를 바라보는 시야가 달라지겠죠. 우리 품평 수준도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합니다.문제는 우리 차 생산차밭이 3000-4000ha+ 자연차 =6000ha정도 될 것입니다.
2만 ha정도는 되어야 국가에서 투자하지 않을까요
중국은 110만ha, 일본 5만 ha 정도 된다고 통계상 주장합니다.우리는 6천ha 정도이니 더 재배해야 하는데 국내 소비가 이루워지지 않아서 제고가 늘어난다고 합니다.녹차 위주의 생산에서 이제는 발효차 쪽으로 관심을 갖고 움직이고 있습니다. 국가에서도 발효차 연구에 관심을 갖고 진행될 것 같습니다.이미 준비단계에 들어가 있습니다.발효차 기준도 함께 만들어서 발효차를 생산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전문가는 고도의 훈련과 생활도 거기에 합당하게 조심하며 살아가야 합니다.음식도 가려야 하고 이해관계에 냉정해야 합니다. 어느 차든 우리는 배울점이 있기에 함부로 차에 관하여 말을 삼가하라고 합니다.어떤차는 쉰차를 만나기도 합니다.저도 쉰차를 잘 만듭니다.왜 차가 쉰내가 나는지는 그런차를 만들줄 알아야 쉬지 않는 차를 만들수도 있기에 저는 쉰차를 1년에 몇차례 고의로 만들어서 공부합니다. 왜 쉰차가 만들어 지는지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 이유를 아세요.? 그이유를 안다면 상당한 공부가 되었다고 하겠습니다.
차는 변화가 있기에 오늘은 맛이 별로였는데 어느날 마셔보면 달라진 차를 맛보기도 합니다.문제는 어떻게 보관하고 차에 따라서는 후발효를 염두에 두는 것도 좋은 차를 맛보는 계기가 됩니다.우리나라는 후발효는 많은 기대를 하기 어렵습니다.
차도 시간이 가면 변화가 있듯이 우리 삶도 그렇지 않을까요 힘들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고비를 넘기면 발전합니다. 지금 우리 차 농가들이 어렵다고 합니다.녹차 많이 소비해 주세요.커피도 좋아하시고 차도 좋아해 주세요. 고운 최치원선생님은 차를 사서 신라에 계시는 부모님께 보내기 위해서 요즘말로 가불까지 해 가면서 차를 중국에서 배로 신라까지 보냈다고 합니다.그게 우리가 마시는 차 입니다.고려말과 조선시대 선비들이 왜 그렇게 차를 좋아한줄 아세요.주자님을 아시죠 주자학(성리학)을 완성한 분이 직접 차밭을 가꾸며 차를 만들어서 이웃에게 나누고 평생을 차를 즐겼다고 하지요 그런 영향으로 조선시대 사대부들이 차를 통한 수행을 하지 않았을까요. 주제 넘는 소리를 합니다.
홍차(紅茶)는 백차, 녹차, 우롱차보다 더 많이 발효된 차(Camellia Sinensis)의 일종이다. 따라서 향이 더 강하며, 카페인도 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 *참고:발효(醱酵)는 넓은 의미로는 미생물이나 균류 등을 이용해 인간에게 유용한 물질을 얻어내는 과정을 말하고 좁은 의미로는 산소를 사용하지 않고 에너지를 얻는 당 분해과정을 말한다. 발효와 부패의 차이부패란 미생물이 유기물 분해할 때 악취를 내거나 유독물질을 생성하는 경우를 말한다.이는 부패균에 의해서 일어나는데 발효와 부패는 모두 미생물에 의한 유기물의 분해현상 이지만 발효와 부패의 차이는 인간에게 있어 유용한 경우에 한하여 '발효'라고 부른다. 넓은 의미에서는 발효도 부패에 포함된다. 발효의 종류대표적인 발효 식품김치, 장류(간장, 된장, 고추장)를 비롯하여 청주, 맥주, 포도주 등의 각종 주류, 식초, 낫토, 빵, 치즈, 요구르트등이 발효 식품이다. 그 밖의 발효차(茶)는 일반적인 미생물에 의한 발효가 아니라 차잎에 함유된 산화 효소에 의해 황색으로 산화되는 것이라 한다. 산화정도에 의해 차의 종류가 여러가지로 나뉜다. 홍차, 보이차는 완전발효, 우롱차는 반발효차이다. *참고:카페인(caffeine)은 알칼로이드의 일종이다. 커피 나무, 차, 구아바 열매 등에 존재하며, 코코아와 콜라 열매에도 약간 존재한다. 콜라, 초콜릿 등에도 포함되어 있으며 승화하는 특성이 있다. 이들 식물은 해충을 죽이기 위해 카페인을 사용한다.
동양에서는 찻물의 빛이 붉기 때문에 홍차(紅茶, red tea)라고 부르지만, 서양에서는 찻잎의 검은 색깔 때문에 'black tea (흑차)'라고 부른다. 서양에서 'red tea'는 보통 남아프리카의 루이보스 차를 의미한다. 녹차가 그 향을 일년 내에 잃는 반면, 홍차는 수 년간 그 향이 보존된다. 따라서 홍차는 오래전부터 무역에 사용되었으며, 몽골, 티베트와 시베리아에서는 19세기까지도 홍차 잎을 압축한 덩어리가 화폐로서 사용되기도 했다. 전통적으로 서양사회에 알려진 차는 홍차뿐이였으며, 녹차가 널리 퍼지고 있지만, 지금도 홍차는 서양에서 팔리는 차의 90퍼센트를 넘게 차지하고 있다. * 루이보스 차( 참고사항 차) 분류 루이보스 (아프리칸스어: Rooibos, 학명: Aspalathus linearis)는 콩과 식물에 속하는 침엽수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 북쪽에 있는 세더버그(Cederberg) 산맥 일대에만 자생한다. "루이보스"란 아프리칸스어로 "붉은"(rooi)+"관목"(bos)이란 뜻이다. 잎을 건조하여 차로 이용한다. 차는 단맛이 나는데, 카페인이 없고 타닌 농도도 극히 낮으며 항산화 작용이 있다고 여겨진다. 케이프 지방의 원주민 코이산족(Khoisan)은 예로부터 이 루이보스 차의 효능을 알고 있어, 약초로 채집하였다고 한다. 케이프 지방에 이주한 네덜란드인들은 루이보스 차를 홍차 대용품으로 이용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는 루이보스에 우유와 설탕을 넣어 밀크티로 해서 마시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세계의 여러 나라에서는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경우가 많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카페에서는 루이보스를 에스프레소나 카페라테 혹은 카푸치노로 만든 것도 인기가 있다고 한다.
산지에 따른 분류홍차는 보통 그 산지마다의 뚜렷한 특색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중국 홍차인도 및 스리랑카 홍차기타 홍차
배합에 따른 분류홍차는 찻잎의 배합 방법에 따라서 다음과 같이 분류되기도 한다.
*참고:잉글리시 브렉퍼스트 티(English Breakfast tea)는 보통 진한 향과 맛을 갖으며 우유와 설탕을 첨가해 마시기 좋은 홍차 블렌드의 한 종류이다. 전통적인 영국식 아침식사의 격식과 관련이 있다. 주로 아침에 마신다.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티는 일반적으로 아삼이나 실론, 케냐 또는 기문 홍찻잎으로 만들어지는데, 단일 종류의 홍찻잎만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여러 종류의 홍찻잎을 혼합(블렌드)하여 만드는 경우도 있다. 트와이닝스, 포트넘 앤 메이슨, 테일러스 오브 헤러게이트, 딜마, 립톤 등 대부분의 홍차 제조사에서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티를 제조, 판매한다. *참고:프린스 오브 웨일스 (홍차) 프린스 오브 웨일스는 영국의 트와이닝스 사에서 판매하는 홍차 블렌드의 이름이다. 중국 안후이 성에서 나는 기문을 기반으로 블렌드되며 난초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향기가 특징이다. 영국의 국왕 조지 5세의 장남 에드워드가 왕세자(프린스 오브 웨일스)였던 시절에 직접 주문제작했던 것이며, 1921년에 그의 왕실명을 상품명에 쓸 것을 허락했다. 등급홍차는 여러가지로 등급이 매겨진다. 일반적으로 찻잎의 모양에 따른 등급과 가공 상태에 따른 등급을 조합하여
등으로 표시한다. 자세한 구분은 다음과 같다. 찻잎의 가공 상태에 따른 등급
찻잎의 모양에 따른 등급
고급 등급
제조
성분아무것도 넣지 않은 홍차에는 탄수화물, 단백질, 나트륨 등의 영양 성분은 거의 들어 있지 않다. 따라서 칼로리도 거의 없다. 단, 꽃잎, 허브, 과육 등이 첨가된 가향차의 경우에는 작은 양의 탄수화물이 포함되어 있다. 카페인은 한 잔(100 밀리리터) 기준으로 약 20-100 밀리그램 정도가 들어 있다고 한다.
얼 그레이 차(Earl Grey tea)는 주로 기문, 랍상 수숑, 실론 등의 홍차 잎에 베르가모트 오렌지의 껍질로부터 추출한 기름을 첨가함으로써 특이한 향을 내도록 블렌드한 가향차의 일종이다. 얼 그레이 차에 쓰이는 베르가모트 오렌지 껍질의 기름은 화장품이나 비누 등을 만들기 위한 향료로도 쓰이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얼 그레이 차에서 화장품 냄새가 난다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비글로우 차 회사나 포트넘 앤드 메이슨 사 등의 차 제조사에서는 녹차 잎을 기반으로 한 얼 그레이 녹차도 출시하고 있는데 이를 “얼 그린”이라고도 한다. 블렌드 이름의 유래이 블렌드의 이름은 베르가모트 기름의 향이 첨가된 차를 선물받은 것으로 유명한 영국 수상이자 그레이 백작 2세인 찰스 그레이 백작의 이름을 따 지어진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당시 중국에서는 홍차를 별로 즐겨 마시지 않았기 때문에 손님에게 제공할 얼 그레이 블렌드의 홍차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므로, 이 때의 얼 그레이 홍차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바와 같이 중국의 상급 관리로부터의 선물이 아니라 아마도 인도 홍차 잎과 스리랑카 홍차 잎으로부터 블렌드된 것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찰스 얼 그레이는 중국에 갔던 적도 없다고 한다. 역사트와이닝스 사는 영국 시장에 최초로 “얼 그레이 홍차”를 출시했다. 트와이닝스의 얼 그레이 블렌드는 중국 홍차, 인디아의 다질링 홍차, 실론 홍차, 그리고 강하고 훈연항이 있는 랍상 수숑이 포함된다. 트와이닝스 사는 세빌랴 오렌지, 레몬과 베르가모트가 첨가된 “레이디 그레이”라는 얼 그레이와 비슷한 홍차도 생산하고 있다. 한편 잭슨스 오브 피카딜리 사는 얼 그레이 2세가 1830년에 "로버트 잭슨 앤드 컴퍼니"사의 동업자였던 조지 찰튼에게 얼 그레이 홍차의 제조법을 전했으며, 자신들이 최초의 얼 그레이 홍차 제조사라고 주장한다. 또 원래의 제조법으로 잭슨스 사에서는 계속 얼 그레이를 생산하고 있으며 유출된 적이 없다고 한다. 그들의 얼 그레이 홍차는 원래부터 중국 홍차를 기반으로 했다. 잭슨스 오브 피카딜리 사와 트와이닝스 사 간의 원조 얼 그레이 블렌드에 대한 논란은 같은 모(母)회사에 속하게 된 현재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흥미 거리얼 그레이 홍차는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의 작가인 더글러스 애덤스가 가장 좋아하는 홍차였다. 가상의 인물로는 《스타트랙:더 넥스트 제네레이션》에 나오는 존 룩 피카르 선장과, 댄 브라운 작 《다 빈치 코드》의 레이 티빙 경도 얼 그레이 홍차를 가장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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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茗田의 차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茗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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