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물이 결코 원전 오염수가 아니더라도~노로바이러스
동근 양성기
[기사 내용]
장염보다 극심한 고통…'해산물 먹고 지옥 다녀왔습니다'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주의보 생굴 섭취 위험, 익혀 먹어야
멈출 수 없이 위아래로 계속 배출했어요.
배를 쥐어 짜내는 듯한 고통이었습니다.'
최근 20대 직장인 김모 씨는 석화와
날생선을 먹었다가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다.
물을 마시기만 해도 다 토해내는가 하면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의 몸살 기운과 함께
발열 및 설사 증상을 경험했다.
급히 병원을 찾게 된 김씨는 겨울철 발병률이 높은
'노로바이러스'를 진단받았고, 처음에는 일반적인
장염인 줄 알았는데, 그보다 고통이 심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유행성 바이러스성 위장염을 말하는데
감염자의 대변 또는 구토물에 의해 음식이나 물이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될 수 있으며
감염자가 접촉한 물건의 표면에서 바이러스가 발견될 수 있다.
소량의 바이러스만 있어도 쉽게 감염될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특히 겨울 제철 음식을 먹을 때 조심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245건 가운데,
겨울철인 12월부터 2월까지 발생한 건수가
전체의 약 42%인 102건에 달한다.
245건 중 식중독 발생 원인이 규명된 59건 중에는
어패류가 23.7%인 1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 중 11건이 생굴 섭취를 통해 발생했다.
[기가솔 의견]
음식물이 한 번 십이지장을 통과하면 이런 고통이 있다.
물론 좋은 음식은 잘 통과를 해야 당연하겠지요.
그런데 나쁜 것이 들어왔는데도 그냥 통과시켜버리다니
근무하고 있던 경비원은 뭐 했단 말인가?
뒤늦게라도 인체에서 인지를 했다면
피해를 최소로 줄이기 위해서 인체 방어 시스템에서
이를 튕겨서 토하게 만들어야 했다는 것이다.
최소한의 예의로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더 잘하는 것은 아예 생각도 못하게
그런 음식을 사서 요리하지도 말고
또 그런 식당에 가지 않는 것이 정답이란다.
이것이 기가솔의 우주 원리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위험한 음식을 여권 검사도 안 하고 통과시켰으니
그리고 보안 시스템 스캔을 어찌 통과했을까?
몸 수색도 안하고, 허리에 자폭 폭탄을 메고 있었는데
테러범을 그냥 통과시켜 버렸으니 이런 비극이
얼마나 많은 세포들이 죽어서 실려나갔단 말인가!
원래 들어갔던 바이러스에 기존 착한 세포들까지 죽어나가면서
같은 바이러스로 둔갑하여 물만 먹어도 계속 설사를 하는
그러니까 어떤 건물에 테러로 인한 시체들이 놔뒹굴고 있어
그것까지 처리가 끝나야 설사 증세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보초를 세울 때 철저히 교육해 보안 시스템을
확실히 높여 세포들의 안전을 도모해야 하는데
건성으로 검사를 하다가 이런 비극이 소장에서 일어나고
함께 주변을 지나던 기존 음식물까지도 좀비
기존 백성들까지도 좀비로 변하고
부서진 장벽은 부서진 건물 잔해와 같고
이것이 좀비로 변해버렸으니 어찌 죽을 고비라 하지 않겠는가?
이렇듯 음식도 하나의 테러범과 다를 바가 없다.
그러니 얼마나 신중하게 선택해서 먹어야겠는지 명심해라!
그러니까 일 년 열두 달 내내 기가솔 식단대로 먹어라!
그러면 아무 탈 없이 백성들 뱃속에 평화만 존재하리라!
심지어 제주도에서는 오겹살 돼지가 화장실 밑에서
인간들 똥만 받아 먹고 산다고 하는데
그 제주도 똥돼지 삼겹살 오겹살 인간들 잘 먹고 있지 않느냐!
이게 음식의 화학변화에 대한 정답이란다.
인간들이 흡수하지 못하고 버려진 영양분 덩어리 인간 똥
왜 인간은 먹은 음식을 모두 흡수하지 못하고 똥으로 버릴까?
너무 아깝지 않는가?
진공 흡착기를 달아 빨아들여야 할 텐데
그 영양분 똥 덩어리를 돼지가 먹고
그 돼지 살덩어리를 인간이(?) 먹고 있는
마치 먹이 사슬처럼 그렇게 공존공생하고 살고 있지 않는가?
참 아이러니컬한 사건의 연속이다.
해산물 일단 멀리하라! 바다에 버려진 비린내 나는 음식들
비린내에 가시까지 이중 삼중 안전장치로
인간의 목에 가시가 걸리게 먹지 말도록 설계했는데
어찌 인간들은 자폭용 폭탄을 스스로 먹고 죽으려 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