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인물 사진이 많고 누구는 없고...
그냥 찍다 보니 그리 된것입니다.
다산 직업은 사진작가 아니어요...
불편한 전조~~~
희양산 가는 길에 마을을 지나는데 황금 사과가 있는데... 가짜!
도시에서 야간에 장식용으로 볼 수 있었는데 여기서 볼 줄이야, 어색한 입맛 다시고...
대충 모여있길래 찍었음.
혜준 대장님, 다 아는 남자. 이제 관심에서 멀어지고...
오룡님 붙잡아 보지만 냉정하게 떠나고 ㅜㅜ
보라님도 외면하고 ㅜㅜ 씁쓸함...
인기는 한 때일 뿐. 남은 건 명령과 복종, 책임감! '저 쪽으로 가시오' < > '네, 대장님'
서리님, 다 아는 여자. 사람 빨리 편하게 하는 매력이 있음
매번 사진 찍을 때 느끼지만 사진 잘 받음... 모델 교육 받으셨나?
개울님, 생활력 강한 여자.
버스 안에서 핏대올리고 열변 토하시며 물건 파는데... 야~ 정말 ㅎㅎㅎ
물건 팔아 번 돈으로 콜라텍 안가시고 등산다니시는게 좋아보여, 한때 다산이 눈독들였다 여진투님한테 혼날뻔 ㅋ~
금복주님, 처음 본 여자.
왜 갑자기 '친철한 금자씨' 가 생각나지?
'친절한 금자씨' 계속 생각나게 하네... 앞으로 만나다 보면 이유를 알겠지~
첫만남 기념사진 남기고...
? 모르는 여자. 예의상 찍었음.
? 지나가는 여자1. 그냥 찍었음.
? 지나가는 여자2. 열심이시길래 찍었음.
? 지나가는 남자. 무슨 대장님이라고 하시던데... 그냥 찍었음
제임스박님(?), 지난 정기산행 때 약속지키신다고 여자에게 썬크림, 남자에게 팔토시 선물. 남자한테 선물받아 고맙긴한데 기분이 이상했음. 설마~~(뭔 또 잡생각을 하고 ㅎㅎㅎ)
찍어달라해서 찍었음.
사이 좋아 보이길래 찍었음
오룡님 지인
기념샷!
정석대장님, 쓰레기 수거하는 남자. 별명듣고 고등학교 때 '수학의 정석' 생각났음
쓰레기 가방에 담아 다니시면 즐거우신가? 고마운 마음인데 따라하려니... 다산은 도를 더 닦아야할 듯.
수레국화님, 국화 향기 빵빵터지는 여자!
시키지 않았는데...
뭐라 말을 못하겠음... 꼭 이렇게 까지.... 웃다가 웃다가 왜 멍해지지...
은하수님의 자연스러운 미소에 다시 정신이 맑아지고
물찬 제비같다고 표현하긴했는데
은하수님과 계속 비교되고...
오이를 아주 작살내겠다는 표정으로 드시고 (왜 오이가 불쌍해 보일까?)
오이를 대하는 은하수님은 경건해보이고..
그렇다고 가만이 냅두나! 씹어 먹어야지...
이 꽃처럼 강렬하고 화려하진 않지만
들판을 가득채운 들꽃처럼 푸근한 느낌을 주는 여자
스파게티보다 된짱찌게 함께 먹고 싶은 여자 !
이 분 별명 모르겠는데 수레국화님과 비슷한 느낌~
오룡님, 야성미 넘치는 남자! 겉으로 보기에 그렇다는...
타고난 신체 조건!
탄탄한 하체에서 보여지는 안정감. 아~ 부럽다!
손님에 대한 서비스, 매너 좋고... 그러나...
매너가 좋긴한데... 손님 가방 들어주는 자신의 선행을 내 후기에 꼭 넣어달라고... 조금씩 실망감이 싹트고
급하니 자연 방뇨는 이해하겠는데
왜 나한테까지 비슷한 자세의 사진을 강요하고... 정말 찝집했음. 야성미는 무슨 야성미 ㅜㅜ
거기에다가 수레국화님꺼 뺏어 먹고야 말겠다는, 그걸 안 주겠다는 수레국화님... 정말 먹는거 가지고.. 우리 산우 맞어?
은하수님과 다산, 진정한 산우의 모습!
'"다산님, 좀 너무하는거 아니요?" (야광빤스가 왜 이렇게 도드라져 보이는지...)
" 오룡님, 증인은 없지만 사진 증거로 진실을 얘기할 뿐입니다. 억울하시면 힘으로 마시고 후기로 산우에게 항변하시길"
(야광빤스 입어보고싶다. 나한테 주면 다음 후기 잘 써줄수 있는데...)
그래도 도봉산에서 나를 낚은 남자. 대충 코드도 맞고, 함께 있으면 나도 돋보일 것 같아 어쩔수 없이(?) 어울림. 처세술?
다산도 비주얼 괜찮지 않나? 자화자찬 <끝>
첫댓글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다산님 매력에 자꾸 빠져드니 어쩌죠?
우린 자주 볼수밖에 없나봐요.
또한번 웹툰같은 후기에 빠져들어봅니다.
함께라서 즐거운 산행 이었습니다.
다음산행때 뵙겠습니다~
네 운명입니다 ㅎㅎ
앞으로도 쭈~~욱~
즐거운 산행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처음 뵌 다산님
후기 글도
감칠맛 나네요
즐감 하고 갑니다
수고 많으셨 습니다~~^^
인사 나눌수 있어 반가왔습니다.
다음 산행 때도 뵙고 즐거운 시간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날씨 복이 있어서
하늘도 구름도 그림이 되어준날
넘어 넘어 산등선
로프잡고 밧줄잡고 내리고 오르고
힘들지만 슬림감에 즐거웠던 희양산 산행
사진땜시로 어떤글이 올라올지 궁금증~
팡~~터짐 터짐
수고하셨어요
수레국화님 덕분에 이번 산행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다음 산행때도 뵙고 즐거운 시간 가지면 좋겠습니다.
다산님~ 인기는 갈수록 싸여만 갑니다.
이또한 운영이겠지요.기대큼^^~
수고많았습니다.
"예, 써얼(Yes, sir)!"
모든게 혜준대장님 덕분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첫동행 산행으로 좋은글 즐감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산행 때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수고 했어요.
네 그날 주신 선물 잘 썼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산님!
즐거웠습니다...
정석대장님, 저도 뵙게 되서 즐거웠습니다.
다산님의 작품 고대 하다가 드뎌~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
근데 왠지~
'사랑과 전쟁'이라는 드라마가 생각나는건 저뿐인가요?
또 다른 산행 후기의
즐거움을 주시는
다산님^^
모두 수고 하셨어요~^
산행 때 얘기 할 기회가 많지 않았네요. 그런데 드라마를 잘 안봐서 ㅎㅎ
다음에도 즐겁게 산행해요
산우님들 산행기록 잼나네요.
다산님 몰카는 노노
개울이는 녀자 이고 싶네요.
그래도 즐겁습니다.
애쓰셨어요.
개울님, 찐 여자로 알고있습니다.
산행 준비 고생하셨어요
ㅍㅎㅎㅎㅎㅎ~
지하철 안에서 보면서 히죽히죽 웃으니
옆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보는데도
웃참 실패!!!ㅋㅋ
다산님은 다방면으로 재주가
많은듯~
수레국화님과 케미가 잘 맞다보니
한편의 드라마가 완성된듯 하네요
근데
다산님
클났당!
팔봉산 정산때도 함께했던 분들을지나가는 여자,모르는 여자등으로 표현했으니
칠보산 정산때 요강 들고 있어야 할듯싶은데요ㅎㅎ
모르는 여자1>>(미성님)
미성님을 모르면 간첩인데~~^^
지나가는 여자 1>>(세아님)
(수레국화님 짝꿍)
지나가는 여자2>>(아름다운 산님)
후미에서 산행하시기에 잘 모르실수
있긴해요^^
지나가는 남자,무슨 대장님>>( 바람대장님) 이십니다
바람대장님과는 첫 만남이니 이해.용서
가능합니다ㅎ
앞으로 바람대장님 모르면 간첩!!ㅎ)
함께 하면 할수록 점점 울 산 .우 선배님들의 매력에 퐁당 빠질테구
선배님들도 다산 후배님의 매력속으로
퐁당!
우리 같이 열심히요~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수고 많았어요^^
서리님 댓글은 항상 배울게 있어서 좋아요.
회원님들 이름 아직 다 몰라요~
알 때 까지 가르쳐주세요 ㅎㅎ
산행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다산 아직 다 모를수밖에 없어요
몇번을 같이해도 닉 모르시는분들 많은데
다산님은 그래도
초 고속으로
많은 사람들의 닉을 금방 외우는걸 보면 머리가 좋은거에요
그만큼 관심이 있다는거고...
그래서 다산님이 이쁨을 받고 있는거랍니다ㅎㅎ
다산님 후기보다 넘 웃겨서 빵터졌어요 ㅎ
몸속에 개그본능이..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친절한 금자씨 ㅎ
*너나 잘 하세요*
같이 웃어요 ㅎㅎㅎ
앞으로 잘 할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