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기행4일차
동유럽의 장미 부다페스트
헝가리 1000년의 역사 국회의사당 왕궁과 뱃놀이
버스를 타고 4시간 이동하여 현지 가이드를 만난다. 아직 장가를 안간 40대 총각으로 sk를 다니다 자유를 만끽한다는 사람이다 .이곳은 다뉴브 강을 사이에 두고 부다(왕 거주)지역과 페스트(평민 거주) 지역으로 나눠지는데 이를 합쳐 부다페스트라 한다.
페스트란 전염병으로 1300년대와 1600년대에 국민의 절반이 죽은 나라이며
오늘 이 도시의 분위기는 아직 공산권 사회주의 냄새가 남아있고, 영화에서 독일 비밀경찰이 불쑥 나올듯한 냄새가 나는 1940년대 풍의 도시 건물들 외벽에 회벽 미장을 한 특유 도시풍의 건물들이 낡아서 몰 탈이 떨어진 틈새엔 붉은 벽돌 들이 앙상한 뼈대처럼 보인다. 이 도시에 시간이 머문 듯, 괘도 전차들이 덜컹거리며 무심히 지나간다.
이곳 백성들은 교회를 잘 안 간단다. 결혼식 때나 장례식 때나 가니 헌금이 잘 들어 올이 없고, 그러니 교회나 성당은 영세하여 관광객이 오면 헌금을 받는 교회가 많으니 내부에 들어가려면 동전이라도 시주해주야 한단다.
우리나라 부자 교회처럼 열성적으로 교회조직을 만들지 못 했는가 보다.
영웅 광장이란 곳에 간다. 서구의 역사 대부는 로마 역사부터 시작하는데 이것이 약탈의 역사로 물건은 물론 여자도 약탈해 갔었는데, 그 마당이 지중해를 타고 이집트 북아프리카 카르타고 그리스 터키 등과 무역도하고 전쟁도 하고 하는 서구 역사의 긴 흐름 아닌가!
헝가리는 몽고반점이 있는 동양의 핏기가 있는 “훈가리안”이 헝가리의 모태가 된단다. 헝가리와 체코는 성장속도가 빠르나 슬로바키아와 폴란드는 낮은 편이다 . 버스가 헝가리 국경을 통과하자 폰이 국경을 통과 한 것을 알리면서 여러 문자를 친절하게 보낸다.
로마가 동서 로마로 나뉘면서 동로마제국은 금욕적인 생활로 기독교적으로 살게 되고 이곳의 성당모습이 변화를 가져와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변한다.
신 중심의 사회가 중세다 그래서 중세를 암흑의 시대라 후대가 창한다. 1077년부터 동로마 제국이 시작되면서 동로마냐 서로마 중 어느 것을 선택할 것인지를 강요받는다. 그레고리 7세의 굴욕이후 십자군의 전쟁이 시작된다.
이슬람과 기독교도의 전쟁만은 아니었다. 십자군 정쟁은 중세의 기독교도들이 성지 순례를 가는데 터키부근‘셀주크 트루크“족 사람들이 이들을 방해해 괴롭히자, 성지 탈환의 명목으로 전쟁을 시작하지만 결국은 십자군이 패전한 전쟁이다.
동쪽 이집트 등의 선진문명을 중세 십자군이 보고 받아오는 계기가 된다. 그것이 유렵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어”르네상스“의 시작이 된다.
십자군을 통해 미개한 서양은 동양의 발전된 비잔틴 이슬람 문화를 접하고 가져와 유럽에 대학을 만들고, 문화개혁을 가져다준다.
순수한 신앙인들이 성지탈환 목적이외에 전리품으로 받은 정신적 물질적 충격은 2차 십자군 전쟁이후 부터는 전쟁이 아닌 전리품을 챙길 목적으로 전쟁터로 떠난다. 1092년부터 1292년까지 200년의 종교 전쟁이다.
이후 기근으로 사회가 피폐해지고 전비를 충당키 위해 교황청은 면죄부를 판매하고 성직자인 수도원의 신부나 대주교가 애인을 갖고 또는 수녀원과 지하통로를 만들어 아이들이 생산되자, 고아원의 탄생지가 수도원이 된다.
마린 루터가 이건 아니다 며, 종교개혁이 시작된다. 이 모든 것을 광장에서 주장하고 확장시키는 광장문화가 된다.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물이 “체코”의 프라하에 남아있다. “야누스”가 체코에서 이미 종교개혁을 시작하였다. 마린 루터는 95개의 문제점을 인쇄술을 활용 문서를 만들어 발표하며 자극적인 글이 나온다.
이곳 서구 사회는 다양한 직업 다양한 안목으로 행복을 추구하는 목적이 다른 점이 특이 한 것이다. 모든 직업이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너는 그 일을 하는 중요한 존재임을 교육하는 것이다, 이것이 직업학교이며 가내 소기업을 몇 대 해 내리는 일이란다.
이곳 중부유럽의 헝가리는 우리나라 면적과 비슷하나 인구는 1000만 명 수도는 약 200만 명이 못도지만 이 지역 주변국 포함 비엔나나 프라하 보다 가장 큰 도시란다. 중부 유럽에서는 폴란드가 면적도 크고 인구도 제일 많은 나라이며 우리나라 기업의 공장이나 주재원이 많은 나라라 한다. 삼성전자 삼선전기 삼성SDI가, 폴란드에 현대차 체코에 기아차는 슬로바키아에 한국타이어는 헝가리에 있단다.
영웅광장으로 간다. 이곳은 “마자르”족이 우랄산맥에서 서쪽으로 이주 카도릭 왕국을 세우고 세례명을 “스테파노”라 받는다. 스테파노는 돌에 맞아 순교한 최초의 성인이다. 그리고 헝가리 부흥의 왕이며 15세가 르네상스를 연 문화의 황금기를 구가한 “마차시”왕등 의 동상이 있는 광장이다. 당시 유럽의 왕들은 무식해 글을 읽지 못하는 왕이 있었으나 마차시 왕은 취미가 공부로 많은 지식을 갖은 모양이다.
헝가리는 7개 부족의 대표가 나라를 세운다. 그 기마상이 동상으로 만들어져 있다.EU27개국 중 하나이며 명목 GDP12000불인 농업국가 돼지고기가 주 수출품이고 양봉업도 발달했다.
도나우 강이 이곳에서는 다뉴브 강으로 불리고 이 강은 8개국을 관통하는데 모두 호칭이 다르며 최초 발원지는 독일이다.
어부의 요새라 불리는 언덕에 오른다. 1989년 사회주의가 붕괴되고 새로 만든 동상이 강의 언덕에 서 있다. 용감한 사람을 그려낸 상인데 사회주의적 분위기를 없애려고 월계수 잎을 들고 서있는 여인이다.
세계 초대 관광대국 중 이곳은 20-30위에 속한단다(체코 폴란드 헝가리).
관광대국 1위2위는 프랑스와 스페인이 다투고 3위는 미국 4위는 이태리 5위는 영국 6위가 중국이란다.
강과 시내가 내리 보이는 ‘겔레르트’ 언덕 이곳에 오스트리아군이 이곳을 통치 할 요새를 짓는다. 이름은 “시타델라”CITADLLA“ 날씨는 덥고 푹푹 찐다. 요새의 담벼락에는 그들의 문명을 자랑하는 흑백그림이 여러 장 연도 별로 붙어 있다 1850년 그들의 신식 콘크리트로 5층 집을 짓고 마차 대신 차동차를 타고 벌써 명물 세체시 다리로 강을 유유히 건너다닌다. 1900년 그들은 이곳 다뉴브 강에 철교를 놓고 전차가 다닌다. 조선은 감이 쳐다보지도 못할 선진국이다 . 그리고 1945년 사진은 세체시 철교가 폭파되고 건물이 박살난 사진이다.
성 이스반 대성당 교회의 광장에서 교회를 정면으로 바라본다.
대형 문구가 밝혀 있다
ECO SUM VIA VERITAS ET VITA 나는 길이요 지리요 그리고 생명이란 뜻 이란다.
.
유럽문화는 헤레리즘(로마 그리스 신화)과 헤브라이즘(유태 문화)의 쌍기둥으로 서있다.
EU27국이 아닌 나라는 퀴즈를 낸다? 스위스 아이슬란드 슬로베니아 헝가리 중 맞추면 상품 줍니다.
답은
슬로베니아 입니다
유로화를 안 쓰는 나라는? 영국 스웨덴 덴마크입니다 .
이제 우리는 선착장에 도착 한다. 이곳 다뉴브 강에서 유람을 위해 한낮의 기온은 무덥다. 바람이 불어 기온이 좀 덜 하리라 믿으며...
강상에서 바라보는 왕궁과 시내 전경 그리고 부다 지역과 페스트 지역 그리고 유럽에서 가장 크다는 국회 의사당의 위풍당당한 모습을 본다. 국회에서 무슨 백성을 위해 좋은 일을 잘하려나 보다 .큰 집에 국회를 둔 나라치고 제대로 일하는 의회는 별로 없는데 우리나라와 우리 지자체 포함하여
유명한 “세체니 브리지” 밑을 통과하여 40분 정도 오르고 내린 유람선에서 야간 불빛에 다시 보는 선택사항인 야간 유람을 안 하겠다 하니, 배에서 무조건 음료를 2유로에 먹으라 한다. 맥주 콜라 쥬스 가격동일 량 동일 조건이란다.
저녁은 이곳의 “골라쉬”라는 SOUP를 주는 대표음식을 먹으러 지하로 건물로 내려간다. 음식은 짠 편이고 요리는 생선튀김이다. 식사 중인데 웬 사람들이 흥 돕는다. 그리고 팁을 받는다. 어찌 그리 우리가 온지 그리 알고 집시들이 왔나! 의아해 했으나 그들은 식당 종업원들이다.
헝가리는 13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나라로 거의 대다수가 유태계 사람들이다.
식당인근에 바로 생필품을 파는 마트가 있었는데 물건을 사기위해 세워 달라는 말을 묵살하고 현지 가이드는 숙소로 안내한다. 사유는 어데 있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그리고 기차역이 있는 인근의 호텔로 안내한다. 길에는 괘도 전차가 몇 사람의 사람을 태우고 텅텅 빈 체 쿵쿵거리며 달린다.
호텔에 투숙 후 우리는 곧바로 나와서 아까 호텔 인근에서 봐둔 마트로 간다. 그곳에 도착 전 작은 가계가 있었으나 과일이 없어, 아까 본 곳으로 가니 그곳은 아이크림 가게였다. 되돌아오니 그 전방은 문을 닫았는데 앞에 있는 할아버지가 저쪽 두 부력가면 다른 곳이 있다는 손짓발짓을 한다. 참 퇴근도 빠르다. 그곳에 가서 과일과 음료를 사온다 어제부터 가져온 폴란드 원산인 보드카를 칵테일 하여 마시려 한다.
오늘은 내가 우리 숙소에서 여섯 분의 내방을 준비해야 한다.
샤워우 우리 6사람이 모여서 과일과 와인 보드카를 놓고 수다를 털다 취침한다.
일부 젊은이는 다뉴브 야경을 보려 택시를 호줄 하여 나갔다. 우리도 아마 늙었나 보다 그냥 사워하고 자자 귀찮다 낮에 본 것이 그놈이 그놈이겠지. 뭘
그 호텔은
GRIFF HOTEL이다
2012 0717
헝가리 국회의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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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뷰뉴강의 유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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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 시내 조망이 잘 뵈이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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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 브리지 다리 아래 통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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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 조각물 공산당을 때려부수는 신상을 나타낸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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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중한을 즐기는 어는 관광객의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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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상의 성곽의 총알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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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위 시내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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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서양에서 초밥을 즐기는 서양 여인들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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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광장의 영웅들 기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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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뷰누강이 자살율이 세계1위인데 죽은 자를 표현한 신발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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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편에 보이는 것이 빈의 오페라 하우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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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누구나 죽어 해골이 된다 오늘 이 시간이 산 것이다 강조하는 시계의 타종 시작 작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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