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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패션트랜드 렌즈피아 입니다.! 오늘은 복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며 복시에 좋은 렌즈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복시는 1개의 사물이 2개로 보이거나, 그림자가 생겨 이중으로 보이는 현상을 말합니다.
한 눈으로 볼 때 사물이 2개로 보이는 경우를 한눈 복시 또는 단안 복시로 말하고,
눈의 정렬이 잘 못되어 생기는 복시를 양안 복시 또는 두눈 복시라고 말합니다.
한눈 복시의 원은은 각막 손상, 난시, 수정체 탈구, 백내장, 원추 각막, 익상편 등이 있으며,
하나의 안근에 이상이 발생하면 두 눈의 초점이 달라지는 두 눈 복시가 발생하게 됩니다.
두 눈의 복시의 원인은 외간근 염증 및 손상, 신경마비, 중증 근무력증 등이 있습니다.
교통사고가 심하게 나서 안구 쪽에 충격을 받은 경우에도 복시가는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체로 선천적인 복시보다 후천적인 복시가 많았던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교통 사고로 일어난 복시는 일시적인 경우가 많아서 프리즘을 처방받아 사용하시다가
복시가 줄어들면 프리즘양을 서서히 줄여나가면 좋습니다.
사시와 사위
사위란 양안융상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을 때의 두 안구의 시축이 잠재적으로 틀어져 있는 상태를 가르킨다.
일반적으로 내사위, 외사위, 상하사위로 나뉘는데 사시와는 달리 겉보기에는 일반적인 안구와 다르지 않지만
두 눈의 어긋나 있는 시선을 신경이 언제나 바로 잡아주어야 하기 때문에 안구와 두뇌에서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누구나 사위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저 양이 적은가 많은가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눈을 뜨면 우리 안구와 두뇌에서는 사물을 볼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사시의 경우에는 그 도움에도 불구 하고 눈이 초점을 잡지 못하고
동공이 눈의 중심이 아닌 바깥쪽 또는 안쪽으로 쏠려 있습니다.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 분들이 봐도 알 수 있을 정도로 동공 위치의 이상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경으로는 교정이 힘들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위의 경우에는 안구와 두뇌의 도움을 받게 되면 사시와는 달리
초점을 잡게 되어 사물을 보는데 불편함이 없지만,
사위의 힘만큼 뇌에서도 힘을 주고 있기때문에 일반 분들보다 피로감을 빨리 느낄 수 있습니다.
눈에서 조절이 가능하므로 동공이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겉으로 봐서는 사위의 여부를 알 수가 없습니다.
사위는 한쪽 눈을 가리게 되면 가린 쪽 눈은 사위가 있던 방향으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원래 어긋나 있는 방향으로 가게 되는 것이죠. 사물을 볼 필요가 없을 때는 가장 편한 곳으로
위치 이동합니다. 하지만 가리고 있던 것을 해제 하게 되면 다시 정상적으로 눈의 중앙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사물을 보기 위해서 눈과 뇌에서 조절을 하기 때문입니다.
즉, 사시는 눈과 뇌에서 조절을 할 수 없는 상태이고
사위는 사물을 보기 위해서 눈과 뇌에서 조절을 하여 정상안(정위)으로 보이게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사위의 양이 많은 경우에는 아무리 안구와 두뇌의 도움을 받는다 하더라도
사위의 힘이 더 강한 경우에는 복시 현상을 일으키며 사물이 두개로 보이게됩니다.
사위의 양이 많아서 복시를 일으키는 경우는 정말 드문 경우에 해당하며,
복시 증상이 일어나면 복시 증상을 줄여주는 안경 도수를 처방 받으시면 도움이 됩니다.
프리즘 처방
프리즘은 빛을 꺾어주는 힘인데요.
사위는 정면으로 보아야 하는 시선이 바깥쪽이나 안쪽으로 어긋나면서 발생되기에
프리즘 렌즈로 빛을 꺾어주는 원리를 이용하여 시선이 어긋난 정도를 바로 잡아 주게 됩니다.
프리즘 처방은 정말 필요한 분들에게만 추천을 드리며 복시가 일어난 경우 처방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당사자가 사위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눈에서 시선이 어긋난 정도를 바로 잡아주는 힘이 있다면,
그래서 일상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지 못한다면 굳이 프리즘 처방을 받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외사위의 경우에는 흔히 많은 분들이 가지고 있지만, 크게 느끼지 못하고 생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객님의 경우에는 두 눈 합해서 3.5프리즘 BI이 나오셨습니다.
외사위에 속하며 실제 외사위는 프리즘 처방을 잘하지 않지만, 이미 프리즘 처방을 받아서 사용하고 있었고,
약간의 2개로 보이는 증상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프리즘을 넣어 사용했을 때 2개로 보이는 증상이 줄어들었고, 많은 편안함을 느꼈다고 하셨습니다.
3.5BI 프리즘 처방을 하였지만, 기존에 2.5BI 프리즘을 사용하고 있었고,
1프리즘을 증가시켰을 때, 복시 현상이 좀더 줄어든다는 느낌을 받으셨습니다.
복시가 일어날 정도의 양이라면 처방을 한 3.5프리즘 양보다 실제로는 더 많은 사위양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프리즘 양이 많아 질수록 고객님의 눈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복시가 일어나지 않는 선에서
양을 넣어 주는 것이 좋으며, 남은 사위의 양은 고객님 눈에서 직접 힘을 주어 보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난시 도수를 사용하면 어색함을 느끼는 것과 마찬가지로 프리즘 처방도 어지러움을 유발할 수 있는 렌즈이므로
적응 기간이 다소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자이스 렌즈
자이스 수퍼브 1.50 프리즘 렌즈 입니다.
프리즘 렌즈는 기술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같은 양의 프리즘을 넣었다고 하더라도, 정교함이 떨어지면 프리즘을 넣은 만큼 효과를 보지 못하게 됩니다.
그 효과를 내지 못한다는 뜻은, 오히려 흐림을 유발되어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발생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프리즘 렌즈 일수록 렌즈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자이스 수퍼브 렌즈는
내면 아토릭 디자인과 프리폼 기술을 적용하여 프리즘 교정시 우수한 만족감을 줄 수 있는 렌즈입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문의사항은 플러스친구로 부탁드리겠습니다
6월 렌즈 가격표는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요
https://lenspia.co.kr/pric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