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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정보교환방 영화 "소원"후기와 맛집 정보
호빵호떡맘(서울) 추천 1 조회 345 13.11.03 09:38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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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03 11:06

    첫댓글 조두순도 목사라지요...
    목사의 성범죄율이 왜 제일 높을까요...
    손수건을 적시는 영화라서 외면하는 중인데..
    좋은 곳에서 푸짐한 식사 맛나게 하셨네요
    호빵호떡과 가을정취 맘껏 누리고 오세요~~

  • 작성자 13.11.03 10:33

    눈물은 나지만 슬픈 영화는 아니고 따뜻한 영화 인것 같아요.
    봄이 수술 잘 받고 겨울이 아빠랑 꼭 다녀오세요.
    부부가 함께 보면 더 좋은 영화인것 같아요.
    소원은님도 가족들과 행복한 주말되세요~

  • 13.11.03 10:49

    마방 장작구이가 떡갈비 인가요?~오늘 떡갈비기 확~땡기는 날이네요,
    ㅎㅎ 천안에 있는 하늘공원은 아주~~성업중인 장례식장이예요
    아침 일찍 서둘러서 황제랑 낙엽좀 밟고 왔어요,따뜻한 커피들고 다녀오세요

  • 작성자 13.11.03 10:37

    떡갈비는 아니고 장작구이인데 맛은 떡갈비 맛 같았어요.
    서울 오심 제가 대접해드릴게요 ㅎㅎ
    서울 월드컵경기장 근처에 있는 하늘공원인데
    억세풀이 유명한 공원이라지요~
    특히 저녁에 가면 경치가 끝내줘요.
    마루님도 즐거운 주말 되세요~

  • 13.11.03 10:36

    아~ 완젼 음식냄새가 여기까지 전해져 오는듯ㅎㅎㅎ,저 영화는 다시볼 용기도 없지만 다시 봐도 눈물이...철철 날거같아요. 사람사는세상은 가늠할수없는 많은 일이 일어나네요...

  • 작성자 13.11.03 10:40

    그렇죠..
    고통스러운 상황속에서 서로 니탓내탓 하면서 부부가 싸울법도 한데
    싸우지 않고 오로지 자식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어요.

  • 13.11.03 10:41

    맞아요.. ㅜ포커스가 그쪽으로 맞춰져서 더 좋았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1.03 11:05

    맞어요.
    지금도 막대기 가지고 기다리고요 ㅎㅎ
    지금은 돼지장작구이는 만언, 소고기장작구이는 15000언이고요
    하늘공원은 원래 쓰레기 매립장이였는데 공원으로 조성해서
    2002년도에 개장한 공원이고요.
    억세풀이 유명하고 걷기 운동하기 참 좋은 공원입니다.

  • 작성자 13.11.03 16:45

    많이 변했죠.
    저도 미국에 동생이 있어서 가고싶은데
    우리 애들 때문에 쉽게 움직이기 힘드네요.
    치치루루님 한국에 나오시면 제가 마방집에 모시고 갈게요~~

  • 13.11.03 11:05

    호빵호떡님은 맛집정보를 많이 아시는군요 ~^^
    일산에서 미사리까지 가기는 너무 멀어요ㅠㅠ
    소원영화를 보며는 울분을 참지못할거 같아요

  • 작성자 13.11.03 11:48

    회사에서 힘들게 일하니
    주말에는
    일주일동안 고생한 저에 대한 보답으로
    비싸지 않으면서 맛있는집 찾아서 외식하는 편이거든요.
    일산에도 맛있는 집, 분위기 있는 찻집, 이쁜 레스토랑들이 많아서
    일산 사시는 분들이 부러워요~

  • 13.11.03 11:39

    저두소원보면못참을꺼갔아요 목사면서어떻케그런짓을했는지 불고기는맛있겠네요

  • 작성자 13.11.03 11:50

    상이천사님도 멋진 남친 얼릉 만나셔서
    영화도 보고 맛집 찾아 식사도 하고 그러세요~

  • 13.11.03 15:19

    소원 감상평 좋았어요...
    보구 싶네요..
    갑자기 배도 고픈 것같구...ㅎ 맛난 상차림 보니까~~

  • 작성자 13.11.03 16:47

    그렇지요? ㅎㅎ
    제가 식습관이 토속적이라 한정식집을 무지 애용합니다요~

  • 13.11.03 19:16

    마방집 맘에 드네요~~~^^ 남친 생기면 꼬~~옥 가봐야겠어요~~~ㅋ 저녁 먹었는데도 땡기는 이놈의 식탐~~ㅋㅋ

  • 작성자 13.11.03 20:39

    먼 옛날에는 주막집이였다네요.
    한번쯤은 가보시는것도 좋을듯 싶어요.
    오래된 전통 한옥에서 식사하는 느낌은 좀 남달랐어요.
    아뭏든..
    얼릉 남친 만드셔서 다녀오시소~~ ㅎㅎ

  • 13.11.03 19:41

    호빵호떡님의 일상들은 참 윤기나는거 같아요~
    하루하루 참 아름답게 보내시고 즐기시고...
    멋져요~!!!!

  • 작성자 13.11.03 20:44

    열씨미 일한 상을 스스로에게 주는것이죠 ㅎㅎ
    공주아빠랑 꼭 한번 다녀오세요~~
    식사 끝나고 근처 미사리 라이브 카페에 가셔서
    멋진 분위기도 잡아보시고요 ㅎㅎ

  • 맛집정보 감사드려요

  • 작성자 13.11.03 21:14

    송파 청목은 부모님들 모시고 꼭 한번 다녀오세요.
    부담없는 가격에 어르신들이 참 좋아하시더라구요

  • 13.11.04 09:18

    소원 시사회때 혼자서 봤는데^^;;
    눈에서 눈물이 흐르고
    입에서는 웃슴과미소가 나오는 영화죠
    못보신 분들 보시라고 추천할만한 영화죠

  • 작성자 13.11.04 11:23

    얼릉 여친 만드셔서 함께 보셔야죠 ㅎㅎ

  • 13.11.04 16:32

    호빵호떡맘님^^* 정말로 편안한 주말을 보내셨군요~

  • 작성자 13.11.05 09:44

    기쁨쎄나님사랑해님 잘지내시죠?
    그날 뵈었는데 넘 인상이 좋으셨어요..
    다음에 또 뵙고 좋은 얘기 많이 나누고 싶네요 ㅎㅎ

  • 13.11.05 09:18

    @호빵호떡맘(서울) 안녕하세요? 날씨가 수려한 화욜입니당~ ㅎ 닉에 울 사랑이 빠지면, 쎄나엄마인 사랑이가 삐침;;이예요,, 상전님들이 셋이예요... 멋쟁이 호빵호떡맘님^^* 언제든 콜~ 해주세요... 달려 갑니다... ㅋ 오늘도 역쉬 멋진 하루 되세요 !

  • 작성자 13.11.05 09:46

    @기쁨쎄나사랑해♥ 사랑아..이 이모야가 죽을죄를 졌구나...미안해 ㅎㅎ
    애기들 보고싶어요.. 소개좀 해주세요 ㅎㅎ

  • 13.11.05 10:49

    @호빵호떡맘(서울) ㅎㅎ 울 사랑공쥬님 삐치면 오래,,가는데요;; 애들 사진은 가입인사에 올렸고요... 제가 업무외 컴터와 별로 안 친해요~ 사진 올리는거 쬐끔 더 배워서(?) 가끔,, 올릴께요... 글쿠,, 토욜에 리베 오실 일 있으면,, 미리 연락하고 만나서 차 한 잔 하기로 해요^^* 근데 시간이 되실까요?? ㅎ

  • 작성자 13.11.05 17:26

    @기쁨쎄나사랑해♥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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