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명의 많지않은 참석인원으로 포천 잔디구장에서 월계험멜 포천 3~40대 연합회와 친선경기를 가진 염광축구

[NO.29 박희웅(청백호랑이)]

어제는 오전 6시20분 운동장에 도착하니 창고 앞에는 박지현 부회장님 조성완 총무님 임호진 코치님 남궁현 고문님 김용종 자문위원님 구자선 자문위원님 이자혁 회원님이 나와 있었고 조성완 총무님은 창고에서 가져갈 물건들을 꺼내고 있었고 회원 분들은 속속 도착하고 시간이 6시30분이 넘어가고 박지현 부회장님 승용차에 주호현 고문님겸 수석부회장님 김용종 자문위원님 구자선 자문위원님 저 박고문이 타고 먼저 출발을 하고 정문을 통과해 좌회전 하여 자연숫불갈비 앞에 잠시 서고 김용종 자문위원님은 24시 마트에 들어가서 캔 맥주와 안주를 사고 다시 출발해 주공 아파트와 염광중학교 사이의 길로 들어서 신계 초등학교를 통화하고 우회전 하여 가다가 초안산 쪽으로 가자는 여론이 우세해 인덕 대학교 앞에서 뉴턴 하여 초안 산 쪽으로 방향을 잡고 성원교회를 통과하고 청백 1단지를 거쳐 초안 산 생태 터널을 통과 곧바로 우회전하고 아파트 앞을 지나 아파트 앞 굴다리를 통과 좌회전 하여 조금 가다가 바로 우회전 길 끝에서 좌회전 하고 창통 하나로 마트 쪽으로 직진하다가 다리 앞에서 우회전 하여 다리를 통과하고 다시 좌회전 동부 간선도로를 타고 가다가 장암을 통과하고 고개를 넘어 약10여분을 달려 축석고개 앞에 도착하고 고개를 넘어가 우회전 하여 구리 포천 간 고속도로 쪽으로 접어들고 약 15분정도 달려 신북에 도착해 뉴턴 하고 우측으로 들어가 다리를 건너 우회전 하니 포천 B잔디구장이 보이고 주차장에 차를 세우려 하는데 우리가 출발할 때 운동장에서 출발 준비도 안했던 회원 분들의 승용차가 먼저 도착해 있어 깜짝 놀라고 어찌된 일이냐 물으니 평균 100km 이상으로 달려왔다 말하고 B구장으로 들어가려 했으나 다른 팀들이 경기를 하고 있어 그늘막이 쳐있는 관람석 끝에 자리를 잡고 돗자리를 펴고 김현 회원님 승용차 트렁크에 실려있는 짐들을 내려놓고 조금 기다리니 경기하던 팀들의 시합이 끝나 돌아가고 염광 회원 분들은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모두들 운동장으로 나가고 임호진 코치님은 회원 분들을 둥그렇게 서게하고 험멜팀을 보라 누구하나 슛팅을 때리는 선수가 없는데 우리는 몸을 풀기도 전에 슛팅을 때리고 있으니 저쪽 팀에서 보면 축구의 기본도 모르는 팀이라 말할 것이니 몸부터 충분히 풀어야 한다고 주의를 주고 박경원 회원님의 구령으로 간단하게 스트레칭하고 황건연 감독님은 노장 분들부터 출전할 것이니 뛰실 분들은 한쪽으로 집합 하라는 지시를 하여 11명을 추리고 노장 회원 분들로 선수를 구성하고 역시나 험멜도 노장 분들 위주로 선수를 구성해 첫 경기가 시작되고 몸도 제대로 풀지 못하고 임하는 경기라 그런지 패스미스가 자주 나오고 그러나 경기는 양측이 밀고 밀리며 팽팽하게 진행되고 험멜의 패스를 통한 날카로운 공격에 실점 위기를 맞았으나 골키퍼를 보던 박경원 회원님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기고 반격에 나서 좋은 찬스를 잡아 첫 골을 기록 하는가 했으나 골이 골대를 살짝 빗나가고 그 후에도 좋은 찬스와 위기를 여러 번 맞이했으나 위기는 골키퍼 박경원 회원님의 선방으로 막고 찬스는 골 결정력 부족으로 놓치고 하여 결국 0대0으로 비기며 끝나고 경기 하는 동안 회원 분들이 속속 도착하고 부루스타 위에 판을 올려놓고 그위에 김현 회원님이 가져온 흰떡을 구워 나누어 먹는데 맛이 아주 좋고 조성완 총무님은 가스버너 위에 들통을 올려놓고 무 통북어 등을 넣고 가져간 생수 여러병을 붓고 물을 끓이고 일부 회원 분들은 부루스타 위에 주전자 물을 끓여 사발 면을 먹고 회원 분들은 속속 도착하여 약 30명 정도 되고 임호진 코치님 정봉교 회원님 이원찬 회원님이 가족 분들을 동반하고 이어진 두 번째 경기는 20 30 40대 분들로 선수를 구성하고 출전했으나 초반부터 염광이 일방적으로 밀리며 골을 먹고 염광의 공격이 거의 이루어지지 못하고 월계 험멜의 패스 게임에 염광의 선수들은 죽어라 뛰면서도 공은 차지하지 못하고 반대로 험멜의 선수들은 패스게임으로 쉽게 경기를 풀어나가고 계속 밀리던 염광이 한골을 더 먹어 경기시작 10분도 않되었는데 2대0 경기는 계속된 월계험멜의 일방적 공격에 염광이 수비에 급급하며 위기를 넘기고 그러나 밀집 수비마저 뚫려 연거푸 3골을 먹으며 0대5로 패하고 경기 끝나고 김남찬 수석코치님은 회원 분들이 앉아있는 관람석 앞으로 와서 운동장 안에서 최선을 다하며 뛰고 있는데 밖에서 너도나도 비난을 쏟아내는 말들을 하면 되겠느냐 제발 함부로 말들 하지 말아달라는 부탁을 하고 3번째 경기는 그때까지 출전하지 못했던 노소장 분들로 선수를 구성하고 경기는 시작되고 앞전 경기와 마찬가지로 염광이 일방적으로 밀리고 막강 월게험멜의 공격에 염광은 수비에 급급 결국 상대팀 공격수의 강슛이 염광 수비수를 맞고 들어가 0대1 골을 먹고 나서 염광은 전열을 정비하고 반격에 나섰으나 월계험멜의 노련한 플레이에 하프라인을 제대로 넘질 못하며 고전하다 날카로운 공격에 또 골을 먹어 결국 0대2로 패하고 4번째 경기는 월계험멜 최정예 대 포천 3~40대 연합회 경기 초반에는 양측이 팽팽하게 나갔으나 시간이 갈수록 월계험멜이 계속 밀어붙이고 포천 연합회는 초반을 빼고는 계속 밀리고 월계 험멜이 여유 있게 두골을 넣어 2대0으로 승리하며 경기는 끝나고 경기 하는 동안 염광은 관람석에 앉아서 조회를 가지고 조성완 총무님의 원래 이번주가 분기회의였는데 원정을 오는 통에 연기되었고 다음주에는 우리 운동장에서 분기회의를 가질 것이라는 말을하고 새로 입단하는 회원의 소개를 하고 나이는 38세(이름은 모름) 정완기 회장님의 예상보다 적은 참석인원이고 염광이 전력에서 밀리지만 운동장 안에 들어가면 최선을 다하며 열심히 뛰시고 경기 끝나고 소갈비를 먹을 것이니 즐거운 경기 되시라는 말씀과 황건연 감독님의 경기에 들어가면 한발 더뛴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자는 말과 김환수 고문님의 염광의 선수들이 안에서 뛰는데 조금 실수했다고 밖에서 사기 떨어지는 말들을 하고 이건 안되며 오히려 사기를 올리는 그런 응원의 말들을 하자는 말씀으로 조회를 마치고 5번째 경기는 염광 2~30대 대 포천 3~40대 연합회 팀과의 경기가 시작되고 경기 초반부터 염광이 막강 공격력을 과시하며 연거푸 골을 기록하며 3대0으로 앞서고 여유있는 경기를 펼치다 포천 연합회의 날카로운 역습에 한골을 먹어 결국 염광이 3대1로 승리하고 스텐트 최상단 맨끝에서는 오뎅이 맛있게 익어 우리 회원 분들과 월계 험멜 회원 분들이 퍼다가 먹고 또 정봉교 회원님이 찬조한 음료수 한박스를 나누어 먹고 6번째 경기는 염광의 20 30 40대 대 월계험멜 최정예 경기는 시작되고 앞전 경기때와 마찬가지로 염광이 일방적으로 밀리며 공격다운 공격 제대로 못하여 관람석에서 응원하던 회원 분들은 아쉬워하고 경기는 월계험멜이 두골을 넣어 염광이 0대2로 패하고 7번째 경기는 염광의 노장 대 월계험멜의 노장 분들의 경기가 벌어지고 초반에는 양측이 팽팽하게 맞섰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월계험멜의 패스에 의한 날카로운 공격에 염광이 고전하고 결국 두골을 먹어 패색이 짙었으나 경기종료 얼마 남기지 않고 우측에서 공격을 하던 안일수 부회장님이 골을 넣어 한골을 가까스로 만회하고 그러나 더 이상 추가골은 기록하지 못하며 염광이 1대2로 패하고 8번째 염광 소장 대 월계험멜 정예의 경기도 염광이 패했으나 저 박고문 화장실 다녀오느라 스코어는 모르고 9번째 마지막 경기 염광 노장 대 월계험멜 노장 경기는 염광이 하프라인을 못넘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경기 초반부터 일방적으로 밀려 3골을 먹어 0대3으로 패하고 이것으로 월계험멜과의 경기는 1무 전패 월계험멜은 돌아가고 염광은 우리끼리 자체경기를 가지고 약 30분간 벌어진 자체경기는 양측이 5대5로 비기며 끝나고 모두들 스텐트앞에 모여 최진규 회원님의 구령으로 간단하게 스트레칭하고 정완기 회장님의 오늘 전적을 떠나 뛰시느라 수고들 많으셨다는 말씀으로 모든 것을 끝내고 주호현 고문님겸 수석부회장님의 선창으로 박수치며 염광 외치고 곧바로 주변 쓰레기 치우고 물건 정리해 차에 가져다 싣고 이동까지 가기는 약간 거리가 머니 서울쪽으로 내려가다가 보면 기와집(소갈비집)이 있으니 거기에 모이자 하고 일단 조성완 총무님이 먼저 출발하고 나머지 회원 분들도 여러대의 승용차에 나누어 타고 약 5km 정도를 가다가 뉴턴 하여 조금 올라가 우측에 있는 기와집으로 들어가니 손님이 많아 어수선 하고 염광은 방 3개를 얻어 자리를 잡고 고기를 시켰으나 음식이 빨리 나오질 않고 독촉해 음식이 나왔는데 이동갈비라 치기에는 양이 너무적고 맛도 꽝 반찬도 별로없고 가격만 비싸 정완기 회장님은 끝까지 먹을것이 아니라 서울로 가서 김동명 부총무님 어머님이 하시는 고기집으로 가자고 하여 약 1시간 정도 먹은 이동갈비 소주 막걸리 맥주 음료수 냉면 값을 계산하려 하니 약 70만원 정도가 나와 모두들 놀라며 바가지 쓴 것 같다 씁쓸한 웃음을 보이고 30대 1만원 40대이상 2만원이상씩 걷어 40만원을 만들고 나머지 모자라는 돈은 정완기 회장님이 계산하고 모두들 승용차에 나누어 타고 출발을 하고 약 30여분 걸려 번동 고기집에 도착하니 옷토종닭 백숙이 차려져 있고 오다가 먹은 포천 갈비집에는 가족포함 40여명이 갔었는데 김동명 부총무님 어머니께서 하시는 고기집에는 일부 회원 분들이 따라오지 않고 그대로 집으로 가버려 약 20명정도가 옷토종닭 백숙과 소머리 국밥 수육 소주 맥주를 시켜먹고 일인당 1만원씩 걷어 계산하고 모두들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마지막으로 원정경기 준비한 정완기 회장님과 집행부 분들, 일찍 나와 원정 갈 짐 챙긴 박지현 부회장님 조성완 총무님 임호진 코치님 남궁현 고문님 김용종 자문위원님 구자선 자문위원님 이자혁 회원님 음료수를 찬조한 정봉교 회원님 캔 맥주(大12캔)와 안주를 찬조한 김용종 자문위원님 떡을 가지고와 회원 분들을 맛있게 먹게 한 김현 회원님 포천 갈비 집에서 모자라는 음식값 30만원 찬조한 정완기 회장님 참석해 열심히 뛴 회원 분들과 응원한 가족분들 이분들에게 정완기 회장님을 대신하여 저 박고문 글로서 감사드립니다.

[NO.29 박희웅(청백호랑이)]

포천 원정 준비하고 원정 가서 회원 분들 챙기느라 고생한 정완기 회장님과 집행부 분들께 감사드리며, 참석하신 분들 모두 최선을 다하고 고생들 하셨지만 원정을 가서도 경기에 뛰지 못한 동료에게 양보는커녕 동료가 뛰던 못 뛰던 상관없이 나만 한경기라도 악착같이 더 뛰려 하는 일부 회원 분들이 눈살을 찌프리게 하며 보기가 좋지 않았습니다.

저 박고문 경기도중 월계험멜 선수에게 오른쪽 발목을 밟혀 부상을 당하는 통에 더 이상 경기에 뛰지는 못하고 관람석에서 목이터져라 응원만 했지만, 성적을 떠나 최선을 다하는 염광 회원 분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NO.9 안일수~아레스]

모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먼곳까지 참석해주신 회원여러분들에게 특별히 고마움을 느낍니다...비싸고 맛난(?) 음식으로 점심을 사주신 회장님께도 감사드리고 발등을 밟히신 박고문님 얼른 나으시길 바랍니다..집에 어떻게 들어갔는지 기억이 안납니다.이거 알콜성치매 초기 맞죠?..술을 끊어야 할것 같네요...한주가 시작됬습니다..각자의 삶에 터에서 승리하는 한주되시길 바랍니다^^

[송장군]

충~~~~~~~~성 참석못해 죄송하고요 박고문님 글 잘봤씁니다 ............모두다 수고들 하셨씁니다.........

[dongin]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연일 술폭탄에 정신 못차리고 있네요.ㅋ
박고문님 수고하셨습니다.

[No.6김남찬 차니]

박고문님 잘보고갑니다...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No.45 김환수(사시미)]

봄날의 따스함에 기분좋은 게임을 하고 왔네요~야유회 같은 분위기에 입과 몸뜅이가 즐거윘습니다.모두가 회장님을 비롯해서 집행부의 헌신과 희생에 좋은 시간을 갖을수 있었던것 같네요~ 참석하신 회원님들도 고생 하셨구요 포천원정 일정을 빠트림없이 올려주신 박고문님 수고 하셨습니다.

[No.8 둘리..희동]

박고문님 부상이 생각보다 심하셨군요. 괜찮으신지요... 하루의 마무리정리 잘보고갑니다. 회장님 점심 잘먹었고 잘놀다왔습니다. 박고문님 빨리 완쾌돼시길. 일요일날 뵙겠습니다...

[No.53 구자선(구준표)]

일요일날 넘 즐거웠습니다 회장님을 비롯해서 집행부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박고문님 빨리 완쾌 되시길 바랍니다 글 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