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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C에 대한 견해 - 비타민C는 허구일 수 있다.
현대 문명의 발달로 선진 사회를 살아가는 지식인들은 과거와 달리 수 많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하지만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 가지만 극단적이고 근거없는 주장은 사람들에게 혼란을 가중시킨다. 그러므로 모든 정보는 그 진의를 따져 내 삶에 적용해야 한다. 정보의 진의를 알기 위해서는 기초 지식의 습득과 함께 "왜"라는 의문을 품을 수 있어야 한다.
마침 이런 상황에 맞는, 인테넷상에서 검색된 어떤 분의 주장 있어 나의 생각도 덧입혀 본다.
"하병근 그 사이트 광신도 집단이 아닌까요??????????????????"
아니 제가 밑에 글을 올리니까 여러번 삭제하네요. 도대체 무엇이 잘못되었나요? 하병근은 신인가요? 왜 하병근은 자신의 주장을 유명 의학논문을 통해 증명받지 않고 책을 출판해서 일반인들에게 인정받으려고만 할까요? 왜 제 글을 삭제하시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저는 저의 질문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또 하병근 의학론이 정말 과학이라면 이런 질문과 의문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런 비판과 의문 제기가 없다면, 하병근 의학론은 의학이 아니라, 종교 혹은 고집이라고 생각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제가 이런 질문을 하면 여기 분들이 많이 기분 나쁘시겠지만 이 물음은 정말 저에게는 큰 의문입니다.
물음1. 왜 중국산 비타민C는 안 되고, 꼭 영국산 비타민C 이어야 하나요?
제가 알기에 한국은 고려은단만 빼고 모든 제약회사들이 고함량 비타민C를 만들 때 다 중국산 비타민C를 사용하는데요.
한국 뿐만이 아니라, 미국을 포함한 거의 모든 제약회사 건강식품 회사들이 고함량 비타민C와 종합비타민의 비타민C는 중국산을 쓰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말 중국산과 영국산 비타민C가 다르다면 전 세계 거의 모든 제약회사와 건강식품회사들이 아무런 효과가 없는 중국산 비타민C로 영양제를 만들고 있는 것인가요?
(제 생각에는 물론 중국이 불량식품을 많이 만들기는 하지만, 비타민C 같은 국제적으로 검증받고출하는 것에도 불량을 만들리는 없다고 생각하고요. 그렇게 때문에 중국산과 영국산의 비타민C는 과학적으로 화학적으로 분자적으로 아무런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박사의 생각☞ 영국산은 좋고 중국산은 나쁘다고 주장하는 것은 상업적인 이익과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닐런지요. 먼저 비타민C의 제조국보다는 비타민C를 복용해야 하는 필요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건강을 위해 비타민C를 복용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건강한 먹거리(야채80%, 육류20%)를 먹고 있다면 비타민은 전혀 필요치 않습니다. 비타민이나 칼슘제 등과 같은 보충제를 먹어야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상업적인 선전에 세뇌되었기 때문입니다. 특별한 환경에 의해 좋은 먹거리를 먹을 수 없을 때는 유용하겠지만...
물음2. "거의 모든 포유류가 비타민C를 자체적으로 합성할 수 있는데, 인간과 유인원은 비타민C 합성 능력이 진화 과정에서 사라졌기 때문에 비타민C는 인간이 필요한 그 어떠한 영양물질보다 우선되어야 한다."라고 하는 것이 의문인데요.
그렇게 따지면 왜 인간이 진화과정에서 생명과도 같은 비타민C 합성능력을 왜 잃어버린 것일가요?
하병근 박사님은 "비타민C 합성 과정에서 활성산소인 과산화수소가 만들어기지 때문에 인간이 진화하기 전 유인원 시절 때 비타민C가 포함된 과일이 널린 환경에서 굳이 과산화수소를 만들면서까지 비타민C를 자제적 합성하는 것이 필요없었을 것이고, 과산화수소를 생성하면서까지 비타민C를 합성하는 것을 그만두는 것이 더욱 생존에 유리했을 것이기 때문에 비타민C 합성능력을 버린 것이다."라고 하시는 거 같은데요.
그렇게 따지면 비타민D가 비타민C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아닌가요?
왜냐하면요. 인간은 비타민C를 자체적으로 합성하는 능력은 잃어버렸지만, 비타민D 합성능력은 인류가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로 뻗어 나가면서 각각 대륙의 환경에 맞춰 자외선의 강도에 따라 생존을 위해서 비타민D 합성을 위해 피부색까지 검은색에서 황색으로 백색으로 바꾸었잖아요. 비타민D도 얼마든지 음식으로 얻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요.
(제 개인적인 생각에 의문이 되는 것은요. 한국 의학은 비타민D가 오직 뼈 합성에만 쓰인다고 하지만, 그렇다면 왜 뼈 합성 정도에만 필요한 비타민D 합성 능력을 인류가 피부색까지 바꾸어가면서 유지했을까요?
요즘 비타민D3이 오직 뼈 합성뿐만이 아니라 여러 역할을 한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한국 의학이 그만 고집 피우고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비타민D의 새로운 역할을 받아들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비타민C의 중요성을 말할 때 자꾸 유전자 조작을 해 비타민C를 자체적으로 합성할 수 없는 쥐를 실험 하는데요. 저는 이것이 참고는 될 수 있어도 절대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즉, 유전자 조작을 한 쥐에서 일어난 현상이 꼭 인간에게 재연될 수 있다고 확신할 수 없다는 것이죠. 왜냐하면, 인간은 비타민C 합성능력을 잃은 대신에 다른 항산화 시스템을 갖추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박사의 생각☞ 인간에게는 간과 신장에 글루쿠론환원효소와 L-글루코노 r락톤산산화효소가 없어 비타민C를 합성할 수 없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먹거리를 통해 얻을 수 있기 때문이겠죠.
먼저 비타민C의 흡수를 이해하려면 장의 영양분 흡수 원리를 알아야 합니다.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영양소는 포도당과 단백질입니다.
하지만 포도당과 단백질도 섭취한다고 모두 체내로 흡수되는 것은 아닙니다.
장에서 포도당과 단백질을 흡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나트륨이 필요합니다.
두 영양소는 나트륨의 흡수(삼투압과 능동수송) 과정 중에 수동적으로 흡수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트륨은 수분의 흡수도 전적으로 책임을 집니다.
비타민C는 수분의 흡수과정 중에 수동적으로 흡수되기 때문에 비타민C의 흡수에는 나트륨의 존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물과 소금을 생명이라 하는가 봅니다. 따라서 현대의학에서 강조하는 저염식은 모든 영양소를 흡수하는데 곤란을 겪게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나트륨 부족에 의해 흡수를 방해하도록 선전해 놓고 흡수량을 늘리도록 더 많은 영양분을 섭취하라고 권하는 것입니다.
비타민D의 유용성은 생각하신 것처럼 생존에 매우 중요합니다. 비타민D는 칼슘흡수를 돕는 역활을 합니다. 일반인들은 칼슘을 뼈를 튼튼하게 하는 무기질로만 인식하지만 칼슘의 더 중요한 역활은 근육의 수축이완과 신경전달을 활성화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생존에 절대적인 것이고 매우 중요합니다. 칼슘은 자유로이 움직일 수 있는 유리칼슘량(전체 칼슘량의 0.1%)이 중요합니다. 이 칼슘에 의해 생명이 보존된다 하여도 무리가 아닙니다. 만약 약간의 유리칼슘만 부족하여도 근경련이나 심장마비로 사망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비타민D는 비타민C보다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물음 3. 비타민C만 충분하면 암을 무조건 예방할 수 있고 정상인도 주기적으로 비타민C 주사를 맞아야 한다?
비타민C가 충만하면 암을 크게 예방할 수 있다는 증거는 어떠한 것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구를 통한 비타민C 섭취가 암 발생 억제에 큰 역할을 한다면 분명 객관적인 임상적인 통계자료는 수도 없이 있어야 합니다. 저는 비타민C의 경구 섭취가 미미하게 암을 억제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비타민C가 암 발생 억제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비타민C가 정말 암 발생 억제에 큰 역할을 한다면 비타민C 섭취와 암 밸생 간에 결정적인 여러 통계 자료가 있어야 하지만 그렇지 않기 때문에 저는 비타민C가 미미하게 암을 억제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사를 통한 비타민C 주사를 정상인이 아무 이유없이 암예방을 위해서 주기적으로 맞을 필요가 있는가인것인데요. 비타민C 주사가 암 세포에 타격을 주는 원리는 대량의 비타민C가 인체에서 산화되면서 활성산소인 과산화수소를 발생시켜 일어나는 것인데요. 저는 비타민C 주사를 통해 일어나는 다량의 과산화수소가 암세포 뿐만이 아니라, 정상세포에도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무 이유없이 암예방을 위해서 비타민C 주사를 맞는 것은 멀쩡한 인체에 활성산소에 의한 손상을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박사의 생각☞저는 비타민 및 어떤 영양 보충제를 복용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암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겠네요.
하지만 현재 어떤 사람보다 건강하답니다. 비타민C에 의해 암이 예방되고 치료된다면 보건당국에서 전 국민에게 예방접종처럼 주사하거나 복용시켜야 하겠지요. 그런 말은 무지한 자의 억측이라 생각됩니다.
본인이 생각하신 것처럼 암예방을 위해 미미하게 역활을 한다고 주장한다면 모를까! 암 예방과 치료를 위해 활성산소의 제거를 말하는데 이것도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활성산소는 물질대사 과정에서 생성된 독성의 수소이온과 산소가 반응하여 생성되는데 이것은 세포 속에 있는 페록시좀이라는 곳에서 처리됩니다.
페록시좀에는 강력한 산화효소와 촉매효소가 있고 특히 카탈라아제에 의해 활성산소(과산화수소H2O2)는 물과 산소(O2)로 분해되어 해독됩니다.
따라서 활성산소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효소의 원료가 되는 단백질이 넉넉해야 합니다. 적절한 단백질 섭취를 한다면 단백질 흡수를 책임지는 나트륨이 중요합니다.
또한 활성산소의 생합성 원료인 수소이온은 산-염기 평형을 위해 적절하게 생성되고 배출되어야 합니다.수소이온은 물과 이산화탄소가 반응하여 탄산이 형성되는 과정에서 대부분 생성되므로 탈수는 산-염기 균형을 깨뜨리게 됩니다.
반대로 수소이온의 배출은 나트륨 이온-수소이온 역수송체 즉, 나트륨이 흡수될 때 수소이온이 배출되는 이온 교환에 따릅니다. 따라서 체내 염분이 부족한 상 태에서는 수소 이온을 신속하게 배출할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은 과정에서 수소이온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수소이온과 산소를 결합하므로 활성산소는 증가하게 됩니다. 즉, 염분결핍에 의한 탈수는 활성산소를 증가시켜 암을 유발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의학이 막무가내로 강조하는 저염식은 염분섭취를 지나치게 줄이게 하여 단백질도 부족하게 하고 노페물 대사에 중요한 수분도 부족하게 하고 있습니다. 결국 좋은 먹거리를 먹는다는 가정하에서 암의 발생이 많다면 염분섭취량도 확인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물음 4. 분말 비타민C만이 암에 효과가 있고, 정제 비타민C의 효과는 분말 비타민C의 효과와 180도 다르다?
분말 비타민C와 정제 비타민C 차이는 이왕재 박사도 위에서 얼마나 빨리 용해 되는냐 정도로 보고 있고요. 분말 비타민C가 정말 이미 발생한 암을 억제한다면 왜 이를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는 없는 것인가요? 이미 메이요 클리닉에서 경구를 통한 고함량의 정제 비타민C가 이미 발생한 암에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것은 증명되었고요.
물박사의 생각☞ 다양한 변수를 상정하지 않고 무엇이 좋다 나쁘다고 말하는 것이야 말로 무지의 소치라고 생각합니다. 분말이 좋은지 정제가 좋은지는 어떤 실험결과로도 답이 나올 수 없지 않을까요. 분말이 좋다고 강조하는 이유가 혹시 분말 비타민C(영국산)를 제조하는 회사에서 연구비를 받아서는 아닐까요??! 동종의 약을 만드는 회사들은 자기 회사의 약이 좋다고 선전하기 위해 연구자들에게 많은 연구비를 지불합니다. 이런 연구비를 받는 사람들이 어떻게 회사의 입맛에 맞지 않는 연구를 하겠습니끼? 그리고 연구에서 다양한 결과가 나오지만 회사는 자신들에게 유리한 정보만을 세상에 내 놓게 되겠지요. 그래서 어떤 물질이 건강에는 좋다고 연구결과가 나오지만 다른 연구결과는 그와는 전혀 다르게 나오는 것을 우리는 흔히 접하지 않나요. 그래서 무지한 일반인들은 항상 헷갈리고 선전을 많이 하는 것을 진리로 믿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물음5. 왜 설사하기 적전량의 분말 비타민C를 먹어야 하는냐인데요.
아마 제 생각에 분말이니까 정제와 달리 여러번 먹기 번거러워 적은 횟수로 최대한 많은 양의 비타민C를 흡수하기 위한 거 같은데요.
제 생각에 삼투압 설사를 하기 직전의 비타민C를 먹으면 설사하기 직전의 삼투압 현상이 비타민C 흡수를 방해할 거 같은데요.
간단한 예를 들면요. 어떤 분인 8g이 설사하기 직전의 용량이라고 치면요.
아침 점심 저녁으로 8g식 3번 먹으면 하루 총 24g의 비타민C를 먹게 되는데요.
그러면 설사하기 직전 8g의 비타민C를 하루 세번 먹으면 이분은 대변이 수분을 많이 함류한 걸쭉한 대변을 볼 것인데요. 그런데 문제는 이 수분을 많이 머금은 대변이 수분 뿐만이 아니라 비타민C도 다량 머금고 있는데요. 즉, 설사하기 직전의 비타민C 복용이 설사하기 직전의 삼투압 현상을 일으켜 비타민C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비타민C 흡수률을 떨어뜨린다는 것이죠.
뿐만 아니라, 설사하기 직전의 비타민C 복용은 삼투압 현상에 의해서만 비타민C 흡수를 방해하는 것만이 아니라, 다량의 비타민C가 장을 자극해 소장에서 대장까지의 연동운동을 빨리하게 해 비타민C 흡수률을 떨어뜨릴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저는 설사하기 직전의 비타민C 복용이 최종적으로 설사하기 직전의 삼투압 현상과 장의 빠른 연동 운동을 일으켜 비타민C 흡수율 뿐만 떨어뜨리는 것이 아니라, 다른 여러 영양소의 흡수도 방해할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이런 영양분 흡수 방해 현상이 최종적으로 음식불내증을 일으켜 장내 부패균을 증식시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박사의 생각☞ 저도 질문자와 거의 같은 생각입니다.
앞서도 설명드린 것처럼 비타민C의 흡수는 염분과 수분의 역활이 중요한데 설사 직전의 양을 섭취하면 비타민C뿐 아니라 더 중요한 영양소도 흡수 장애가 일어나게 됩니다. 특히 과거보다 염분섭취량이 적은 사람들이 많은 량의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해롭다고 판단됩니다.
특히 염분의 이동은 ATP라는 에너지를 사용하여 능동수송을 하는데 ATP는 포도당이 산소 6개와 수분 6개와 반응하여 생성됩니다. 신체 수분량은 나트륨량에 비례하여 존재하므로 현대의학에서 강조하는 저염식은 에너지 생성을 억제하고 나트륨뿐 아니라 수분, 포도당, 단백질, 비타민의 흡수에도 치명적입니다. 따라서 충분한 과일과 야채를 섭취하고 있다면 적당량의 염분섭취를 통해 신체에서 요구하는 충분한 수용성 비타민을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음6. 정제를 만들 때 트랜스지방 같은 몸에 해로운 것이 들어가고 정제와 분말 비타민C는 성격부터가 완전 다르다?
이게 저의 마지막 물음인데요. 제 생각에 과거에 정제를 만들 때 트랜스지방을 썼으면 몰라도 요즘 유한양행 경남제약 고려은단 같은 곳에서 정제 비타민C를 만들 때 트랜스지방을 쓰면 큰 문제가 될 거 같은데요.
요즘 과자를 만들 때도 트랜스 지방을 잘 쓰지 않는데요.
저는 개별 포장된 정제가 오히려 분말에 비해서 습기와 산소에 의해서 산화가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제가 물음 5번에서 분말이라서 여러번 먹기 번거러워 적은 횟수로 최대한 많은 비타민C를 흡수하기 위해서 설사하기 직전의 비타민C를 복용함으로써 오히려 비타민C 흡수를 방해할 것이라고 주장했는데요.
정제는 분말과 달리 여러 번 먹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니까, 제 생각에 두시간 마다 3g식 이상을 여러번 먹어 하루 20g 이상의 비타민C를 복용하는 것이 삼투압 현상 없이 비타민C 흡수율을 높이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물박사의 생각☞ 설령 정제로 가공하는 과정에서 몸에 유해한 물질이 들어온다 해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인체에 들어오는 적은 양의 유해물질은 신체의 노폐물 대사과정에서 충분히 처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꾸만 유해물질이 건강에 해롭다고 선전하는 것도 상업성과 관련이 많지 않을까요. 인체에 무해하다면 부가가치가 높아지고 사람들이 많이 찾게 되니까요.
그렇다면 공기 중에 있는 유해물질도 차단하기 위해 항상 방독면을 쓰고 다녀야 하지 않겠어요. 하지만 사람들이 그렇지 안찮아요. 너무 건강에 좋은 것에 집착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이용당하는 경우가 많다고 여깁니다. 그렇다고 굳이 유해물질이 많은 것을 섭취할 필요는 없고 자연에서 나오는 가장 자연스러운 먹거리를 찾아야 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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