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적 삼위기대와 교체교차축복결혼(2)
통일교회는 가정적 맹세가 있다는 게 놀라운 거예요. 역사 이래 하나님을 중심삼고 천리를 따라서 가정맹세문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도 보배예요. 맹세문이 8항까지 되어 있지만, 하나만 완성해도 틀림없이 선생님을 따라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8항 전체를 완성하게 될 때는 공자니 석가니 하는 4대 성인이 여러분의 심부름을 하는 거예요. 여러분의 동생 중에 먼 데 동생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형님 누나들이 와 가지고 자기들에게 명령해서…. 자기(4대성인)에게는 혈족이 없어요. 양자들을 택해 주기를 바라는 거예요. 지금까지 저나라에서 혼자 살던 모든 축복받은 무리가 많은데 그 양자들을 택해 줘야 돼요. 양자들을 택해 줘 가지고 양자를 택한 직계를 중심삼고 형제인연을 맺어야 된다고요.
청평에 가서 어제 그제(2002년 8월 3일) 뭘 했는지 알아요? 일본 축복 식구, 한국 축복 식구, 미국 축복 식구의 가정적 삼위기대를 만들었어요. 아담시대에 있어서 세 아들딸이 축복을 못 받았습니다. 노아도 그렇고, 아브라함·이삭·야곱도 축복을 못 받았어요. 그것을 전부 다 종결짓기 위해서는 가정적 삼위기대, 세 아들을 중심삼고 통일적 가정 자매결연을 맺어 가지고 나라와 문화와 전통이 다른 것을 넘어서서 새로운 통일 심정문화를 중심삼고 형제 중의 형제….
해봐요, 형제 중의 형제! 그게 뭐냐 하면, 세상에 태어난 형제는 싸움의 형제요, 불화의 형제요, 남북이 싸우는 피를 흘리는 원수의 형제권이 되어 있으니 그걸 넘어서야 돼요. 심정문화세계에서는 형제 중의 형제이기 때문에…. 일본사람, 한국사람, 미국사람이 원수예요. 한국과 일본이 원수이고, 미국과 일본이 원수이고, 미국과 독일이 원수이지만, 이들을 중심삼고 한 가정에서 살아야 할 때가 옵니다. 콘도미니엄 시스템을 만들어 가지고…. 한국에 재벌이 많지만 통일교회의 콘도미니엄이 제일 발전되어 있어요. 미래의 세계적 콘도미니엄을 전통적으로 세우기 위한 출발이 진행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사람, 일본사람, 미국사람, 독일사람의 네 가정이 살면서 자기 형제우애를 넘어서 가지고, 외국 사람이 낳은 아들딸을 자기 형님 동생들이 낳은 아들딸보다 사랑할 수 있어야 돼요. 천정(天情)을 가지고 품고 동지애가 넘쳐흐를 수 있는 4개국의 가정이 되어서, 하나님을 절대 부모로 모시고, 한국이면 한국 나라, 조국강토면 조국강토의 형제들을 절대사랑하면서 하나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 환경이 축복가정들 세계 가운데서 이루어져야만, 천상세계가 통일천국이 된 거와 마찬가지로 지상에도 하나의 지상·천상천국의 결속을 이루어 가지고, 해방적 천국으로 무한세계에 비약해 자유 해방을 노래하면서 영원히 영원히 영위해야만 행복한 가정과 나라의 국민이 될 것이다! 이것이 천상세계의 하나님이 바라는 뜻이요, 지상세계의 참부모의 바라는 뜻이니, 그러한 소망을 품고 현재 출발하기 위한 이 자리예요. 대전환시기의 아침을 맞이했기 때문에 이제부터 그곳을 향해 갈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해서, 나라 독립은 물론이요, 아시아 독립, 동양 서양의 통일, 그다음에는 지상 천상의 통일을 완결해야 돼요. 그건 멀지 않다고요.
4대 성인들이 영계에서…. 5번 맹세문이 뭐예요? 매일 주체적 천상 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한다 이거예요. 이걸 아는 여러분은 선생님처럼 몽둥이로 후려갈겨서 안 가면 강제로라도 냅다 몰아야 된다고요. 군사훈련을 할 때는 총으로 후려갈겨 가지고 뼈다귀가 부러지고 다리가 부러지더라도 끌고 가야 돼요.
모세의 시체, 예수의 시체를 가지고 싸웠지요? 죽더라도 국경선을 넘어가서 죽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고요. 그러한 심각하고 처량하고 비참한 자기의 행로가 사탄의 올무에 걸려 있는 것을 해방시킬 수 있는 이러한 때에 있어서 주저할 수 없어요. 내일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어요. 오늘만이 있어요. 승리는 순간이에요. (390-44, 2002.8.5, 경기도 구리 중앙수련원)
(한국, 일본, 서양 식구들이 번호 부른 순서대로 세 사람씩 모임) 이 사람들이 이제 천일국에 있어서 형제관계를 맺는 거예요. 서양 식구들이 아까 50명이 안 되잖았어? 몇 사람이 모자라?「미국에 있는 한국 교구장들이 미국 사람으로 해 가지고 다 맞추었습니다.」 한국사람들을 왜 미국사람으로 하노?「미국에서 도착 안 한 사람 두 사람 분을요, 일단 여자들로 세워 놨습니다.」 여기 오게 되어 있나, 안 오게 돼 있나?「남자들이 오면 바꾸게요.」 누가 오게 되어 있어?
이제 형제니만큼 매달 한 번씩은 편지 연락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매달 한 사람이 두 사람에게 편지해야 되는 거예요. 편지를 쓰는 데는 한국말로 써라 이거예요. 공부해 가지고 배워서라도 해서 그 쓴 편지를 철해 가지고 일년 후에 읽게 될 때 모르는 것이 없게끔 기록하는 거예요. 축복받은 아들딸이 다 있지요? 아들딸은 틀림없이 국제결혼이에요. 가정 가정끼리 결혼하게 되어 있지요? 3대만 가면 얼굴들이 백인 흑인 다 섞어져요.
교구장들은 말이에요, 교회 책임자들은 그것을 관리해서 가지고 편지 내용 쓴 것을 본부에 연락해서 얼마만큼, 몇년 동안에 한국말을 다 할 수 있고, 그 배운 사람들이 편지 쓴 사람들은 아들딸을 대해서 관계되어 있는 친척에 대해서 한국말을 가르쳐 줄 책임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고요. 부모님의 말씀을 다 배워야 될 것 아니에요?
한국사람 1번! 2번! 잘하라구. 한국말 할 줄 알아? 젱킨스!「조금만 합니다.」 이렇게 해서라도 말을 형제들이 책임 안 지면 형제들이 기합받을 거라구. 다음에 올 때는 세 사람씩 추천해 가지고 대회 때 참석하는데, 아무나 못 와요. 이렇게 삼위기대를 만들어 가지고 왔다갔다할 수 있게 하고, 자기들이 축복한 사람들을 중심삼고 세 사람씩 삼위기대를 묶어 가지고 이런 조직을 편성할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니 하나의 혈족이 안 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한국말을 모르면 안 돼요. 영계에 가서 고립이 된다고요. 지상에서 몇십년 살면서 부모로서 한국말을 못 가르친 걸 책임추궁 받는 거예요. 여러분도 부모를 몇십년씩 모시고 한국말을 모르면 말이 돼요? 저나라에 가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형제가 못 되는 거예요. 불가피한 동기요 원리라는 걸 알 때 이걸 실천궁행해야 되겠다고요.
여자들은 덮어놓고 배워야 돼요. 여자들끼리 삼위기대를 묶어 가지고, 아들은 아들끼리 삼위기대를 묶어 가지고, 편지하고 다 만나야 돼요. 여러분이 앞으로 휴양을 가더라도 둘이 반드시 묶어 가지고 3년에 한 번씩 같이 휴양도 가야 된다고요. 가정이 가는 거예요.
「남편의 삼위기대를 따라서 여자는 자동적으로….」 남편 따라가는 거야. 물어볼 게 뭐 있어? 그러니까 말을 모르면 안 돼요. 언제든지 통일교회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영국사람이든 프랑스사람이든, 땅굴에 들어가든 감옥에 살면서도 한국말로 인사해 가지고 못 받는 사람이 돼서는 안 된다고요. 이렇게 해서라도 말을 가르쳐 줘야 되겠어요? 부모님의 말을 가르쳐 줘야 되겠어요, 안 가르쳐 줘야 되겠어요?「가르쳐 줘야 됩니다.」 말을 모르면 망신이에요.
여기서 1번 2번 3번 4번 5번 6번… 열 사람씩 묶어서 30명씩 사진 찍어 줄 거예요. 여편네들이 여기에 와 있는 사람들은 참석해서 사진 찍을 것을 허락한다고요. 나중에 어디든지 다시 데려다 한꺼번에 모여 가지고 이런 모임 자리에, 축하날에 사진들 같이 찍어서 가져야 된다 이거예요. 사진을 가진 사람은 한국말을 모르면 안 돼요. 여편네들은, 한국 여자들은 아기를 낳게 되면 한국어를 가르쳐 줄 책임이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밥 먹고 30명씩 해 가지고 선생님이 이 사택을 중심삼고 사택이 들어갈 수 있게끔 다 장치해 가지고 사진들 찍어 줄 거라고요. 이것은 역사적이요, 천일국에 들어와서 가정 편성한 삼위기대를 중심삼고 처음 기념사진을 찍어 주는 거예요.
천일국 국민이에요, 천일국. 이제 미국사람한테 물어보게 되면 나는 영어를 쓴다, 프랑스사람이면 프랑스어를 쓴다고 하면 안 돼요. 자기들이 그걸 자각해야 돼요. 그걸 느껴야 저나라에 가서 그런 주인들이 되지요. 주인이에요. 이제부터 주인이 되어야 돼요. 저나라를 지도할 수 있는 주인, 책임자가 되는 거예요. 따라가는 사람의 주인이 되고, 형님 누나가 되고 아버지 어머니가 돼야 하는 거예요. 그러니 모르면 안 돼요. 절대적이라고요. 기록해 놓은 것도 그렇게 할 수 있게끔 공문을 내고 세계적으로 해야 되겠다고요.
이제 세 나라가 되어 있지요? 일본 사람들도 세 나라를 중심삼아 앞으로 자기들 제2대, 3대, 4대 해 가지고 전부 다 다시 빼서 이렇게 묶어 나가야 되겠다고요. 뭐 질문할 것 없어요? 그리고 앞으로 콘도미니엄을 만들어서 3년은 같이 살아야 된다고요. 형제가 되면 3년은 살아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런데 일본말을 쓰고 영어를 쓰고 무슨 불란서 말을 쓰면 안 돼요. 한국말을 쓰면서 콘도미니엄에서 살아야 돼요.
콘도미니엄에서 3년 동안 말을 못 알아들으면, 아들딸이 말 못하면 데리고 못 들어와요. 무슨 공부를 시켜서라도 3년 동안 하게 되면, 자기 삼촌 2대에 맡겨 가지고 콘도미니엄 생활을 패스해야 천국 들어가요. 부모를 모시고 3년 동안 살아야 말을 배울 것 아니에요? 세 살이 돼야 자기 말을 하지요? 살면서 싸움하는 사람은 탈락이에요. 아들딸에게 싸움하지 않고 위하여 살 수 있게끔 가르쳐 주고, 다 그런 생활을 거쳐서 천국에 들어가야 무난히 어디든 통하는 거예요.
자기 문화를 자랑할 것 없어요. 다시 태어난 쌍둥이, 삼태자라고요. 가정축복을 먼저 받은 사람이 형님이라고요. 여기 몇 가정이야?「430가정입니다.」 여기는?「3가정입니다.」 먼저 축복받은 가정이 형님이 된다고요. 그리고 될 수 있으면 형님 가운데는 한국사람이 형님이 되는 것이 원칙이에요. 원칙인데, 거기에 일본사람이 됐더라도 그 형님이 일등이라도 일등이라 생각하지 말고 한국사람 축복가정을 앞에 세우고 형님으로 모실 수 있어야 이중 패스될 수 있다는 걸 기억해야 되겠어요.
그러니까 생활도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생활도 달라져요. 가정이 시집가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하늘나라에 이전해 시집가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신랑을 찾아, 아버지를 찾아 재편성해 가지고 가입해야 되기 때문에, 자기 있는 신부의 모든 전부는 이제 그 가정들을 위하고 새로운 세계의 창건을 위한 소유권이 돼야지, 자기가 소유주가 될 수 없다는 거예요.
총생축헌납을 이제는 천일국에 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오는 거라고요. 근본적으로 달라요. 자기 독단적으로 예금해 가지고 혼자 살 수 없어요. 세 사람이 의논해 가지고 자기 후손들, 전도한 사람들 있지요? 후손들을 중심삼고 일족으로 삼아 가지고 그 모든 재산들도 하늘에 총생축헌납할 수 있는, 3개국이 연합해 가지고 하늘 앞에 바쳐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4개국이 돼요. 하늘나라를 중심하고 4개국이에요. 사위기대를 편성해 생활해야 돼요. 콘도미니엄에 들어가서 혼자 사는 것이 아니에요. 세 가정은 부모를 모시고 사는 거라고요. 이런 훈련을 해야 천상세계의 어디 가든지 해방의 지상 천상 마음대로 왕래 할 수 있는 하늘나라의 백성이 되고 하늘나라의 식구가 되는 것이다! 아멘!
옛날에 삼위기대 했던 것은 그것도 잊어버리지 말고 존중시해야 돼요. 이것은 가정적 삼위기대라고요. 새 나라 새 천지 앞에 가정적 삼위기대가 가정적으로 한꺼번에 태어나는 일이 벌어지는 거라고요. 그러니 민족감정, 문화감정, 무슨 신앙 감정의 모든 것은 선생님이 가르친 도리에 있어서 핏줄이 하나니만큼 삼태자예요. 세 쌍둥이로 태어난 것같이 해 가지고 자기 아들딸 대신 형제의 아들을 더 사랑할 수 있어야 돼요. 자기가 아벨이면 가인 입장을 더 사랑해야 돼요. 그 전통은 영원히 계속될 거예요, 이 세상에 지상·천상천국이 될 때까지. 이걸 공문화시켜서 지시하고 그래요. 뭐 물을 것 없어요?
한국에 콘도미니엄도 만들었는데, 이걸 될 수 있으면 세계화하는 거예요. 전 세계 국가 국가 여러분이 가정적 삼위기대를 만들어 가지고 삼위기대를 중심삼고 한국에서 3년, 그다음에 독일에 가서 3년, 그다음에 불란서에 가서 3년, 하늘나라 3년, 12년 훈련받아야 저나라에 가정적으로 종족적으로 같이 지낼 수 있는 나라의 백성이 되느니라! 아멘!
그 준비를 지금 해야 돼요. 원치 않은 사람 탈락해도 괜찮아요. 원치 않은 사람들 손들어요. 절대적이다! 해봐요.「절대적이다!」 형제주의, 형제가 돼야 해요. 서양 사람은 형제라는 관념이 없잖아요? 유럽 멤버들한테는 형제라는 관념이 없다는 게 문제라고요. 그러니까 새로운 전통을 세워야 돼요. 그렇게 알고, 이제부터 밥 먹고 사진 찍고 출발이에요. 같이 데리고 가고 싶으면 데리고 가고, 한국사람은 빼고 싶으면 빼고, 데리고 가고 싶으면 데려가도 괜찮아요.
또 한국사람들은 가고 싶어요, 안 가고 싶어요? 이번에 돌아다니면서 한국역사를 가르치라고요. 그러기 위해서 가는 것도 괜찮아요. 한국말로 하고 통역할 수 있으면 통역해서 듣게끔 하고, 이제부터 시작이라고요. 그다음에 통일교회 역사 그것도 괜찮아요. 그걸 가르치기 위해서 같이 가도 돼요. 그러면 비용이 들어가는 것은 한국본부에서 지불하라구.
조국을 사랑하니만큼 미국사람이 한국사람 형제를 벌어 먹이는 일을 더 많이 하는 것이 자랑이에요. 미국사람이 혜택 받는 거예요. 수도관 파이프 큰 파이프로 물이 그리로 다 흘러가는 거예요. 보다 사랑하는 민족은 한국 나라의 전통을 상속받는 이런 놀음이 벌어지기 때문에, 누구보다 봉사하고 위해서 살아가는 사람이 그렇게 될 것이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한국사람이라도 이제 3대만 지나가면 평준화되기 때문에, 그런 실력도 우수한 사람들이 중심이 돼서 세계를 리드하는 거예요. 국제결혼한 사람들이 세계를 지도하는 시대에 들어간다고요. 자기 나라 감정을 가지고 세계를 생각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가는 거예요. 국제결혼, 축복받은 혈통이 새로이 개재된 그런 족속을 통해서 세계는 새로운 천일국의 지도자들이 나와 그런 사람을 통해서 새로운 하늘나라의 전통이 설정될 것이다! 아멘! 모르겠으면 선생님 말씀을 한국말로 기록됐으니 다시 들어 봐요. 선생님은 틀림없이 말을 다 했어요. 틀리지 않았으니 외워 가지고 그렇게 하면 틀림없이 다 목적지에 갈 것이라고요. (396-208, 2002.11.7, 한남국제연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