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단속은 왜 할까요?
음주운전은 대단히 위험합니다.
음주사고 낸 가해차량과
피해자 사이에는
사고 전 까지는 아무 관련이 없었지만
음주차량에 받혀
피해자가 장애판정이라도 받는다면 불행한 일입니다.
살아오는 동안
그와는 아무 관련도 없는 모르는 사이였는데
그가 운전한 차량사고로
내 몸에 장애가 생긴다면 정말 끔직한 일이지요.
그래서 음주운전을 강력하게 단속합니다.
음주 단속 경찰관 입장에서는
운주운전 단속 때마다
누군가 음주운전 단속에 걸려들기를 바라는 마음이 없다면
이는 거짓말이겠지요.
단속을 했으니 눈에 보이는 실적이 있어야 하니까요.
경찰에서 늘 상 단속하니
술 먹고 운전하지 말라고 하는
음주운전 예방차원에서
음주운전 단속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듯합니다.
또한 이동식 과속카메라 단속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사고예방차원에서 단속하는게 아니라
경찰관께서 과속단속 실적 올리기 가 아닌가 의심 해 봅니다.
한남대교 남단 과 북단 (양 방향)
토요일에 어김없이 앉은뱅이 과속 카메라를 보게 됩니다.
이제 글쓴이가 본
몇군데 카메라 위치를 말씀 드릴게요.
한남대교 남단에서 북단으로 건널 때(신사동)
북단에서 남단 거의 건너 왔을 때(신사동) 단속카메라 인지하세요.
동작대교 교량 위(시속 60Km) 북단 거의 다가서 꼭 조심하세요.
낙성대역에서 사당역방향
봉천11동 삼거리(인헌동 입구 3거리)
댄디 빌딩 앞에서는 (경찰관을 잘 볼 수 없는 곳임)
경찰관이 휴대형 작은 카메라를 들고 신호위반을 찍습니다.(오전)
한남역에서 한남오거리 진입하기 직전
조금 꼬부리진 도로에 경찰관이 보이지 않아
적색신호에 무심코 지나치다가는
신호위반(토요일 특히 조심)99%에 당첨될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경찰관 단속 실적에
우리가 뭐땀시 협조?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신호위반 과속 조심하고 안전운전을 생활화합시다.
2천14년 4월17일 서울택시기사 김 승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