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롭게시작 했던 독학은 질문과 조언에 커페지기님 의 조언과 격려가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되어 너무나도 감사한 일 이지요.
진양 중모리 중중모리는 책을 펼쳐놓고 음윈을 틀어놓고 따라불면 어설퍼나마 따라갑니다 처음과 비교하면 장족(?)의 발전을 이룬 것 임에는 틀림이없읍니다^^; 그러나 이제 진짜 시작이겠지요 시김새 ~ 꺾는것~감는것 ~미는것 ~ 제끼는것 소리 강약 조절 하는것 ~ 다루치기 기타등등 또 일년후의 나의소리는 어떻게 변해 있을지 생각하면 가슴이 설레임니다
느낀점은 조급해하지말고 되든 안되든 꾸준이해야된다느것 그리고 즐기면서 연습하는 것 왕도는없다는것 이것이 정답이라는거~
첫댓글 와... 2년동안 선생님없이 독학을 하셨단 말씀이시죠.?
대단하신데요? 끈기에 박수를...!!
전 처음에는 무조건 잡아주는 선생님이 계셔야 ... 그나마 그 끈을 놓지 않더라구요.
ㅎ ㅎ 모두가 선생님 덕분에 여기까지 올수있었읍니다.
앞으로도 자~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