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B. 필립스가 쓴 「당신의 하나님은 너무 작다]라는 책은 하나님에 관한 편협함(narrow-mindedness)을 극복하라고 경고하는 시의적절
한 작은 책자이다. 하나님은 정원 경찰이나, 심기 불편한 부모나, 위엄 있는 노인이나, 상무이사나, 천상의 품이나, 혹은 우리 자신의 투영된 이미지가 아니다. 캐리커처(여주, 과장하여 우스꽝스럽게 묘
사한 그림이나 사진)는 믿어진다기보다는 조롱 되기 때문에 필립스의 이미지들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마땅히 그럴만하다. 그런데, 교회 강단과 신학교 교실을 혼란스럽게 해 온 것은 하
나님의 어떤 다른 작고 편협하고 불충분한 이미지들인가?
1부 사람들이 착각 속에서 믿는 작은 하나님
1. 마음속의 경찰 같은 하나님
2. 부정적 아버지상이 반영된 하나님
3. 긴 수염을 휘날리는 위엄찬 할아버지 같은 하나님
4. 온순하고 고분고분한 하나님
5. 절대적 완전을 강요하는 하나님
6. 안전한 도피처인 하나님
7. 상자 속에 갇힌 하나님
8. 자잘한 일에는 관심이 없는 총사령관 같은 하나님
9. 픽션 속의 하나님
10. 내게 너무나 실망스러운 하나님
11. 풍성한 내 삶을 방해하는 하나님
12. 자기와 비슷하게 만들어낸 하나님
13. 그 외에 잘못된 하나님 개념
2부로 들어가기 전에
2부 우리를 구원하고 우리 삶의 목적을 주는 크신 하나님
1. 하나님은 무한하나 인격적인 하나님이시다
2. 물질의 제한성은 영원한 영적 실재이신 하나님을 추구하게 한다
3. 진선미의 갈증은 하나님을 찾게 만든다
4. 인간이 되신 하나님만이 하나님을 보여주실 수 있다
5. 인간이 되신 하나님은 완벽한 인성의 모범을 보여주신다
6. 인간이 되신 하나님은 사람들의 핍박을 받을 수밖에 없다
7.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알 수 있다
8.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인생의 목표로 삼는다
9.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그리스도의 죽음이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화목을 이루었다고 믿는다
10.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다는 것을 믿는다
11.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12.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그리스도께서 성령을 주실 것을 믿는다
*매스 루케이드
ㅡ여러분의 문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시각이
너무 작다는 것이다.
하나님께 폭풍이 얼마나 큰지 말하지 말고,
폭풍에게 여러분이 믿는 하나님이 얼마나 큰지 말하십시오.
(스가랴 4:6-7)
"6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7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