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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타워 미니 꽃화분 천연비누,바스붐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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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일(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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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 GS타워 지하 2층 |
당첨 / 초대권 / 현장구매 /기타 (중 택1) |
아이랑놀자 카페 신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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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여아랑 엄마 |
점핑클레이로 미니 화분 만들기 시작. 멀리 보이는 완성된 화분은 샘플
열심히 만들고 있는 울 딸래미
만들다 보니 줄기에 비해 꽃이 큰 듯..
장미도 완성. 2송이는 정은이가 만들었어요.
GS타워 직원 아저씨가 1장 찍어주셨네요..
민재와 함께 미니꽃 화분 들고 ..
점심 먹고 GS타워 앞에 있는 작은 정원에서 ...비가 오는 데도 아이들은 신이 났어요.
천연비누 만들 틀..정은인 꽃병과 왕관 골랐어요.
정은이 말도 안했는데 비닐 장갑 끼고 기다리고 있네요. 사실 장갑 낄 일은 없었어요.
민감한 피부에 좋은 오트밀과 재료 넣고 섞고 있어요.
드뎌 틀에 붙고 기다리면 끝.
왼쪽것이 오트밀, 오른쪽이 녹차 천연비누
바스 붐 재료 넣어서 아이들 신나게 섞었네요.
다된 바스붐을 틀에 넣고 힘껏 눌러주세요.
바스붐 완성..넘 예뻐요
3개씩 만들어서 가져왔는데 집에 오니 가루로 변해버렸네요..
그래서 거기서 그럴까봐 투명 통을 1개 줬네요.
통에 부어서 목욕할때 풀어서 쓰면 된다고 하네요...
정은이 감기 들고 상태가 안 좋았는데 집에 오니 뻣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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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 사진으로나마 지은엄마의 얼굴을 보네요 ~ 반가워요 ^^
에궁..올릴까 말까 하다가 올렸는데..부끄..
흐미.. 정은이 솜씨가 멋져용.. 태현이랑 도현이는 대충대충..--; 장미는 만들기 포기하고 들고와버렸어요. 집에서라도 만들게 시킬라고요.. ㅋ 바스붐은 우리도 6개중 5개가 담는중에 가루로 변하고 1개만 들고 왔는데 그것마져 가루로 변했답니다. ㅋ
바스붐 만드는 손..민재 맘 손이예요..가루된 바스붐 통에 잘 담아놨어요..
1교시,2교시두 재미있었겠네요..정은이 잘 다니구 있죠..언니는 안 갔나봐요~~
처음에 정말 잘 다닐 수 있을지 넘 걱정했는데..다행히 점점 적응하고 있는 것 같아요. 언닌 학교 가서 못 데려갔네요.
바스붐 집에오니 하나만 멀쩡..ㅎㅎ 민재는 소금 넣고 이것넣고 목욕한다구 해서 맛배기로 사용했어여.. 저 보이는 내손..으미..
산산이 부서진 바스붐이여..
닉네임이 지은엄마라서 한참 생각했어요.. 정은이도 넣으셨으면 좋으련만.. ㅎㅎ 바스붐 3개 다 깨졌구나.. 하나만이라도 살아있지 그죠??
제 닉네임이 정은이 낳기전에 지은 거라서요..3개 다 깨져버렸네요. 통에 담으니까 색이 넘이쁘네요.
정은이 손이 야무진가봐여. 장미가 제법 이쁘군요.
선생님이 테이블에 오셔서 1번 갈켜 주셨는데 제법 잘 만들더라구요. 눈썰미가 좀 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