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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코틀퀴람
인구 5만3000명의 소도시인 포트 코퀴틀람은 프레이저 강과 그 지류인 피트 리버를 따라 남북으로 형성(총면적2808헥타르)되어 있다. 도시 한가운데를 지나는 로히드 하이웨이(7번)와 캐나다 횡단철도(CPR)를 기준으로 남북으로 나뉘는데 북부는 리버사이드(Riverside), 남부는 시타델(Citadel)이 대표적인 주거 지역으로 꼽힌다. 리버사이드 지역은 신흥 주택가로 최근 한인 인구의 전입이 늘고 있는 곳이다. 굳이 먼 곳까지 나가지 않아도 교육, 쇼핑,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위락 시설이 주택가 인근에 자리잡고 있는 편의성이 돋보인다. 해발 120미터 언덕 위에 위치한 시타델은 프레이저 밸리 일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지역적 특성때문에 19세기 BC주 수도였던 뉴웨스트민스터를 방어하는 ‘요새(Citadel)’로 기능 했다. 당시의 명성은 시타델 하이츠(Citadel heights)라는 주택가 명칭으로 남아있고 일부 주택은 담벼락을 성곽 형태로 조성해 유적지임을 강조하고 있다. 포트 무디, 코퀴틀람시와 함께 세 도시(Tri-cities)연합 형태를 구성하고 있는 포트 코퀴틀람은 암으로 다리를 절단한 후 의족으로 캐나다를 횡단했던 테리 폭스(Terry Fox)가 자라난 곳으로 유명하다. 교통여건 및 교육 포트 코퀴틀람은 서쪽으로 코퀴틀람시와 접하고 있고 피트 메도우와는 프레이저 강을 사이에 두고 있으며 1번 고속도로, 로히드 하이웨이, 바넷 하이웨이 등 3개 간선도로가 다운타운과 연결된다. 출퇴근 시간에는 차량 통행이 다소 정체되는 곳이지만 다운타운 통근자들은 포트 코퀴틀람 역을 지나는 웨스트 코스트 익스프레스(WCE)를 이용할 수 있다. 포트 코퀴틀람은 초등학교(1-5), 중학교(6-8), 고등학교(9-12)로 학제가 편성되어 있으며 모두 20여개의 학교가 있다. 초등학교는 캐슬팍(Castle Park), 블레이크번(Blakeburn), 중학교는 시타델, 미네카다, 고등학교는 테리 폭스, 리버사이드, 로마교황청 밴쿠버교구에서 설립한 아치비숍(ACRSS) 등이 있다. 쇼핑 및 편의시설 리버사이드 지역은 주택가 입구에 코스코와 홈 디포 등 대형 마켓이 자리잡고 있어 쇼핑에 편리하다. 수영과 스쿼시 등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하이드 크릭 레크리에이션 센터와 아이스 하키 등을 즐길 수 있는 윌슨 센터가 유명하고 라이온스 파크, 테리 폭스 도서관, BC주법원 포트 코퀴틀람지원이 시내 중심부에 위치에 있다. 특히, 2004년 3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자동쓰레기수거시스템 (Auto Solid Waste Collection)은 비용절감, 근로개선, 환경보호라는 1석 3조 효과를 얻고 있는 모범사업의 하나로 향후 밴쿠버시가 도입을 계획하고 있을 정도다. 부동산 가격동향 이 지역의 부동산 가격도 최근 많이 올랐다. 하지만 다른 지역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낮고 향후 개발가능성에 비해서는 여전히 저평가 되어 있는 상태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주택유형과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52만달러를 넘는 버나비 지역 집값 평균의 76%선에 그치고 있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위원회 자료(2005년 6월기준)에 따르면 포트 코퀴틀람의 단독주택 평균거래가격은 39만7756달러, 타운하우스는 28만6708달러, 아파트는 17만4215달러로 조사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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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밴- 론스데일
하이웨이 1번을 따라 세컨드네로우 다리를 건너 경사가 급한 언덕을 오르면 곧 론스데일 인터체인지로 접어 든다. 이곳에서 빠져 나와 론스데일을 따라 해안가 까지 내려가다 보면 론스데일 거리가 이지역 주민들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 된다.
줄지어 늘어선 각종 대형 마켓, 은행, 식품점, 레스토랑, 리커스토아, 옷가게 등 다양한 상점들은 노스밴의 중심가 다운 모습을 연출하며 뒤로는 그라우스 마운틴이 병풍처럼 서있고 앞으로는 멀리 다운타운이 보이는 바다가 펼쳐져 있다.
특히 다른 곳과는 달리 남북으로 길게 이어진 하나의 거리에 끊임없이 들어선 상점들이 지리적으로 특이하다. 다시 말하자면 론스데일 인근 지역은 론스데일 이라는 척추를 중심으로 주택가가 갈비뼈같이 양쪽으로 늘어선 느낌이다.
이 지역의 특징은 바다쪽에 가까워 질수록 지대가 낮아진다.
이곳 주민들은 이 지역의 장점으로 다운타운과 연결되는 씨버스(Sea Bus)를 포함한 다양한 대중 교통편과 걸어서 장을 보러 다닐 수 있는 쇼핑의 편리함, 늦은밤에도 별 위험을 느끼지 않는 안전한 치안상태를 손꼽았다.
사실 론스데일 키에서 씨버스로 20여분이면 다운타운에 도착하고, 노스밴 버스들이 씨버스 터미날과 붙은 정류장에 거의 다 모이기 때문에 차가 없어도 대중 교통은 매우 편리한 편이다.
이와 더불어 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센터와 운동을 할 수 있는 공원 및 피트니스 센터 등도 다른 지역 못지않게 잘 갖춰져 있으며 인근에 40여년간 이 지역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라이온스 게이트 병원(Lions Gate Hospital; 231 East 15th Street)도 있다.
부동산
주로 아파트가 많은 이곳은 특히, 최근에 바닷가 인접지역으로 신규아파트가 인기리에 분양되었다. 물론, 기존의 10년이 넘는 아파트도 많지만, 상대적으로 new아파트의 인기가 높다. 신규아파트의 경우 가격대는 28평기준으로 평균 50만불이 넘는다.
교통
다운타운 워터프론트 역으로 향하는 씨버스가 론스데일 키(Lonsdale Quay)에서 수시로 떠나며 씨버스 스케줄에 맞춰 버스들이 승객들을 실어 나른다. 버스 노선이 캐필라노 칼리지, 파크로얄, 그라우스 마운틴 등 여러 곳으로 다니기 때문에 버스시간만 잘 맞추면 대중 교통은 편리하다.
쇼핑
인근에 한인 미용실과 식당, 노래방 등이 들어서 있고, 가까운 곳에 다양한 가게가 모여 있어 걸어서 쇼핑이 가능하다. 또한 세이프웨이, 런던드럭 등 대형 마켓 들이 모여 있어 한인들은 쇼핑하는데 별 불편을 겪지 않는다. 또한 인근에 대형 공연장인 \\\\\\\\\\\\\\\\\\\\\\\\\\\\\\\\\\\\\\\\\\\\\\\\\\\\\\\\\\\\\\\'Centennial Theatre\\\\\\\\\\\\\\\\\\\\\\\\\\\\\\\\\\\\\\\\\\\\\\\\\\\\\\\\\\\\\\\'와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는 커뮤니티 센터가 있다.
교육
이 지역에는 칼슨 그라햄(Carson Graham Secondary; 245 Jones Avenue), 서덜랜드 세컨더리(Sutherland Secondary; 1860 Sutherland Avenue) 등 두 곳의 고등학교에 주로 진학하고, 론스데일(Lonsdale Elementary ;
2151 Lonsdale Avenue), 퀸마리(Queen Mary Elementary; 230 West Keith Road), 리지웨이(Ridgeway Elementary; 420 East 8th Street) 등의 초등학교가 있다.
출처 : Tong - 새로운 백년님의 캐나다통
첫댓글 7월 답사시에 느낀점은 집값이 비싸다 입니다...ㅠ...흑인보기 힘들다, 공기매우 좋다, 교육도 좋다,언능 가야겠다 입니다.드림밴쿠버지사장님이신 김호중 사장님께서 함께 다녀서 편했구요..저 운전 잘하니 취업좀 시켜주세효~~ㅋ
안녕하세요.. 사장님 잘 지내시죠. 영어공부 열심히 하신다니 좋네요..민선생님 하고 메일 하고 있읍니다.언능 오셔서 같이 지네죠... 아이들이 너무 착해서 보고 싶네요..
사장님 곧 갈께요~~
함께 가셨던 민병윤씨가 엊그제 저희집에 오셔서 차한잔 하며 고민했었습니다. 아이들 위해선 빨리가야겠는데 먹고사는 문제에서 자유로울수 없으니 취업 알아보구 게시다는...저도 영어 배우며, 일할수있었으면...투자영주권신청 3월에 신청 파일넘버는 나온상태이구요.
강남역에 글로벌 어학원 회화과정 등록 영어쫌 공부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항상 다리가 문제죠......
코퀴틀람에서 함께 살아봐요~~
웨스트밴의 500만불하던 그 집은 아직 안팔렸을까요? ^^
그렇게 금방은 않팔릴듯 싶던데요..^^
안녕하세요,,,같이 김호중사장님과 답사했던..민병윤입니다..열뚱이아빠님이시군요,,첨엔 몰랐는데..글읽어보니 같이 답사했던 분이군요,,ㅎㅎ.. 잘지내시나요? 김호중사장님도 잘지내시죠? 사진잘봤습니다..코퀴틀람, 포트무디를 한번 가봤는데...포트무디가 좀더 맘에 끌리네요,.,.,..^^
엇 병윤씨~~~ 잘지내시져? ㅋ 저는 영어공부를 시작으로 주변정리와 자산의 효율적 분배를 위해 머리 굴리고 있습니다..ㅋ..연락드릴께요~
네, 성재열씨...잘 지내시죠? ^^; 저두 영어회화공부 열나 하고 있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