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고린도전서 6장 "하나님께서는 우리는 예수님의 핏값으로 산 하나님의 것이니 성령이 사시는 성결한 삶을 살기를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오늘은 고린도전서 6장을 묵상합니다. 유명한 고대철학자 플라톤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동물로 태어나지 않고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 감사한 첫번째 라고 했습니다. 불교의 윤회설을 따르면 죄를 짓고 한대로 짐승으로 태어나니 그들이 짐승을 함부로 죽이지 않는 것은 자비해서가 아니라 자신들의 조상이라 생각하기때문입니다. 고린도교회는 부족한 가운데 이단세력.음란한 세력과 영적싸움을 해야하기에 성령의 역사가 강력하게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중심이단 그노시스(영은 깨끗하고 육체는 더럽기에 구원의 때에 영혼만 가기에 육체는 아무렇게나 살아도 된다고 하는) 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영과 육체가 온전히 받기를 원하시는 분이시며 천국에서도 생명의 물.열매를 먹게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사람으로서의 정체성. 주를 믿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오늘 알기를 원합니다. 그 정체성을 알 수 있는 것.. 첫번째 하나님께서 우리 몸을 만드셨다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귀하게 만드신 존귀한 자입니다. 하나님께서 왜 선악과를 먹지 못하게 하셨을까요, 주일의 빨간글씨도 선악과 입니다. 우리의 연약함은 선악과를 따먹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랑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죄를 회개한 것을 죄책감에 사로잡혀 살면 안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6: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우리가 예수님의 피로 산것이 되었다니 우리는 죄나 마귀의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몸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사단은 도둑질하러 옵니다 요한복음 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두번째, 우리는 성령의 전입니다. 고린도전서 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우리 몸이 성전입니다. 우리 인간을 만들어 마지막 생기를 불어넣으셔서 생령이 되게 하신 분입니다. 성령이 내 안에 계실 때, 내 삶이 성결하게 됩니다. 가장 먼저 생각이 정돈이 됩니다. 생각이 좋으면 인생이 좋아집니다. 그러기에 우리 몸을 거룩하게 쓰라는 것입니다. 내 자신의 몸이 아니기에 이 땅에시 귀하고 거룩하게 쓰다가 우리 주인이신 하나님께 돌려드려야 한다는 것이 오늘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거룩하게 살아가나요? 고린도전서 6: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여러분의 몸으로 봉사하고 헌신하고 예배하고 찬양하기를 축복합니다. 영광을 돌릴 때 영광의 면류관을 받게 될 줄 믿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더럽더라도 소금이 물에 녹아도 없어지지 않듯이 귀한 빛과 소금의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