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림이!!!
난 잘 도착했규!!! 당직이라 남아있는중!
오늘 아침부터 하루종일 너무 바빠서 지금 임편써요!
지금도 당직가기 30분전! 하지만 림이는 못 참지! ㅎ
내일부터 이제 내가 교육한다!!! 그래서 좀 무섭고 떨린다
상급자를 가르키라니...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그래도 나는 림이 남자침구!!! 언제나 씩씩man~
비번은 또 못쓴다!!! 배가 너무 배쁘다!!!
그래도 림이 생각은 빠짐없이 하고 있으니 걱정 하지마!
ㅎㅎㅎ 아직도 눈앞에 림이만 아른아른 거리는중~
여보랑 요즘에 진짜 전화 많이 못한거 같아서 좀 슬프규
걱정되 림이가 나를 까먹은거 아닐까...?하구
그런데 림이가 바빠서 그렇지 나를 까먹지는 않았을거라고 생각해! 많이 사랑하구!!! 나는 당직 서러 가볼게!!!
많이 사랑해아ㅔㅔㅔ! 그러니까 나 잊지마!!!!
많이 보고싶오 사랑해🩷 오을 하루도 화이팅!!! 잘먹규!
잘자고! 항상 씩씩하구!!!🩷